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쿠자 (문단 편집) == 현황 == [[http://news.zum.com/articles/46225001?cm=popular|[알쓸신세] 해삼 따고 멜론 서리…日 야쿠자 어쩌다 좀도둑 전락했나]] 오늘날 야쿠자 조직들은 과거와는 그 양상이 크게 달라지고 있다. 전반적으로 한국의 [[조직폭력배]], 중화권의 [[삼합회]]와 그 흐름의 궤를 같이하고 있다. 운신의 폭을 묶는 폭대법의 영향도 크지만, 사회의 변화로 인해 신규조직원이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야쿠자 조직의 규모 자체는 크게 줄고 있다. 실제로 과거에는 먹고 살기 힘들어서 야쿠자가 되었다고 하지만, 현대 일본에서는 그 정도로 먹고 살 일이 힘든 일은 없기 때문에 평범한 젊은이들이 폭력 조직 쪽에 관심을 가질 일이 없다. 금융, IT 등의 고소득 직군이야 한국 못지 않게 경쟁률이 높다지만, 하다 못해 [[프리터]]만 해도 훨씬 건전하고 안전하게 잘 살 수 있는데 손가락 절단하고 심심하면 [[재떨이]]를 머리에 맞거나 연장들고 설치는 야쿠자가 되고싶어하진 않는다. 거기에 개인주의가 대세가 되면서 범죄의 늪에 빠진 젊은이들도 전근대적인 규율에 묶인 야쿠자는 거부하고, 자기들끼리 뭉쳐서 [[한구레]]가 되거나 이런 저런 작은 범죄로 먹고 사는 잡범이 되는 경우들이 허다하다. 오히려 그런 소규모 범죄조직이 되는 것이 오히려 수익이 높기 때문이다. 그렇게 2000년도 초반부터 제기되어 일본의 초고령화 현상역시 야쿠자도 예외는 없었다. 2017년 시점에서 [[경시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일본 전역의 야쿠자 조직원 중 50대 이상 중년 조직원의 비율이 40%를 넘어섰다고 한다. [[https://www.npa.go.jp/sosikihanzai/kikakubunseki/sotaikikaku01/h28.sotaijyousei.pdf|출처]] 이로인해 오늘날에는 주로 물리적인 폭력을 기반으로하는 갈취사업 등의 규모가 크게 줄어들고 주로 사기와 불법투자행각이 주요 수입원이 되고있다. 그 결과 2017 경시청 자료에 따르면 야쿠자 규모도 급감 최대조직인 야마구치구미는 10년전에 비해 30% 수준으로 쪼그라들었고[* 이는 고베야마구치구미의 독립에 따른 영향을 고려해야겠지만, 고베야마구치구미의 구성원 수를 합쳐도 10년 전에 비하면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스미요시카이와 이나가와 카이도 50% 가량으로 구성원 수가 감소하는 결과가 나왔다. 그런데 전체 야쿠자수 대비 3대 조직의 구성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70%대에서 변함이 없으므로 결국 일본 내 야쿠자 조직들 전체가 다 이런 경향이라는 것이다. 2018년 시점에서는 정말 야쿠자는 인권이 없는 시대에 돌입했다. '''[[비국민|사실 사람 취급도 안해주지만.]]''' 일본인이나 하다못해 '''외국인'''도 발급되는 건강보험증이 발급되지 않아 건강보험 적용이 안되며, 야쿠자라는 사실이 들키면 은행에서 서비스를 거부한다. 이미 개설해놓은 계좌도 현금을 싹 빼주고 강제해지당한다. 어디로 이사를 가려고 해도 야쿠자라는 사실이 들키면 쫓겨나기 일쑤. 폭대법과 폭배조례 적용을 면하려면 야쿠자에서 탈퇴하고도 5년은 지나야 한다.[* 2021년 영화 '야쿠자와 가족'에서 이러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2005년, 살인죄를 대신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14년 뒤인 2019년에 출소한 켄지가 마주친 현실은 폭력단 대책법의 영향으로 대다수의 조직원들이 조직을 떠나버려 조직의 규모가 대폭 축소되어버린 데다, 보스조차 암으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시궁창같은 현실이었다. 