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강(사조삼부곡) (문단 편집) === 죽음 === 구판에서는 진남금의 계략으로 독사에게 물려 사경을 헤매게 된다는 내용이 있다. 이때 진남금은 양강이 죽었으리라 생각했지만, 훗날 철장묘에서 재등장한다.[* 구양봉의 부하들이 들이닥쳐서 진남금은 미처 양강의 사망을 확인하지 못했는데, 정황상 이들이 구양봉에게로 데려가서 치료해준듯 하다.] [[구양봉]]의 제자로 들어가서 강남칠괴를 죽음으로 몰아넣고 황약사에게 뒤집어씌워 곽정, 전진칠자와 황약사를 원수로 만들어 놓았으나 가흥 철장묘에서 가진악과 함께 철장묘에 숨어있던 황용이 나타나 [[곡영풍]]의 딸을 증인으로 하여 모든 비밀을 밝혀낸다. 구양극을 죽인 비밀까지 들키게 되자 우발적으로 황용을 죽이려 [[구음백골조]]를 썼지만 [[연위갑]]의 가시에 손이 찔려 부상을 입는다. 게다가 하필 양강이 구음백골조를 쓴 자리의 연위갑 부위에 구양봉이 독살한 강남칠괴 중 남희인의 피가 묻어 있었기 때문에 피에 남아있던 극독에 중독되어 서서히 죽어갔는데 황용도 몰랐다가 양강이 죽어가는 모습에 구양봉이 바다에서 상어에게 독을 먹여 다른 상어들을 죽게한 것을 떠올려 양강이 왜 죽게되는지 이해하게 된다. 결국 혼자서 쓸쓸히 죽어갈 줄 알았으나 목염자가 양강을 찾아내고 그녀가 자신의 아이를 가졌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친부 양철심의 환각을 보고는 '당신만 아니었다면 내가 이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다'며 소리치다가[* 낳은 정보다 키운 정 더하다고 양강이 오로지 아버지로 알고 따르던 사람은 완안렬이었다. 갑자기 나타난 사람이 친부라니 황당할터.] 목염자에게 비취 신발을 주려다가 사망한다. 1판에서는 양강은 철장묘에서 죽고 목염자가 양강을 찾은 건 곽정이 그의 장례를 치러준 뒤로 비취 신발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1판에서는 양강은 그저 목염자를 희롱하고 성욕을 푸는 대상으로 여길 정도로 부인으로 맞을 생각도 없었다. 2판에서 양강이 진심으로 반해 부인으로 삼고자 했던 [[진남금]]이 삭제되고 진남금의 캐릭터성이 목염자에게 부여되면서 개정이 이루어진 것이다. 원작 팬들에게 전설로 불리는 1983 사조영웅전에서는 중독되어 죽기 직전 눈물의 재회를 하게 되고,곽정과 목염자 둘이서 그의 임종을 지켜주며,이 장면은 팬들에게도 가장 슬픈 장면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이를 리메이크한 2017 사조영웅전에서는 철장묘에서 모두 떠나고 쓸쓸히 죽을 때 목염자가 홀로 걸어오고 양강이 비취 신발을 목염자에게 주는데 '''죽기 전 본 환상이었다.''' 시신은 나중에 [[곽정]]에 의해 매장되어, 가흥 철장묘 근처에 쓸쓸한 무덤으로 남게 되었다. 나중에 [[구처기]]가 '불초제자 양강의 묘'라는 비문으로 비석을 세워주었고, 훗날 아버지의 정체를 알게 된 양과가 구처기가 세운 묘비의 내용[* 모두 사실로 금나라 왕야인 완안렬이 자기 어머니인 포석약의 미색에 혹해 아버지인 양철심과 그의 형제 곽소천을 모함하여 해치고 실종된 양철심을 찾아준다며 속여서 금나라고 데리고 가서 양강의 육아를 빌미로 반 강제로 왕비 삼았는데, 양강은 남편 양철심을 잊지 못하던 친어머니 포석약이 양철심이 살아돌아오자 그와함께 떠나려할때 부귀영화에 집착해서 완안렬에게 밀고하여 막고 그를 도우려는 전진칠자까지 죽이려 해서 양철심이 그들을 살리려고 자결했고, 포석약은 양강에게 같이 우가촌으로 돌아가자고 했는데 양강이 거절하고 완안렬을 아버지라 부르는 것에 상심하여 자살하게 했으며, 완안렬이 부귀영화를 준다고 하자 그를 아버지라 부르며 모국인 송나라를 멸망시키려 했고, 개방을 분열시키려고 했으며 강남칠괴 중 먼저 죽은 장아생을 빼고 오괴를 죽인 뒤 황약사에게 뒤집어 씌우다가 이를 폭로한 황용을 죽이려다가 자신이 판 함정에 빠져 죽은 개망나니 불초제자 양강의 묘]을 보고 영웅인 아버지를 모욕했다고 분노하였으니 가진악을 통해 모두 진실인 것을 알고서 실의에 빠졌으나 아버지 양강을 위해 불효자 양과가 비를 세우며 아버지와는 다른 길을 걷겠다는 양과의 의지에 가진악이 양과를 격려했다.[* 이때 양과는 사통천 일당의 증언을 듣고 곽정, 황용 부부에 대한 오해 역시 풀게 되어 곽정 부부가 자기 원수가 아님을 알고 응어리를 풀었는데 영웅인 아버지 양강을 곽정, 황용 부부가 죽였다고 생각했으나 영웅적인 그들의 모습에 그들이 영웅인데 왜 아버지를 죽였을까하며 죽이지도 못하면서 원망하다가 위기에 처하면 살려주는 등 갈팡질팡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