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약/복용 (문단 편집) == 주의사항 == 약을 복용할 때는 반드시 명시된 용량과 용법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질병의 증상이 나아지는 듯 한다고 해서 정해진 기간을 엄수하지 않고 마음대로 약의 복용을 멈춰서도, 처방받은 약이 너무 독하다고 생각해 정해진 용량을 복용하지 않아도 안 된다.] 이렇게 약을 올바르게 복용하지 않을 경우 오히려 독으로 돌변하여 질병이 더 악화되어 결국 치료비용이 더 들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에 처방받은 약 뿐만 아니라 일반의약품을 복용할 시에도 항상 같이 들어있는 사용설명서를 사전에 읽어야 한다. 자신이 복용하는 약의 복용 용량, 복용 용법, 그리고 복용 기간을 알고 있다면 가장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미래에 다시 약을 처방받아야 할때도 큰 도움이 된다. 반드시 자신이 복용하는 약이 어떤 질환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는지 알고있어야 하며, 주변 사람이 자신과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고 해서 자신의 약을 주거나 그 사람의 약을 복용해서는 안된다. 한 가지 증상만으로 절대 정확하게 병을 진단할 수 없으니 반드시 의사를 방문해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약물은 네 가지 단계를 거쳐 몸 안에서 퍼져나간다. 첫번째로, 약물은 입을 통해 몸으로 들어가 장에서 흡수된다. 먹는 약은 장의 상태, 약물의 종류, 그리고 함께 복용한 음식에 따라 다른 속도로 흡수된다. 그렇기에 기름에 잘 녹는 약은 기름진 음식과, 흡수가 빨리 이루어져야 하는 약은 빈속에 먹도록 추천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주사제의 경우 입이 아니라 바로 근육이나 혈관에 들어가기에 흡수 속도가 훨씬 빠르다. 이밖에도 연고나 흡입제 등은 각각 피부와 기관지를 통해 흡수되기도 한다. 두번째, 이렇게 흡수된 약물은 온몸으로 퍼져나가 필요한 부위에 닿는다. 우리 몸은 많은 양의 물로 이루어져 있기에 많은 약물들은 물에 닿지만, 특정 약의 경우 어떠한 부위에만 약물이 도달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세번째로, 필요한 부위에 도달한 약물은 우리 몸의 반응에 의해 변한다. 어떠한 약물들은 효과가 없어지기도 하고, 다른 약물들은 간이나 다른 장기들에서 변화해 약효를 드러내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역할을 다한 약물은 소변, 대변, 담즙, 땀 등으로 배출된다. 하지만 일부 약물들은 이 네 가지 단계를 거쳐 약효를 드러내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약의 올바른 복용은 아주 중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