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훼/논란 (문단 편집) === 기독교의 주장 === 근본주의적 관점은 다원주의 사회에서 유일신 신앙의 정체성을 지키려는 시도로 해석될 수 있겠으나, 이를 위해 타 종교에 대해 무조건 배척하고 적대시하는 태도는 결코 신학적으로 정당화될 수 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들은 이는 [[성경]]에 근거한 올바른 믿음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러한 근본주의자들의 광신적 믿음에 입각한 행위는 같은 기독교 내부에서도 비판의 대상인 것은 물론이고, 비기독인들 사이에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무엇보다 명심해야 할 것은 위에서 언급했듯 교리와 규율은 시대에 따라서 달려져왔고 '''지금은 구약 시대가 아니라 신약 이후의 시대다.''' 즉, [[예수]]의 죽음이 있었던 기원후이며 지금의 기독교에게 있어서 그 핵심적인 교리는 '''무한한 사랑과 포용, 용서, 자비'''인 것이다. 2015년 기준,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 어떤 죄인이라고 할지라도 선한 의지를 갖고 하느님을 찾는데 내가 어찌 그 사람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겠는가" 하고 그 입장을 대변했다. 하물며 다른 종교를 박해하고 그들의 신전을 밟아 부순다? 예수의 죽음으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원죄가 용서받은 지금(연좌제인 문제를 배제하더라도), 종교인에게 있어서 남은 것은 그저 예수의 뜻대로 사랑을 받기보단 베풀고 배척하기보단 포용하는 것 뿐이다. 하지만 이 경우는 그 성스럽다는 성서의 일부인 구약을 부정해버린다는 문제가 생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