게다가 과거 동료였던 호소노는 자신까지 범죄자 취급당하는 것이 두려워 켄지를 피한다. 심지어 과거 내연녀였던 유카조차 자신이 야쿠자와 얽혀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직장인 공무원 자리에까지 해고당했으며, 켄지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아야도 부득이하게 전학을 가는 상황에 처해지게 된다.] 2018년 10월 2일에 [[미국 재무부]]는 야쿠자와 연계된 일본 기업 2곳과 개인 4명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3&aid=0008835498|제재했다.]] 이로 인해 야쿠자의 위세가 크게 줄어들고 범죄 또한 크게 줄어들기는 했으나, 반대로 이로 인해 암흑계의 양극화가 촉발되어 일본 내 폭력 조직 대응 문제가 복잡해진 부분도 존재한다. 설명하자면 폭대법으로 인해 기존과 같은 생태로는 연명할 수 없어지자 자본이 존재하는 거대 조직의 본가는 양지로 나와 기업화를 진행하며 양지의 기업과 음지의 폭력조직 사이의 회색 지대에 위치하며 양측에 발을 걸치게 되어 비록 기존보다 세가 줄기는 했지만 잔존하고 있고, 반대로 그런 노하우와 자본이 존재하지 않는 하위 조직들은 그대로 몰락하였는데 그 빈자리를 국가 기관에서 관리하기 훨씬 어려운 [[삼합회]]나 [[한구레]], [[갱스터]] 등이 차지하며 대응이 어려워진 부분들이 존재한다. 더 나아가 기업화된 조직들이 자신들이 직접하기 어려운 음지의 일들을 이런 외부의 중소 규모의 조직들이나 외국계 조직들에게 외주를 주는 일들도 벌어지고 있다. 2018년 10월 11일에 일본 야쿠자가 2020년 도쿄 올림픽 관련 시설의 건설을 위해 노숙자들을 동원하고 돈을 빼앗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일본 건설 업계에 여전히 야쿠자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주장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3&aid=0008850212|제기되었다.]] 건설업은 전세계적으로 봤을 때 기업화된 폭력 조직이 건설업 관련 기업을 차리는 등으로 여러 업종들 중에서도 특히 폭력조직들이 선호하는 업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에도 건설업 계열로 넘어간 전직 야쿠자 조직들이 존재하는 만큼 올림픽같은 대규모 사업에서 야쿠자 조직이 끼어드는건 사실상 예견된 일이었다는 시각이 많다. 2010년대 중반까지는 동일본 대지진 이후 이뤄진 도호쿠 지역의 복원사업에 야쿠자 조직들이 일부 끼어들어 문제를 일으키고 있었는데, 올림픽 준비가 본격화되기 시작하자 야쿠자 조직들이 이쪽에 기웃거리다 일어난 사태이다. 한편 야쿠자의 빈 자리에 삼합회가 들어 앉았다는 소식에 [[북두의 권]] 스토리 작가 [[부론손]] 같은 꼰대들은 비긴(BEGIN) 같은 작품을 통해 요즘 애들은 깡다구가 없어서 야쿠자를 안하게 되어서 그렇다고[* 그런데 이 양반이 걱정하는 삼합회도 일본 차이나 타운 밖에서는 영 맥을 못 춘다.] 한탄하기도 한다. 부론손의 논리가 참 이상한 게, 범죄자 하나라도 더 줄어드는 것이 왜 한탄할 일인지 모르겠다. 