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훼/논란 (문단 편집) === 기독교의 주장 === 이같은 문제는 [[구약성경]]이 당시 고대인들의 야훼를 바라보는 인식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가톨릭의 관점에서 보자면 이런 식의 학살은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라기보다는, '신성한 계약'에 대한 후대 유대인들의 '이론적 설명'이다. 즉 '계약과 구원'에 초점을 맞추어야지, 고고학적으로 보면 역사적 신빙성도 의심되는 것[* 하지만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이는 성경의 기록을 포함하는 지칭이 된다. 즉, 성경에 대해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스스로 고백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에 너무 충격을 받을 이유는 없다는 이야기다. 단, 이 반박은 [[야훼]]의 성향에 대한 해명은 될 지 몰라도 야훼의 존재 여부에 대한 신빙성은 오히려 떨어뜨린다. 쉽게 말해 구약이 고대인들의 시각에서 쓰였음을 감안해야 한다면,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자연현상을 보고 신으로 숭배하기 쉬운 고대인들이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세한 것은 [[예리코의 전투]] 항목을 참조할 것. 그러나 분명한 것은 야훼는 성경 곳곳에서 자신이 고대 근동 신화의 신들과 다른 스스로 존재하는 신이며 일개 자연현상을 뛰어넘어 자연의 존재의 근거, 인생의 주관자,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에게 숨을 불어넣은 생명의 근원이라고 적어놓았다. 즉 일개 자연현상의 신격화에 그치지 않는 존재이기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야훼의 개입과 역사와 그리고 그 야훼가 창조한 자연현상과 인간사의 흐름을 야훼의 지혜없이는 구별하기 힘들다는 점을 자각해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