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자수 (문단 편집) == 개요 == '''{{{+1 [[椰]][[子]][[樹]]}}}'''[* 야자 야(椰) 자의 이체자로 枒, 㭨, 䓉가 있다.] [[종려나무|종려과(棕櫚科)]] 혹은 야자과에 속한 [[식물]]을 일컫는 말이다. 외떡잎식물이고 큰키나무 또는 떨기나무에 속한다. 나무 기둥이 굵어지는 2차 생장을 하지 않으므로 좁은 의미의 나무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열대]] 지방의 상징인 나무'''로, 특히 본 문서 상단의 사진처럼 하늘빛 바다를 배경으로 해안가 모래사장에 서 있는 야자나무의 모습은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따뜻한 남쪽 나라 휴양지의 [[스테레오타입]] 그 자체이다. 물론 기후가 맞으면 얼마든지 자라기에 리조트가 아닌 번화한 도시인 [[홍콩]], [[타이베이]], [[싱가포르]], [[방콕]], [[브리즈번]], [[케언즈]] 등에서도 야자수가 가로수처럼 곳곳에 우거진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대부분 열대권 지방에 서식하며 잎과의 분리층인 떨켜가 생성되지 않아 잎이 말라도 그대로 붙어있다가 썩거나 부러져서 떨어지고 잎의 기부는 붙어있는 경우가 많다. 키가 큰 야자수는 열대성이라 겨울이 쌀쌀할 경우 버티지 못한다. 그러나 왜종려/당종려 등 키 작은 난대성 야자는 굳이 열대권이 아니라도 겨울이 상대적으로 온화하면 자랄 수 있어서, [[부산광역시]] 등 한반도 남부권 일대나 [[제주도]] 등에서도 잘 자라며, 길가의 가로수나 학교 같은 곳의 정원수로 심어 놓은 것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강수량이 많고 아열대로 사바나성 기후를 보이는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국 남부에서는 가로수는 물론 야생으로도 야자수를 흔히 볼 수 있다. 당장 대만인들이 많이 씹고 다닌 [[빈랑]]이 바로 야자수의 일종이고, [[홍콩 국제공항]]과 가까운 란타우 섬만 가도 산 속에 자생하는 야생 야자수는 물론 [[파초]]와 [[바나나]], [[파인애플]] 등도 야생으로 볼 수 있다.[* 홍콩 바나나는 가끔 농약을 치지 않은 천연 바나나라며 따서 먹는 사람들도 있다. 홍콩의 산 속에 가면 바나나 나무가 야생으로 자라는 게 보이는데 한국인들은 빌딩숲만 생각하던 홍콩에서 바나나가 자라는 걸 보고 신기해하기도 한다.] 대만, 홍콩과 마카오에서는 가로수는 물론이고 곳곳에서 야자수는 아주 지겹게 볼 수 있으며 의도적으로 심지 않아도 뜻밖에 산 속 등에서 자생하는 것들이 더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