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인시대/비판 (문단 편집) === 어설픈 외국어 사용 === 이런저런 연유로 1부에서 일본인들이 일본어가 아닌 한국어로 대화하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물론 당시 조선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이 한국어에 능통했다 쳐도 같은 일본인들끼리 만큼은 일본어로 하면 좋을텐데 한국어로 대화하는 장면이 많으니 이 부분은 아쉽다고 볼 수 있다. 반면에 2부에 미군들끼리는 서로 영어를 하지만 [[사딸라]]에서도 나오듯 영어는 커녕 고등교육도 받아본 적 없는 [[철권 시리즈|김두한이 영어를 다 알아듣고, 또 미군은 한국어를 알아듣는 장면이 묘하다]]. 애초에 배우 본인도 인정했듯 왜 포 달러가 아니라 사딸라인지부터가 이상하다. 물론 현실적으로 따지면 일본인들끼리 있을 때엔 일본어로, 미군과는 통역을 끼고 대화하는 것이 맞겠지만 그러자면 일본인들이 등장하는 장면에는 자막을 필수적으로 넣어야 하여 극의 몰입에 방해가 되고, 미군과의 장면에서는 통역을 끼고 대화하게 되어 한 마디를 해도 등장인물-통역사를 거쳐야 해서 시퀀스의 호흡이 길게 늘어져 심하게 노잼이 되었을 것이다. 한국인 배우들이 일본어로 된 대사를 외워서 연기하는 것이나, 매 씬마다 통역사를 대동하는 것도 긴 촬영시간과 넉넉한 예산이 주어지는 영화라면 모를까 드라마 촬영에서는 현실적으로 여의치 않은 일이고 일종의 영화나 드라마에서 허용된 방식이라 할 수 있다. 분량이 2시간 정도 밖에 안되는 영화나, 일부만 외국어가 나오는 드라마라면 현실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외국어가 아주 많이 사용되는 드라마의 경우 이를 포기하는게 시청자에게도 이롭다. 예를 들어 임진왜란을 다루는 드라마라면 일본어가 능숙한 배우들이 많이 필요한데 일본배우를 섭외하는것도 어렵고, 연기조율도 힘들다.[* 당장 비교적 최근 드라마라고 할 수 있는 징비록만 봐도 일본인들끼리의 대화인데도 불구하고 일부를 제외하면 전부 한국어로 대화한다.] 일본어를 잘하는 한국배우도 많이 않고, 배운다고 해도 시간이 오래걸리고 발음도 실제 일본인을 따라갈수 없다. 그래서 일본인 역할도 한국인 배우가 하고 한국말로 처리하는데 이걸로 트집잡지는 않는다. 이는 만화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다. 독일이나 프랑스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라고 해도 미국에서 만들면 그냥 영어만 쓰기도 한다. 우주를 배경으로 외계인이 나오는 영화들도 그냥 영어로 통일시켜도 이상하지 않다. 만화 '[[드래곤볼]]'에서도 우주인과도 통역없이 일본어로 대화하는 등등 이런 사례는 창작물이라면 흔히 있는 것이라 비판하는게 더 이상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