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상문/평가 (문단 편집) === 불필요한 작전 남발 및 대타 운용[* 번트 앤 슬러쉬/히트앤드런/초구 스퀴즈 3종의 작전 신기] === LG 야수들이 '용빈'당하며 하도 병살을 많이 치다보니 번트를 많이 대는 야구가 시작되었는데, 문제는 LG 야수들이 번트를 잘 못댄다(...). 선수들의 실력은 둘째치더라도 타고투저가 되어가는 KBO리그에서 다른 팀은 장타와 홈런으로 2점, 4점씩 마구 뽑는데 LG는 번트를 대면서 1점을 쥐어짜는 야구를 하니 안타를 3개를 쳐도 무득점이 되는 변비야구가 매우 심각해졌다. 팀은 변비야구로 패배를 쌓아가고 남들은 뻥뻥 치면서 야구를 하는데 이 쪽은 혼자서만 이런 야구를 하고 있으니 LG팬들 중에 야구가 재미없다며 이탈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LG는 홈런과는 인연이 없는 팀이었다. 30홈런을 넘긴 타자가 LG 트윈스 설립 당시인 1990년 이후로 약 30년간 [[이병규(1974)|이병규]]와 [[찰스 스미스]] 둘 뿐이다. 심지어 스미스는 시즌 도중에 삼성에서 LG로 온 케이스라 사실상 제외. 오히려 LG는 신바람 야구로 대표되는 흐름을 타서 집중적으로 몰아쳐서 점수를 낸 뒤 강력한 투수력으로 상대를 봉쇄하는 전략이 대부분이었다. 잘나가던 90년대는 물론 2002, 2013, 2014, 2016 모두 한 방은 없지만 계속되는 안타로 상대를 흔들고 강력한 투수진으로 상대를 틀어막는 전술이 기본 틀이었다. 이 타자진이 2017년에 단체로 소포모어 징크스와 용빈매직에 걸린게 문제였는데 서용빈은 해설할때 스스로 밝힌바와 같이 레벨 스윙의 신봉자였다. 드넓은 잠실구장에서는 단타 + 발야구를 해야한다는 양상문의 신념과 서용빈의 레벨스윙이 만나며 LG는 최악의 발느린 똑딱이 야구로 전락, 당연히 득점 생산력이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 그리하여 양상문은 수 많은 작전을 시도하는데 대게는 번트 앤 슬러쉬나 히트앤드런, 그리고 주자 3루시에 초구 스퀴즈였다. 그런데 문제는 전술한 작전을 너무 남발하다 보니 상대방이 금방 눈치채서 피치아웃하거나 해서 성공률이 떨어졌고, 하도 작전이 많이 걸리다 보니 타자들이 부담감에 나라 잃은 표정을 짓기 일쑤였다는 것. 결국 주자 3루시 득점 성공률 최악이라는 오명까지 생기게 되었다. 이 당시 반드시 주자 3루에선 득점하는 팀을 만들겠다고 신년 시무식을 통해 입을 털었다. 또, 감이 좋은 타자들을 오히려 벤치에 앉혀놔서 긴급한 상황에서 대타로 활용하곤 했는데, 들어맞을 때는 엄청난 쾌감을 불러일으키지만 기본적으로는 타격감이 좋은 선수를 벤치에 앉혀 놓으니 효율적인 야구가 될 리가 없었다. 매일같이 바뀌는 타격 오더에 수 많은 작전, 그리고, 단타와 효율낮은 작전 야구를 통해 LG의 공격력은 심각하게 저하되어 리그 1위 ERA에도 포스트시즌에 진출 못하는 두번째 팀이 되었다, [* 90년대에 KIA가 이미 이 기록을 한 번 세웠고, 2000년대에도 'FC 기탈리아'라는 불명예를 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