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미정 (문단 편집) === 이후 === 미래의 생일 파티 날 미정은 나리와 화해하기 위해 케이크를 준비한다. 하지만 생일 파티를 하며 즐겁게 노는 나리와 친구들을 보며 돌아가려는 중[* 이때 나리는 친구가 많으니 내가 없어도 괜찮다던가 사과해도 받아줄 리 없다라는 독백을 한다. 초등학생 때처럼 소극적인 면이 드러나는 부분.] 쓰레기를 버리러 나온 나리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나리를 따라나온 유나와도 마주치는데 표정이 굳어버린다. 그를 보더니 미정은 나리에게 이번엔 진심으로 사과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근데 있잖아. '''임유나는 제대로 사과했어? 설마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그냥 넘어간 건 아니지? 그러면 안 되는 거잖아.'''[* 유나의 과거 편이 등장한 뒤에는 미정도 자신의 잘못을 모두 사과한 것이 아님이 드러났다. 자신이 나리와 유나 사이를 이간질한 것은 언급도 하지 않으며 후에도 유나에게 이 부분은 '''나는 잘못이 없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다. 때문에 호불호가 갈렸던 초기 반응과 달리 시간이 갈 수록 이 대사는 평가가 나빠지고 있다.] 유나를 바라보면서 해당 대사를 하게 된다. 뒤의 대사를 하면서 유나를 향해 비웃음을 짓기도 했다. 이를 보며 유나는 미정에게 뻔뻔하게 그러냐며 화를 냈지만 그녀와 달리 나리는 크게 상심한 표정을 지었고 이에 유나도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못 한다. 이 일 이후, 유나가 하교하는 미정을 찾아간다.[* 이 때, 여전히 친하게 지내는지 안윤상도 나타났는데 유나에게 집적거리다 꺼지라는 소리만 듣고 물러난다.] 그리고 유나가 '''양미정이 나리와 유나의 사이를 이간질했다고''' 말하면서 미정만이 아닌 유나도 미정을 싫어하는 원인이 나왔다. 상술한 미정의 발언을 듣고 유나가 미정에게 뻔뻔하다고 말했는데 이 때문인 것. 미정은 유나가 나리를 깔보고 있다는 사실을 말한 것뿐이라고 반박한다.[* 당연히 유나 입장에서는 사실이 아니다. 유나가 나리를 깔본 적은 나리를 처음 봤을 때뿐이고 그 위에는 남이 어떻게 보든 나리를 깔본 적은 없던 것이다.] 미정은 유나가 셋이 같이 친해지자는 말을 무시했다고 하는데 이에 유나는 일부러 미정을 떼어내려 했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나리와 싸운 이유를 유나가 묻자 싸운 게 아니라며 잘못한 게 있다고 말한다. 그렇지만 '''나리는 착하고 자신은 유나와 달리 제대로 사과할 줄 알기 때문에 곧 풀릴 것이고 우리의 우정이 쉽게 깨지지 않을 거다'''고 말하고 떠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