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약학대학 (문단 편집) === [[학위]] === 4년제 시절 학위는 약학사이며, 영문 표기로 'Bachelor of Science in Pharmacy'이다. 이 때문에 2003년 1월 이후 졸업한 4년제 약대 졸업생은 미국 약대 시험을 칠 자격이 없다. 이 당시엔 미국 약사 국가고시 응시를 위해 트레이닝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약대를 다시 다녀야 응시 자격이 주어지긴 했다. 6년제(2+4제)의 학위는 4년제 시절과 동일하게 약학사이지만, 영문 표기는 대부분[* '대부분'인 이유는 아래에서 서술하겠지만 학교마다 학위 표기 방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Pharm.D.(Doctor of Pharmacy)이다. 한국 명칭은 전문약학사이다. 다만 '''Doctor가 붙어 있다고 해도 학사학위로 인정된다.''' 이는 의학사 학위와 마찬가지인데, 의학사의 경우에도 영문 표기는 'Doctor of Medicine'(이하 M.D.)이나 학사학위로 인정된다. [[전문대학원]]에서 수여하는 특수한 형태의 박사학위가 아닌 [[일반대학원]] 학술박사학위의는 Ph.D.(Doctor of Philosophy)이다.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3&nid=153418|6년제 전환 당시 관련기사]] 2019년 12월 [[http://www.kmp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393|뉴스기사]]에서 35개 대학 중 34개 대학이 Doctor of Pharmacy 학위를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기사를 읽어봐도 알 수 있듯, 학위명은 대학에서 정하는 것일 뿐이고(Pharm.D. 학위를 쓰지 않는 학교도 있다.) 학위명의 변경으로 인해 이득이 생기는 점은 딱히 없다. 6년제 전환 초창기에는 Pharm.D. 학위가 생기면 미국 약사시험을 추가 연수 없이 응시 가능하다는 소문도 돌았으나[* 학위가 같으므로 바로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았다.] 학위명은 그저 대학 자체 규칙에 의해 정해지는 것뿐이고 교육과정은 여전히 미국식 약학 교육[* 우리나라와 다르게 산업약학 과목들(의약품합성학, 제제학, 제조공정관리학 등)이 거의 없다.]과 많이 다르기 때문에 미국이나 다른 해외 약사 국가고시 응시를 위해서는 해당 나라에서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을 따라 추가적인 트레이닝 등을 받을 필요는 있다. 그러나 재입학은 필요없어졌다는 게 차이점이다. 물론 이러한 변화는 학위명 변경과는 무관하다. 6년제(2+4제)에서 통 6년제로 변화한 이후에도 학위 관련 사항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이는 현 한국의 약학과정이 미국식과 유사하게 변화하는 과도기의 일환으로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