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인시대/합성물 (문단 편집) ==== [[시라소니(야인시대)|시라소니]] ==== 시라소니는 야인시대 자체에서도 비중이 높고 새롭게 합성물의 주인공으로 부상한 김두한이나 이정재 등과 깊은 인연이 있는 탓에 점점 필수요소로 자주 나오고 있다. 다만 작중 최강자 설정과는 달리 굴욕적인 포지션으로 나오는 경우가 대다수. 이북 사투리가 섞인 특유의 말투로 상대(특히 김두한)에게 깝치다가 역으로 처단당하는 역할이 많다. 주로 깝치는 상황에서 쓰는 대사는 이석재를 놀릴 때마다 썼던 "돌대가리!"가 많이 쓰인다. 김두한 상대로는 "썅 두한이!"도 많이 쓰는 편. 김두한이 "나 김두한은 교동보통국민학교 1학년이 전부올시다."라며 스펙(?)자랑을 할때 옆에서 "야, 야, 그거 자랑 아니다."라는 대사로 맞받아치기도 한다. 처단당할 때는 병원에 입원했을 당시 이석재에게 쇠몽둥이로 두들겨 맞을 때의 비명소리나 괴로워하는 표정, 석회가루를 얼굴에 맞는 장면을 주로 쓴다. 그러나 켈로부대에서 훈련을 이끌었던 장면을 살려서 교관 또는 체육 교사라는 설정으로 등장, 이때는 이미지가 확 달라져서 어리버리 까는 김두한을 빠따로 응징하는 역할로 나온다. 이 경우 김두한은 높은 확률로 ~~크리티컬 터진~~힘 조절을 실패한 시라소니로 인해 비명과 욕설을 뱉으며 딩굴딩굴 몸부림치게 된다. 마이클 상사한테 얻어맞고 뻗었던 장면이 활용된다. 그 외에는 '지금 무슨 소릴 하고 있네?' '거 개수작 말라!' 라는 대사 때문에 상대방에게 태클을 걸거나 의외로 상식인 포지션이 되기도 하며, 끔찍한 노래 실력으로 모두를 괴롭히기도 한다. 술 마시고 코를 골며 자는 장면이나 잠꼬대를 하는 모습 때문에 잠꾸러기가 되기도 하며, 말년에 기독교를 믿고 아우들에게도 주먹패 그만두고 예수 믿으라고 권하는 장면이 있어서 [[예수쟁이]] 컨셉,[* 이 때 말투가 부드러워진 상태에서 "너와 '''네''' 집이 구원받으리라고."라는 말을 하는데, "네"만 따와 위협을 받고 얌전히 말 듣는 식으로 패러디된다. 이외에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에게 전도를 시도하려다가 김두한이 [[불교]] 신자라며 [[궁예(태조 왕건)|궁예]]로 [[배우 개그|빙의해]]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마구니를 쳐죽인다고 위협하면]] [[데꿀멍]]하는 식으로도 패러디된다.] "오늘 님자랑 붙어보러 온 기야!", "아우님은 대물이구만 기래? 큰 믈건이야." 같은 대사들 때문에 상하이 조처럼 게이가 되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유연한 설정이 가능한 인물이다. 시라소니 자체도 김두한 급의 무식쟁이로 나오는데다[* 그나마 글을 읽을 줄 안다는 원작 설정을 살려서 아예 무식쟁이 그 자체인 김두한보다는 근소하게 머리가 좋은 걸로 묘사되는 편이다.] 김두한이 시라소니를 형님이라고 부르고, 김두한을 칭찬하거나 그의 말에 수긍하는 대사도 여럿 있어서 김두한과 같이 바보 덤앤더머를 맡는 경우도 많다. 비둘기 마냥 고개를 톡톡 거리며 고고고고곡곡곡 하는 모습도 만들어져서 새 대가리 같이 보이게 하는 이미지를 더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