그가 후미무라 쇼 명의로 참여하고 있는 작품 "비긴"을 보면, '''[[니세코이|야쿠자들이 외국인 범죄자들로부터 일본을 지키는 애국자들]]'''이라고 생각하는 전형적인 야쿠자 미화물의 헛소리를 '''진지하게 믿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만, '''현실은 정작 그 야쿠자들도 돈만 된다면 외국인 범죄조직과 잘만 거래하는 데다, 아예 이란인 같은 외국인이 야쿠자 간부까지 해먹는 판인데''' 아무래도 그런 '팩트'는 전혀 모르나 보다. 이러한 경향은 과거 일본의 고도성장기 시기에 야쿠자물들이 마구 뽑혀나온 역사와 관련이있다. 당시에는 과격한 액션과 다소 야한 장면이 나와도 합리화가되는 야쿠자물들을 사람들이 많이 선호했기때문에, 이런 야쿠자물들은 엄청난 수가 양산되어 인기리에 팔려나갔고, 그 과정에서 실제 야쿠자 조직들도 자기들의 자금을 들여서 자기 조직들을 미화하는 온갖 야쿠자미화물들 양산했다. 결과적으로 이런 작품들을 보면서 성장한 세대는 자연스럽게 야쿠자에 알 수 없는 로망을 가지게되는것이다.[* 실제 야쿠자들은 상대를 손익관계로 따지지 국적으로 따지는 일은 거의 없다. '이득이 된다면 외국인이라도 기꺼이'라는 마인드가 아니라 애시당초 외국인인지는 신경 자체를 안쓴다. 특히 넷우익이나 꼰대들의 주공격 대상인 [[재일 한국-조선인|자이니치]]조차도 야쿠자 세계에서는 딱히 신경을 안쓴다. 애시당초 돈도 안되는 국뽕따위엔 관심이 없으니 외국인 혐오 자체도 조성이 거의 안된다. 오죽하면 야쿠자 세계는 '일본 최초의 인종차별 청정지역'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을 정도.(...)] 사실 '우리는 외부의 폭력에 대항하는 필요 악이다'라는 변명은 세계 범죄조직들이 정신승리를 할 때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레파토리다. 일본의 경우 패전 이후 미군과 삼합회 등의 폭력으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했다고 주장한다[* 영화 '의리 없는 전쟁'을 보면 이런 사고방식의 기원을 엿볼 수 있다.] 미국의 마피아들 역시 백인 중 최고 하류 인종 취급을 받으며 차별받던 이탈리안 자치구의 질서를 잡기 위한 '자경단'이나 '군대'로서 자신들이 생겨났다고 주장한다.[* 이 역시 영화 '대부 2'나 미국 드라마 [[소프라노스]]에서 잘 나타난다. 특히 소프라노스에서는 이러한 인식이 세대가 바뀌어도 이어지는 과정이 잘 묘사됐다. 극중 마피아 보스인 주인공은 자신을 혐오하던 딸에게 '우리(이탈리아 이민 1세대)는 군대가 필요했다'라고 변명을 한다. 그런데 나중에 딸의 남자친구가 마피아들을 비판하자 딸은 이성을 잃고 그토록 혐오하던 아버지의 변명을 똑같이 내뱉는다.] 또한 미국과 캐나다의 아일랜드계 갱스터들도 자신들은 이민한 아일랜드인 동포들을 지키기 위한 자경단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주장한다. 홍콩과 삼합회도 홍콩과 마카오에서 영국과 포르투갈 식민 당국으로부터 중국계 주민들의 이권을 지키기 위해 싸웠다고 주장하는 등의 공통된 모습을 보인다. 식민지 시기 한국에서도 김두한을 비롯한 건달패들이 하야시의 아쿠자로부터 조선인들을 보호한다는 명목을 내세우며 '보호비'를 삥뜯었다. 특히나 [[구마적]]처럼 야쿠자보다도 더한 수준으로 상인들을 쥐어짜는 악질 중의 악질도 있었다. 실제 하야시의 모티브가 된 인물은 야쿠자 조직에 가담한 선우영빈이라는 조선인인데, [[야인시대]]와 같은 드라마에서 전술한 논리처럼 조선의 폭력조직들이 야쿠자를 상대로 조선 상인을 보호한다는 식으로 미화됐다. 하지만 그 실상은 앞선 해외의 폭력 조직들의 실상이 결국은 일본인/이탈리아인/아일랜드인/중국계 등 소위 "동포들"을 착취하며 연명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한반도의 폭력조직들도 부하가 조선인이냐 일본인이냐의 차이만 있을 뿐 조선인 보스들끼리 조선인 민중들을 뜯어먹으려고 싸운 것에 불과하다. 