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포 (문단 편집) == 야전포 field artillery == [[파일:attachment/Mod56105mmgun.jpg]] 사진은 [[오토멜라라 Mod 56]] 야포. 야전포는 육지의 야전군과 함께 기동할 수 있는 비교적 소형의 기동성 높은 [[화포]]를 뜻하는 말이다. [[곡사포]], [[평사포]], [[대전차포]], [[자주포]] 등 현대인이 대포 하면 떠올릴수 있는 대부분의 포는 야전포이다. 대부분의 화포가 기동성을 얻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정식 [[포병]]이 [[포격]]용도로 운영하는 주력 화포를 지칭한다. 모든 화포가 야전포가 된 현대에야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과거에는 [[요새포]]나 [[함포]] 같은 [[거포]] 앞에선 눈물만 흘려야 하던 시절이 있었다. 아무래도 비교적 [[경량포]]다 보니 사거리도, 화력도 많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일례로 [[이탈리아 전선]]의 시작인 [[연합군의 시칠리아 침공]]때 첫날에는 보병들만 상륙시키고 중장비 상륙에는 상당수 실패한 연합군은 [[M3 37mm 대전차포]]같은 빈약한 대전차포만 보유해서 이탈리아군의 [[피아트 3000]]같은 구식 퇴물 전차를 상대할 때도 약간 곤란했다. 이런 상황에서 [[6호 전차 티거]]의 [[88 mm]]같은 전차의 대구경 주포를 상대하는 것은 곤란했다. 이런 상황을 살아남은 이탈리아군에게서 알아낸 티거를 포함한 추축국 전차대는 다음날 돌격을 시작했으나 연합군을 보호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접근한 함선 두 척의 함포 사격에 영혼까지 탈탈 털렸다. 해군 함정 중에선 소형축에 들어가는 [[구축함]]과 [[경순양함]]이었지만 구축함의 주포가 보통 5인치(127mm)고 경순양함은 보통 6인치(152mm)이라서 상대가 안되었다. 그래도 자존심이 있어 추축국 전차들도 주포로 반격했으나 먹힐 리가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