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약장 (문단 편집) == 상세 == 많은 사람들이 군 [[제복]]에 알록달록한 표시에 대해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체가 바로 이것이다. 패용법은 제복 왼쪽 가슴 위에 착용하는 게 일반적이다. 민간인이 훈장을 받았을 경우 사복에 패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본래 훈장은 동전같이 생긴 [[메달]] 본체(coin)와 이를 옷에 달거나 목에 걸기 위한 [[리본]]으로 구성된다. 이것이 완비된 것을 정장(Full Size Medal)이라 한다. 그런데 이런 정장은 달고 나면 멋있기는 해도 저게 다 금속제인 탓에 무게도 엄청 무겁거니와 활동이 불편하고 관리도 어렵기 때문에 웬만큼 큰 행사가 아니면 이걸 그대로 달지 않는다. 게다가 수여자가 받은 훈장의 개수가 많다면 예전 공산권 국가에서 종종 보이던 정장을 빽빽히 두른 이른바 [[방탄훈장]] 꼴이 돼서 편리고 멋이고 저 멀리 차원 밖으로 날아간다. 약장은 훈장 리본의 모양을 딴 천 조각을 붙여 해당 훈장 수여자임을 표시하기 위해 나온 것이다. [[대한민국]]에선 [[대한민국 대통령]]취임식이나 국군의날 행사에도 약장이 아닌 정장을 패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군인이나 경찰의 영정사진에는 메달 채로 부착한 모습에 [[제복]]을 입고 찍는 경우가 있었다. 예시로 이명수 전 [[육군]][[중위]]의 영정사진에는 메달 채로 부착했다.[[https://www.google.com/amp/s/m.mt.co.kr/renew/view_amp.html%3fno=2015010714238275561|#]] [[미국]] 등 여러 국가는 정장 패용이 우리보다 잦다. 사실 훈장을 정장 그대로 전부 달아버리면 옷이 자동으로 [[갑옷]]이 되어 버린다. 특히 여름에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대부분의 국가에선, 당연히 '''진짜로 획득한 훈포장의 약장만 패용할 수 있다.''' [[대한민국 육군]]과 [[대한민국 공군|공군]]에선 적당히 자기 짬에 따라 마크사에서 적당한 개수의 기성품 약장을 사다 막 다는 문화가 있었는데, 점차 근절되고 있다. 심지어 계급별로 달 수 있는 약장의 수를 제한하는 시대에 뒤떨어진 규정이 있었는데, 이 역시 현재는 철폐됐다.[* [[대한민국 해병대]]에도 이런 악습이 있으나 주로 현역보다는 해병대 제대 민간인들이 저런다.] [[파일:45600324465_01175e7df6_b.jpg]] 하지만 약장이라 해도 한계는 있는 법. [[더글러스 맥아더]]처럼 훈장이 많아도 너무 많으면 약장도 어깨 부분 갑옷이 되어버린다(...). 이런 문제 때문에, [[미합중국 해군]]은 개인이 약장을 전부 다 달지 않고 3토막만 추려 한 줄로 줄여 다는 것을 인정한다. [[파일:9973C23359CC57061E.jpg]] [[김관진]] 전 [[대한민국 국방부장관]]의 육군 정복의 약장. 각각 약장의 뜻을 알 수 있다. 각 국가마다 한 줄당 최대 부착 가능한 약장의 개수가 다른데, 대한민국은 한 줄 당 3개, 미국은 한 줄 당 육군과 공군, 해병대, 우주군은 4개까지, 해군과 해안경비대는 3개까지 달 수 있다. 이하는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약장이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 월드컵]] 지원 등 몇몇 약장은 빠져 있다. [[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BEMIL085_114839_0.jpg]] [[파일:김승겸 합참의장.jpg]] [[김승겸]] 현 합참의장의 정복. 약장이 10줄로 엄청나게 많은 편이고, 최상단의 주황색 약장은 [[훈장(상훈)/대한민국#무공훈장|을지무공훈장]]을 받았다는 표식이다. 참고로 [[대장(계급)|대장]]쯤 되었다면 군 경력상 특전사 지휘관급으로 복무했을 것이므로 강하조장[* 강하 시 기체 안에서 통제ㆍ안내하고 패스(조)별로 강하 시에 기체 문 앞에 서서 먼저 강하지점을 보며 판단하고 먼저 뛰는 역할을 한다. 한마디로 강하하는 팀의 팀장인격] 자격을 획득한 상태인데 김승겸 역시 보유하고 있어서 강하조장 휘장을 달고 있다. --다만 전투복 착용시에는 계급장이 넘사벽이라서 저런 휘장들을 귀찮아서 굳이 안 달고 다닐 뿐이다.-- [[파일:external/www.mediaic.co.kr/11399_9283_4228.jpg]] 당시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 겸 명예순경이었던 [[아이유]]. 제복에 부착된 약장은 경찰청장 표창과 [[2010 G20 서울 정상회의|G20 정상회의]] 기념장,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핵안보 정상회의]] 기념장이다. [[파일:external/pds.joins.com/htm_20141106153315c0603011.jpg]] 특진 때는 경찰 창설 60주년 기념장과 [[APEC]] 정상회의 기념장,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약장이 더 부착되어 있다. [[파일:external/www.kfootball.org/cf7c69dce531ad932f4dfccc944bf2b5.png]] --정작 의경한텐 지급 안 하는 정복 입은 --의경 홍보대사인 [[수지]] 명예수경. 약장은 [[행안부]] 장관 표창, 경찰청장 표창,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핵안보 정상회의]] 기념장이다. 국방부는 병영문화혁신 차원에서 기존 36종에서 총 61종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발표하였다. 기존의 직책근무약장이 세분화 되었고 존재하지 않았던 영예관련약장이 새로 제정되었다. [[파일:external/data.newdaily.co.kr/shp_1425954772.jpg]] 표창(일부 신설, 일부는 변경되어 시행) [[파일:external/data.newdaily.co.kr/shp_1425954784.jpg]] 영예(신설, 일부는 변경되어 시행) [[파일:external/data.newdaily.co.kr/shp_1425954794.jpg]] 직책근무(일부 신설, 일부는 변경되어 시행)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