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녕대군 (문단 편집) === [[소설]] === * 월탄 [[박종화]]는 소설 《세종대왕》을 쓰면서 양녕대군을 상당히 부각시켰고 소설 《양녕대군》을 따로 쓸 정도로 권력을 스스로 버린 호남아 [[이미지]]를 널리 퍼트렸다. 다만 소설 양녕대군은 양녕대군의 어린 시절과 노년 정도 빼면 대부분 《세종대왕》과 겹치니 구태여 전편을 다 볼 필요는 없다. * [[김진명]]의 소설 《하늘이여 땅이여》에서는 《태조실록》의 고증성과 고사성어 [[함흥차사]](咸興差使)의 속뜻을 연결시켜 양녕대군의 존재를 아버지의 쿠데타를 괴로워하다 일생을 마친 [[유교]]적 의인(義人)으로 묘사하여 풀어내고 있다. * 대체역사소설인 《[[근육조선]]》에선 서산군의 첩을 강간하려다 수양대군이 가르쳐놓은 호신술에 역관광당해 앞니 2개가 나가고 술에 빠져 살다가 원래 역사보다 이른 시기에 죽는다. * 대체역사소설인 《[[마지막 바이킹]]》에서도 등장한다. 빈란디아(북아메리카 대륙)에서 아즈텍과 명나라를 거쳐 조선까지 온 비요른의 딸 시그리드 리프트라사의 미모에 빠져서 숙소 담장을 넘었다가 라이플 경고사격에 혼쭐이 나고, 그러고도 정신을 못 차려서 귀국하는 시그리드 일행을 따라가다가 태평양 건너 빈란디아까지 가는 줄을 뒤늦게 깨닫는다. 원래 계획대로였으면 전라도 앞바다에 대충 내릴 생각이었지만, 범선이 근해가 아닌 원양을 항해하기 위한 것이라 속도가 비범하게 빠른 줄을 몰라 내릴 타이밍을 놓쳤다. 결국 자가 추방(...)이라는 현실에 좌절하다가, 명나라에서 시그리드를 모함한 죗값을 치르기 위해 배에 오른 황희의 곁에 딱 달라붙어서 눈새 기질을 아낌없이 뽐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