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극성장애 (문단 편집) === [[우울장애]]로 오진 === [[파일:external/ncc.phinf.naver.net/img_02.jpg]] [[우울장애]]와 오진되는 일이 많다. 환자들도 우울증은 바로 자각할 수 있어도 조증은 스스로 의심도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 이전에 약효로 인해 완치됐다고 생각해 약을 임의로 끊는 경우도 있다. 그런 경우 결과는 매우 안 좋다.] 이런 오진을 바탕으로 [[SSRI]], [[SNRI]] 등의 항우울제를 복용할 경우 반응이 우울장애와는 다르다. 아예 반응이 없는 사람도 있고, '''[[악화|오히려 조증삽화가 촉발되어버려 안 먹는만도 못하는 경우 또한 생길 수 있다.]]''' 그리고 우울장애는 SSRI 복용 후 2주는 지나야 기분증상의 호전이 관찰되는 게 일반적인데, 만약 일주일 이내에 우울증상이 다 없어지는 경우, 양극성 장애를 의심해야 한다.[* 위에 말했다시피 반응이 안 듣기 때문에 고농도의 항우울제를 쓰다가 새로운 유형의 항우울제로 바꿨을 때 급효가 오는 경우도 양극성 장애를 의심해봐야 한다. ][* 보통 양극성 장애는 오진도 심하고, 진단이 오래 걸리지만 이렇게 약에 반응이 확 오는 경우에는 빠르면 한 달 안에 양극성장애 여부를 대략적으로 진단할 수 있다.] 혹은 항우울제를 종류별로 바꿔가며 오래 먹어봐도 효과가 없던 사람이 조울증 치료제인 기분안정제를 먹었을 때 증세가 좋아지는 경우에는 조울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주요우울장애(MDD)에 비해 양극성 장애임을 시사하는 소견으로는 25세 이전의 발병[* 우울증으로 진단받은 걸 의미한다. 25세 이전에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면 양극성 장애를 의심해봐야 한다고도 볼 수 있다.], 산후 우울증, 정신증이 동반된 우울장애, 급성 발병, 항우울제에 미반응 혹은 매우 빠른 반응, 수면 과다 등 비정형 우울증 소견, 양극성 장애의 가족력, 인지기능에 있어 불안보다는 정신지체의 경향성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