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얀챠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작중에서 뛰어난 체술을 바탕으로 세이지를 [[레드론]]으로부터 거의 동일한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2차례나 구해준다. 원래는 [[세븐 체인저]] 속에 몸을 숨기고 있었지만 전설의 힘과 [[그레이트 다간 GX]]의 등장을 계기로 [[타카스기 세이지]]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자기 별의 복수에 대한 사명감이 강하기 때문에 세이지와는 몇 번 충돌한 적도 있었다. 복수심 뿐 아니라 기본적으로 어린 나이에 자신과 [[세븐 체인저]]를 제외한 가족과 고향 등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큰 시련과 아픔이 있기 때문에 세이지가 일상에서 누리는 행복이나 지구를 지키는 일을 가볍게 여기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 그런 세이지를 철부지같이 느껴지는 듯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부러움과 질투로 분노하거나 눈물까지 흘리기까지 한다. 특히 간다라 유적지에서 일어난 전투에서 세이지가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유적지를 부수는 결정을 내렸을 때 세이지에게 크게 분노했는데, 이때 유적을 지키라고 [[세븐 체인저]]에게 명령한 것 때문에 스파이라는 것을 비올레체에게 발각당했다. 왕족 출신이지만 한편으로는 어딘가 어수룩한 면도 있다. 고작 8살에 별이 멸망해버려서 이성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타카스기 세이지|세이지]]의 소꿉친구 [[코우사카 히카루]]와 갑자기 키스를 해버리자 너무 당황스러운 바람에 울기도 하는 의외의 순수한 면도 있다. 모습을 드러낸 뒤엔 히카루네집이 운영하는 식당인 '츠쿠시'에 가서 츠쿠시에게 공짜 밥을 얻어먹고 있다. 부모를 일찍 떠나보낸 트라우마에 의한 애정결핍으로 가족에 대한 애정을 갈구하는 면모도 있다. 그래서 부모처럼 대해준 [[타카스기 미스즈]]에게 어리광부리다[* 이때 감은 머리를 수건으로 말려주는 미스즈의 가슴을 만지다가 '그러면 못써' 라는 훈계를 듣는다.] 세이지와 싸운 적도 있다. 더불어 옷도 평소에 입고 있는 옷 외엔 아무것도 없다.[* 당시 상황을 본 [[랜드 바이슨]] 曰 : 그럼, 저 녀석 [[단벌신사]]야 뭐야?] 위기상황이 고조되는 후반부에서는 본래 가지고 있던 성숙한 성격과 강철멘탈이 발휘되어서 오보스 성에 납치당한 [[타카스기 코이치로|아버지]]를 구하지 못한 죄책감에 용자의 대장직을 포기하려 하는 [[타카스기 세이지|세이지]]를 다그치는 모습도 보인다. 마지막화에선 오보스를 쓰러뜨리자 [[세븐 체인저]]의 용자의 돌이 박혀있었던 부모님이 죽기 전 마지막으로 준 뱃지를 보며, "아버님, 어머님. 드디어 해냈어요." 하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면서 웃는다. 그동안 자길 돌봐준 [[세븐 체인저]]가 레드론과 학자로보를 죽음으로 몰아넣는 과정에서 동귀어진하고, 용자들도 다시 잠들어 사라진 이후에는 [[타카스기 세이지]]의 집에 입양 되었다. 애초에 [[세븐 체인저]]의 유언이 "[[타카스기 세이지|세이지]]... '''왕자를 부탁한다'''..."였고 [[타카스기 세이지|세이지]]도 이를 받아들인 것이다. 3년 후의 후일담에서는 학교도 다니고 있는 모양인데 아직 한자에 익숙치 않아 공부하는데 애먹는 모양이다. 세이지와는 다투어도 친형제처럼 친하게 지내는데, [[코우사카 히카루|히카루]]와도 사이가 가까워진 듯하다.[* 오히려 세이지는 호타루와 이어지고 히카루는 얀챠와 가까워진 모습이다.] 투닥거리면서도 '''[[피망]]을 싫어하는 것'''은 세이지와의 공통점이다. [[분류:전설의 용자 다간]][[분류:전설의 용자 다간/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