거기다 어느 정도의 다툼을 거친 후 선우영빈과 김두한은 후에 의형제 사이가 됐는데, 실제로도 기업들 간의 경쟁과 같이 폭력조직들의 경쟁에서도 거대 조직들이 서로를 마주한 초기에는 경쟁하는 모습을 보이나 결국 경쟁이 야기하는 출혈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로 타협을 하며 나중에는 서로의 이권을 극대화하기 위해 오히려 담합을 하기까지 하는데, 이 과정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건 그 영향력 아래에 있는 평범한 시민들이었다. 2019년 일본 경시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전반적으로 주요 조직들의 구성원이 크게 감소하고 있다. 경기불황과 폭대법으로 인해 자금확보가 어려워지면서 야쿠자들의 숫자가 줄고 있는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렇게 야쿠자의 활동 영역이 좁아지자 그 반대 급부로 영역 내에서의 다툼이 격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2019년 11월에 [[야마구치구미]] 조직원이 고베 야마구치구미 간부를 '''[[M16 소총]]으로 30발을 사격해 사살'''하는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주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2&aid=000297765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3490231|#]] 일본에 [[코로나 19]]가 퍼지자 야쿠자 조직원들이 감염되는 사례가 생겨서 각 조직이 비상이 걸렸다고 한다. 특히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감염이 폭발되어 젊은 야쿠자 조직원이 병원에서 치료 받는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https://dot.asahi.com/print_image/index.html?photo=2020041700014_2|기사]] 거기다가 전통적으로 데키야가 주로 관여하는 [[마츠리]]의 노점상도 감염 위험때문에 금지되자 수익이 궁한 야쿠자들이 특히 힘들어하고 있다고 한다. [[2020년]] 5월 30일에는 고베 [[야마구치구미]]에 소속된 이케다구미의 오카야마 사무실이 습격당해 간부와 조직원 한 명이 [[총상]]을 입었다.[[https://youtu.be/PMnOsfLZHzw|#]] 2021년 8월 24일에는 야쿠자 총재 중 최초로 구도카이 총재 노무라 사토루에게 '''사형 선고'''가 내려졌다.[[https://dcnewsj.joins.com/article/25001089|#]] 일본 경찰청 산하 전국폭력추방운동추진센터 자료를 인용해 2011년에 7만300명에 달했던 야쿠자 수가 2020년에 2만5천900명으로 줄었다고 보도했다.[[https://m.yna.co.kr/view/AKR20211018134100009?section=international/all|#]] 2010년대 중반부터는 마약 거래를 하는 모습이 자주 발각 되고 있는데 멕시코 [[마약 카르텔/멕시코|마약 카르텔]]의 대표적인 조직인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과 손잡고 코카인 170kg(시가 100억엔 상당)를 몰래 들여왔다가 걸린 이나가와카이 간부, 스미요시카이 간부가 발각되었다. 