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얀가루루가 (문단 편집) === [[몬스터 헌터 4]] ~ [[몬스터 헌터 4G|4G]] === [[파일:얀가루루가 4 렌더링.webp|width=500]] 여단 퀘스트 중 일종의 체험 퀘스트가 존재한다.[* 이는 미지의 수해에서만 등장하는 [[키린(몬스터 헌터 시리즈)|키린]], [[바살모스]], [[얀쿡크]] 모두 동일] 미지의 수해에서 등장하며 갑자기 4마리의 [[쿤추]]가 헌터를 지나쳐 도망간다. 뒤이어 [[얀쿡크]]가 헐레벌떡 헌터를 지나쳐가고 뒤이어 얀가루루가가 얀쿡크를 추적하며 등장한다. 얀쿡크가 날아올라 도망치자 공중 추격전을 펼치며 얀쿡크가 돌기둥 뒤로 착지해 도망가고 얀가루루가는 선회 미스로 기둥에 막혀 추락하고 헌터를 발견하자 덤벼든다. 이 퀘스트를 클리어한 다음엔 탐색이나 길드 퀘스트로만 만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동작이 잽싼 데다가, 패턴들 자체가 하나같이 거지같은 것들만 모아놔서 상당히 까다롭다. 대미지의 경우도 G급 탐색 얀가의 경우 패턴들의 기본적인 대미지가 [[이블조#s-1.1|빡블조]]보다도 강력한 편. 그나마 육질에 비해 맷집은 여전히 저질이니 폭파속성 무기로 폭파 몇 번 터뜨리다 보면 쓰러지니 다행이다.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3시즌부터의 모토인 생태 구현에 따른 패턴의 추가가 있다. 기존의 맞지도 않았는데 튕겨나가는 수준이었던 [[돌진]]은 판정이 약화되어 헌터들의 부담을 줄여주었고[* 물론 때리려고 발 밑에 꼭 붙어있으면 무조건 돌진 판정에 맞는다. 옆에 있는 헌터를 부리로 찍으려고 몇 센티 정도 잠깐 돌진하는데도 발밑에 있는 다른 헌터가 나가떨어지는 어이없는 상황도 벌어진다. 물론 다른 비룡종들도 그런 경우는 있지만 특히 얘는 유독 심하다.] 3시즌 효과로 기본 패턴들의 대미지도 약화, 무엇보다 [[게리오스]]와 마찬가지의 이유로 머리를 노리기 쉽게 되어 해머에 취약해졌다. KO 띄우고 머리만 노리면 10분침으로 끝! 다만 물욕 소재로 인해 부위 파괴가 필수적인만큼 그저 머리만 파괴 가능한 타임어택은 별 의미가 없다. 기존의 사거리 조절이 되는 3단 브레스와 서머솔트 테일도 건재. [[돌진]]의 판정 약화를 노리고 뒤돌아볼 때 머리를 갈기려고 할 수 있는데 돌아보는 패턴이 추가되었고 땅을 해머마냥 두 번 부리로 내려찍는 패턴이 추가되어[* 한 번 땅에 부리를 박고 다시 한 번 박는데, 유도가 달려서 잘 피해지지 않는다. 보통 돌진으로 헌터에게 접근한 후 사용하는데 얀가루루가 기준 11시쪽으로 한번, 이후 1시쪽으로 한번 박는다. 따라서 얀가루루가의 공격을 피할 때는 시계방향으로 도는 것이 좋다.][* 조충곤의 지상단차 시 이걸 '''[[대공기]]'''로 시전하는데 피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헌터들의 혈압을 올리는 데 일조하고 있다. 가장 악랄한 것은 기존의 백점프와 포효를 동시에 사용하는 듯하다가 그대로 정면으로 저공[[돌진]]하여 섬머솔트를 날려버리는 공격을 연계로 사용하는 것. 정면에서 발도상태로 풍압 맞으면 얄짤없이 맞게 된다. 거기에 꼬리를 잘라도 맞으면 중독되어버린다! 또한 단차공격을 하기가 매우 거지같다. 발버둥과 포효 패턴을 자주 쓰기 때문에 귀마개가 없으면 성공하기 힘든 편. 스태미너 고갈 상태에선 부리 쪼기에 힘이 안 들어가고 마지막 찍기에 부리가 땅에 박혀 낑낑거린다. 스태미너 고갈 시 얀쿡크처럼 땅 속의 쿤추를 한 마리씩 4마리 꺼내어 집어삼킨다. 또한 피로상태에서 꼬리치기에 맞을 때는 중독이 되지 않게 바뀌었다. 분노 시에는 구멍함정이 통하지 않으므로 주의할 것. 함정이 발동되자마자 백점프하며 괴성을 질러 벗어나 버린다. 또한 대부분의 대형 몹들은 반시계방향으로 피하는 게 좋지만 얀가루루가의 경우에는 무조건 시계방향으로 상대하는 게 좋다. 돌진 후 두 번 부리찍기를 반시계방향으로 피하려고 하면 부리찍기에 확정으로 맞는다. 섬광구슬이 유효하고 효과 지속시간도 제법 길지만, 검사에게는 그리 추천하지는 않는다. 넘어지는 돌진 유도 후 회전하는 타이밍 직전에 공격을 시도하면 높은 확률로 부리찍기로 헌터를 엿먹인다.[* 헌터의 공격 모션에 반응해서 패턴을 사용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타이밍이 정확하다.] 특히나 대검 차지로 머리를 칠 때 유의할 것. 머리를 돌리는 모션을 확인 후 발도 공격을 넣는 게 그나마 안전하다. 어차피 머리에 대미지가 잘 들어가므로 발도 공격으로 머리만 때려줘도 쉽게 잡을 수 있다. 몬헌4 길드 퀘스트 만렙 기준으로 [[브라키디오스]]와 함께 '''가장 어려운 몬스터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그나마 체력이 적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날뛴 후 스태미나가 딸려서 지친 상태가 되면 폭딜을 퍼부어 잡을 수라도 있다는 게 다행. 하지만 50레벨 이상의 얀가루루가에는 [[광룡 바이러스|광룡화]]가 붙는데, 다른 광룡화 몬스터와는 달리 '''이동 및 공격 속도가 줄어들지 않는다.'''(1.0~1.4배의 속도 유지) 또한 광룡화한 경우 스테미너 하강 상태도 매우 짧게 끝나버린다. 한마디로 빈틈이 없다! 만렙 [[테오 테스카토르|테오]], [[크샬다오라]], [[샤가르마가라]]보다 광룡화한 얀가가 더 어려운 몬스터라는 평가가 지배적. 다행히 고룡종들과는 다르게 대부분의 상태이상과 함정에 잘 걸려드니 깡으로 잡는 게 어렵다면 다양한 도구들을 활용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다. 더욱 짜증나는 점은 고레벨 길드 퀘스트를 할 때 이놈이 광룡화한 채 난입해온다는 점이다. 다른 몬스터라면 몰라도 이놈이 난입해와서 잡던 몬스터랑 같이 깽판을 치면 거의 리타이어를 하거나 3수레를 타는 게 보통이기에 유저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얀가루루가들은 모두 특수개체처럼 애꾸눈에 왼쪽 귀가 파괴된 상태이다. 정작 머리 파괴는 전작처럼 두 번 가능하며, 먼저 오른쪽 귀가 파괴되고 두번째로 부리가 파괴된다. 길드 퀘스트를 수주하는 아가씨 중 한명이 얀가루루가를 좋아한다. 이유는 흰 털이 달려 목도리같은 모습이 불량해서 멋지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