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약 (문단 편집) ==== 국내 사정 ==== 국내에서는 이 정도로 투자할 만한 기업이 얼마 없어서[* 글로벌 제약사들의 경우 매출이 수십조 단위의 기업들이 여럿 있다. [[2013년]] 매출 1위인 [[존슨앤드존슨]]의 경우 '''70조.''' 2015년 현재 글로벌 매출 1위는 [[스위스]]의 [[노바티스]]사 이다. 반면 한국 제약 업계는 선두라는 [[유한양행]]이나 [[GC녹십자]]가 [[2014년]]에야 매출 1조를 뚫느니 못 뚫느니 하고 있다. 통상 매출액의 10% 내외를 R&D에 투자하는 제약업의 특성상, 덩치가 작으면 당연히 신약 개발에 쓸 여력도 없다. 워낙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탓에 진입 장벽이 높은 것도 있고… 최근에는 정부가 제약 산업 육성을 천명하면서 산학 연관이 힘을 합쳐서 신약 개발에 나섰다고 한다.] [[1990년대|90년대]]까지는 카피약밖에 못 만들었던 [[흑역사]]가 있다.(…) 뭐 카피약이라도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되니 다행이긴 하지만… 그렇게 신약을 만들지 못하다가 [[1999년]]에 [[SK케미칼]]이 상용화한 선플라(주)를 시작으로 국내의 몇몇 대형 제약 회사에서 신약이 만들어지고 있다.[* 그러나 선플라주는 잘 안 팔려서 '''[[흑역사]]''' 비슷하게 되었다.][* 보건 산업 진흥원에 따르면 13년 기준으로 한국은 합성 신약 19개, 개량 신약 14개를 개발했고, [[LG생명과학]]이 개발한 "팩티브"가 [[FDA]]의 승인을 받으면서 세계에서 11번째로 [[FDA]] 승인을 받은 국가가 되었으며, 매년 1개 - 2개의 신약을 배출할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3상할 돈이 없어서 그렇지~~] 대표적으로 처방이 많이 되는 신약으로는 고혈압 치료제인 카나브(성분명 Fimasartan)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