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약 (문단 편집) === 약은 되도록 주어진 모양 그대로 먹자 === * [[제형]] [[알약]]으로 만든 약 중에서는 알약 형태를 유지해야만 의도한 효과를 내는 약제[* 서방정이나 코팅알약 등 순차적으로 녹는 층으로 이루어진 약을 갈아서 먹거나 캡슐을 열고 내용물을 직접 먹으면 과용으로 인하여 위험한 상황이 올 수도 있다. 한국에 실제로 이런 약물 오용으로 '''중년 여성이 사망한 사례가 있으며''' 이 사례는 그 악명 높은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소개된 바 있다.]들이 있다. 이런 약들은 함부로 쪼개거나 빻아서 먹으면 안 된다. 알약을 못 먹으면 애초에 가루약으로 처방받으라는 이야기다. 유아용으로 갈아주는 약의 경우 원래 가루용이 가능하도록 나온 약이므로 상관없지만 성인병 약의 경우는 이런 경우가 꽤 많다. 적당한 시기가 되면 아이들에게 빨리 알약 먹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좋다. 어르신들 중 씹어먹으면 소화가 잘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되도록이면 말리자. 알약이 다 똑같이 생겨서 그냥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원하는 장소에서 녹으면서 약효를 내도록 만들 때부터 과학적으로 설계하여 만든 것이다. 그런데 이를 무시하고 약을 쪼갠다거나 하면 약효가 없어지거나 심하면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다. 소장에서 흡수되어야 할 약이 위에서 흡수된다면 어찌되겠는가. 그러니 약은 그냥 설명서에서 먹으라고 하는 방법으로 먹자. 물론 급성 협심증이 왔을 때 니트로글리세린이 없으면 아스피린을 씹어 삼켜서라도 최대한 빨리 흡수시켜야 하는 등의 예외는 있다. 당연하겠지만 설명서에 반알을 먹어도 된다고 적혀 있으면 먹어도 되는 거다. 보통 할선(자르는 선)이 그어져 있으면 잘라도 되는 것인 경우가 많다. 잘 모르겠으면 설명서를 보거나, 아니면 약사에게 물어보자. 설명서와 약사가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물론 처방할 때부터 쪼개서 주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