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궁 (문단 편집) == 역사 == 양궁의 역사는 1538년 [[영국]]의 [[헨리 8세]]가 처음으로 대회를 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후부터 전 유럽에 널리 보급되어 1931년에는 국제양궁연맹이 조직되었다. 현대적인 양궁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1972 뮌헨 올림픽]]부터로 이 당시에는 개인전 남, 여성부 한 종목만 있었다. 이후 1984년까지 단체전 없이 개인 종목만 있었으나 [[1988 서울 올림픽]]부터 단체 부문이 생겨서 남/녀 각각 개인전, 단체전 총 4개의 메달이 되었다. 즉, 올림픽 역사를 보면 메달수는 오히려 늘었고 줄인 게 아니다. 단, 이건 올림픽에 한정한 이야기다. 양궁 세계선수권대회 같은 경우는 1970년대까지는 거리별로 종목이 세분화되어 있었으므로 김진호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5관왕을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다. 2020년 도쿄 올림픽에는 혼성종목이 추가되어 메달이 5개가 되었다('올림픽 라운드' 문단 참조). 현대 양궁의 규칙은 원거리에서 시작해 거리를 점점 좁혀 나가며 맞히는 것이라 이제 와서 거리별로 종목을 세분화 하는 것은 어려워졌다. 전술한 바와 같이 현대의 양궁은 정립된 시기가 20세기 후반으로 비교적 역사가 짧기 때문에 규칙에 있어 정통성을 따질 필요가 없었으며, TV 중계에 특화하기 위해 경기를 빠르고 흥미진진하게 유도하려는 의도도 있었다.[* 상업성의 경우 양궁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도 마찬가지다. '시합이 지루하다'는 평을 받고 TV 중계권 협상에서 힘을 못 쓰는 종목은 자연스레 세가 위축될 수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