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산형 (문단 편집) ==== 최강의 양산형 ==== 극히 드물지만, 양산형이 최강급 기체로 군림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스타워즈]]의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이 함선은 단 '''한 척'''만 가지고도 반란 연합의 함대 대부분과 맞설 수 있는 수준인데, 제국은 이런 괴물을 무려 '''25000척(!!!)'''이 넘게 만들었다고 한다. '''[[X-wing]]''' 또한 제국의 [[타이 파이터]]를 성능으로 압도하고 [[죽음의 별]] 2척을 파괴하는 등 혁혁한 전과를 세웠고, 제작하기가 다른 스타파이터보다 까다롭기는 하지만 그래도 양산형은 맞다.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킹 제이더]]는 설정상 31기가 제작되었다는 등의 사례가 이미 있고, [[철인 캉타우]]의 캉타우 역시 설정상 양산형.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에 등장하는 [[아둔의 창]]을 비롯한 [[대함선]]도 [[노아의 방주]]와 유사한 일종의 대피선이라 그 특수한 목적으로 인해 마구 찍어낼 능력이 있음에도 그렇게 찍어내면 [[프로토스]]의 종족 특성 상 이미 쓰고 있는 [[모선(스타크래프트 2)|모선들]]마냥 체급만 더 큰 군함으로 쓰일 게 뻔해 일부러 세 척만 생산되어서 그렇지, 사실상 양산형이었다. [[알타입]] 시리즈에서는 [[알타입FINAL]]과 [[알타입FINAL2]]에서 최후에 해금되는 [[알 파이터]]인 R-99, R-100, R-101이 있는데, 셋 다 성능 면에서는 다를 것이 없는 '''최강 기체'''들이지만, 특히 R-99는 '''양산기'''이다. 이 셋은 모든 알 파이터들의 무장을 모두 사용 가능한, '''궁극 호환기'''로, 양산형 겸 기술 발전에 의한 개량형이기도 하다.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나오는 [[라간]], [[아크 그렌]]도 양산형이다. [[매트릭스 시리즈]]의 [[센티널(매트릭스 시리즈)|센티널]]도 최소 수천대가 몰려와서 인간들을 도륙내는 강력한 양산형이고, '''[[닥터후]]의 [[달렉]]은 한 마리만 있어도 우주급 제국을 멸망시킬 수 있는 전투종족이 다수가 몰려다닌다(...), [[스타 트렉]]의 [[보그(스타 트렉)|보그]]도 양산형이다.''' 또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아머드 코어(기체)|아머드 코어]] 역시 양산형 부품을 조립한 기체로, 어떤 시리즈에서든 작중 군사력의 중심이 된다. 이쪽은 오히려 원 오프 타입을 썰어버리는 양산형.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진주인공이자 외계인 병기의 공격도 버티는 괴물 전차 [[메탈슬러그(메탈슬러그 시리즈)|메탈슬러그]]도 사실은 양산형으로, [[모덴군]]이 생산 공장을 다 조져 놔서 양산이 끊겼을 뿐이다. [[기동전사 건담 UC]]의 괴랄한 성능을 가진 [[유니콘 건담]]도 3기나 만들어진 만큼 우주세기 최강의 양산형이라고 할 수 있다. 기동전사 건담 UC에 등장하는 유니콘 건담을 프로토타입이라고 분류하는데, 유니콘 건담을 기반으로 양산한 기체가 없으니 프로토타입이라고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오히려 프로토타입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유니콘 건담에 쓰일 각종 기술을 시험한 [[시난주 스타인]]이라 할 수 있고, 유니콘 건담으로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든 완성형이다. 거기에 [[유니콘 건담 2호기 밴시]]와 [[유니콘 건담 3호기 페넥스]]까지 있으니 유니콘 건담 시리즈는 시난주를 프로토타입으로 둔 양산형이라 할 수 있다. [[슬레이어즈]]에 나오는 [[블래스트 소드]]도 [[강마전쟁]] 당시에 엘프의 마도기술로 만들어진 대마족용 병기중 마력을 날카로움으로 바꾸는 타입의 양산형이다. 그러나 아래에 '양산형이 매체에서 약한 이유'에도 나오듯 양산형이 약하게 나오는 건 현실적으로 개성이 없기 때문이므로 보통 이런 경우 원래는 양산형이었다가 모종의 이유로 양산이 끊겨서 한 기만 남은 경우가 상당수다.(대부분은 비용 문제) 즉, 설정상으로만 양산형일 뿐 묘사되는 바에 의하면 뚜렷한 개성이 있는 1개체인 경우가 압도적이다. 킹 제이더는 설정상 31기나 되지만 결과적으로 작중 30기는 파괴되었다는 설정이라 사실상 고유 개체 취급이고, 아둔의 창 역시 세 척 중 두 척이 파괴되어 하나만 남았으며, [[T-800]] 시리즈도 양산형이지만 영화상 메인으로 활약하는 기체는 딱 하나밖에 안 나온다. 그 이외에도 양산형이란 설정에 맞게 2기 이상 나오는 기체도 결국엔 하나가 조기 퇴장하는 게 보통. 만약 전투력이 강한 양산형이 숫자도 적지 않게 등장할 경우 주인공 일행을 작품 내내 괴롭히는 굉장한 골칫거리가 되며 아무리 주인공이 강하다고 해도 절대 방심할 수 없는 상대가 된다거나, 작중 한 대만 나타나 주인공을 애먹이다가 나중에는 떼거리로 나와서 주인공들을 절망시키는 연출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 분야의 대표적인 케이스가 [[드래곤볼]] 극장판 [[100억 파워전사들의 대결]]에서 메인 빌런으로 등장하는 [[메탈 쿠우라]]. 하나하나의 성능이 초사이어인으로 변한 오공과 베지터를 동시에 압도하는 수준인데 이런 놈을 단 한 대만 부수고 탈진해버린 둘의 앞으로 수백 대가 넘는 메탈 쿠우라들이 등장하는 장면은 실로 공포스러운 수준으로, 닥터후의 [[달렉]]과 [[사이버맨]], [[스타 트렉]]의 [[보그(스타 트렉)|보그]]와 [[젬하다]] 역시 비슷한 경우에 해당한다. 거꾸로 양산형인데 작중 등장 배경의 수준이 너무 퇴보해서 최강이 된 사례도 존재한다. [[취성의 가르간티아]]의 경우 제아무리 짐3라도 신석기 시대에 가면 신이나 다름 없듯이... 다만 취성쪽은 아예 기체의 유지보수+내구성마저도 무한에 가깝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