미국 [[DEA]]가 정보를 캐치하고 일본 경찰에 알려주었다고 한다.[[https://news.yahoo.co.jp/articles/ed589cf46ef3c67ef93c323e047db344f8c04daa|기사]] 다만 이런 마약거래를 한다고 야쿠자조직이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보는건 오산이다. 흔히 야쿠자들은 마약거래를 안한다라는 통념은 그냥 야쿠자 조직들의 이미지메이킹용 말장난에 가깝다고보면된다. 전후 야쿠자조직에 투신한 재일교포 조직원들의 주사업이 한국발 필로폰 사업이었고, 이 경로가 막히자 야쿠자들은 직접 조직원들을 동남아지역에 파견해서 현지에 조직을 구축하고 메스암페타민 수입을 진행하기도했다. 가까운 거리에 필로폰과 메스암페타민의 수입처가 존재했다보니 코카인 수요가 없었다가, 코카인이 동양권 마약시장에서 유행하기 시작하자 야쿠자조직들은 남미지역의 일본인 이민자들을 이용해 코카인을 수입해왔는데, 미국의 작전으로 남미 카르텔들이 무너지자 멕시코 카르텔하고까지 거래를 넓히기 시작한것뿐이다. 후쿠오카 현경에 따르면 그동안 현경의 지원과 수입감소, 각종 규제로 야쿠자 생활을 접는 사람이 속출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두목과 간부라고 한다.[[https://news.yahoo.co.jp/articles/ae312f040511dd9eca38b75176cb1926460abf24?page=1|#]] 야쿠자의 기업화에 관해 야쿠자가 폭대법에 적응하기 시작하면서 폭대법의 영향에서 벗어나려는 목적으로 더욱 고도화된 전략을 구사하며 야쿠자가 미국의 마피아처럼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출처 : 笹原 英治郎의 저서 " 暴力団の行方: 消滅、マフィア化、それとも… " ] 과거의 야쿠자들은 세를 과시하기위해 공식적으로 단체를 결성하고, 본거지(=사무소)를 설립하고, 간판을 내걸었지만 야쿠자조직들이 가지는 이러한 전통적 특성을 이용해 폭대법이 압박을 가하자, 야쿠자 조직들이 이를 피하기위해 표면상으로는 평범한 사업이나 직업을 가지는 형태로 회피하며 . 또한 굳이 과거처럼 세를 과시할 목적으로 조직원을 공식 구성원으로 가입시키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세를 숨기기위해 돈만 주고 받으며 외주형태로 젊은 범죄자들을 운용하고있기때문에, 젊은 공식 구성원의 유입이 늘어나지 않아 고령화되거나 조직이 크게 줄어든 것처럼 보이는것이다. 폭대법의 영향으로 일본 경검의 밀착 견제가 이뤄지며 야쿠자의 세가 크게 준 것은 사실이나, 야쿠자가 이를 회피하며 기존에는 자신들이 직접 맡아서 처리하던 일들을 일본 경검이 관리하기 어려운 한구레 계열 조직 등 일본 내 군소 폭력 조직들에게 하청을 주거나 마찬가지로 일본 경검의 관할권 밖인 삼합회(중화권)/조직폭력배(한국)/갱스터(동남아시아) 등 외국계 폭력조직들과 연대한다는 것이다.[* 미국의 이탈리아/아일랜드/러시아 마피아도 FBI와 각 지역 경찰의 압박으로 활동이 힘들어지자 자신들은 정식 회사를 차려 합법적인 사업을 맡고 불법적인 부분들에 대해서는 바이커 갱, 흑인 갱 등 자신들과 직접적 관계에 있지 않은 외부 조직들에 하청을 주거나 중남미 지역의 카르텔들 그리고 유럽의 마피아와 연대하여 사법기관들의 압박을 회피하고 있다.] 실제로 이런 전략을 중화권의 삼합회와 한국의 조직폭력배 그리고 동남아시아 갱스터들도 구사하고 있다. 때문에 일본은 물론이고 한국과 중화권애서도 마약 유통, 보이스 피싱, 금융사기 등이 적발될 때 야쿠자, 삼합회, 조폭, 갱스터 등 타국 조직들 및 각지의 군소조직들이 줄줄이 얽혀나오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