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강(사조삼부곡) (문단 편집) == 미디어 == 2008년 사조영웅전 드라마에서는 초반에 아버지인 양철심에게서 양가창법을 다 배우기도 한다. 뭣보다도 철장묘에서 사망하지 않는 파격적인 전개가 나왔다! 양철심과 포석약의 죽음 이후 완안열과의 관계를 완전히 끊고 목염자와 착실히 살아가려 하지만 완안열의 간계+남부러울 것 없이 살던 왕자에서 평민으로 힘들게 살아가야 한다는 현실의 모순을 견디지 못하고 다시 완안열의 아들로 돌아간다. 그 뒤 숱한 악행을 저지르다 원작과 달리 황용에 의해 자신이 구양극을 죽인 것을 폭로된 뒤에도 황용을 기습하다가 연위갑에 묻은 독에 당해 죽거나 하지않고 살아남았고 이후 곽정과 대결을 하다 패한 후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목염자와 함께 조용하게 살아가며 아들인 양과의 탄생도 보면서 최후반부까지 살아남는다. 하지만 늘 자신의 죄값을 죽음으로 치러야 한다는 각오를 품고 있었고, 그래서 후반부에 구양극의 복수를 하러 나타난 구양봉에게 순순히 합마공을 맞고 죽는다. 이때 구양봉은 황용의 기지로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면서도 구양극의 복수를 해야한다는 강박증에 찾아오긴 했어도 여전히 정신이 나간 상태라 양강의 기지라면 충분히 구양봉에게서 달아날수 있었지만 오히려 구양봉을 일시적으로 제정신으로 돌려놓아 복수를 이루게 해준다.[* 이때 구양봉에게 하는 대사가 이전과 다르게 굉장히 당당하고 인간적이다. '아비가 되어 보니 그 마음을 알겠더이다.' '구양선생, 자신이 누구고 여기 왜 왔는기 기억해 보시오.' '좋소. 구양선생이 복수를 했다는 것을 알게 되면 구양극도 저승에서 편히 눈 감을 것이오.'] 곽정과 황용이 목염자를 찾아왔을때는 이미 구양봉에게 죽은 뒤였다. 그리고 아들의 이름을 곽정에게 지어달라는 유언을 목염자에게 남겨놓아 곽정은 '양과'라고 이름 짓는 걸로 드라마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여기선 양강의 정체성에 대한 혼란을 주로 다루고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양강, version=29)] [[분류:사조영웅전의 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