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강(사조삼부곡) (문단 편집) == 모티브? == 청나라 시기의 소설인 설악전전에서 등장하는 육문룡이라는 인물을 모트브로 했다는 추측이 있으며 둘이 은근히 비교당하는 편이다. 사조영웅전이 설악전전과 비슷하게 외세에 저항하는 민족주의적 성격을 가졌고, 설악전전의 주인공 악비 및 그와 관련된 떡밥이 사조삼부곡에서 꾸준히 언급되는지라[* 특히 양가창법이나 우두산 전투 같은 건 실제 역사가 아닌 설악전전의 설정인지라 빼박 소설의 내용을 참조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아예 근거가 없는 추측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육문룡의 아버지 육등은 송나라의 장수였으며, 금나라의 침공에 성이 함락되자 부인과 같이 동반자결한다. 당시 금나라 군의 총수였던 완안올출([[완안종필]])은 육문료을 양자로 들이게 된다. 세월이 흘러 육문룡은 어른이 되었지만 자신에 관련된 출생의 비밀을 보르고 올출을 아버지로 생각하며 자신이 금나라의 왕자인줄로만 안다. 여기까지는 양강과 아주 비슷해 보이지만... 금나라에 첩자로 잠입한 왕좌라는 인물이 육문룡의 출신을 밝히고 살아남아서 금나라에 같이 끌려갔던 육문룡의 유모가 증언하면서 육문룡은 송나라에 귀순한다. 양강과는 정반대 엔딩을 맞은 셈이다. 모티브에 대한 또다른 추측으로는 남송 고종을 돌려까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황제로 추대되기 전 고종은 '''강'''왕이었으며[* 양강의 강자와 한자까지 똑같다.] 고종 또한 설악전전에서 한동안 [[완안종필]]의 양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선역으로 된 육문룡과는 달리 양강과 송고종은 악역이라는 점도 일치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