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상문/평가 (문단 편집) === 불펜 관리 === 부임 후 불펜 투수의 혹사가 줄었다. 부임 초인 2014년에는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면 철저하게 이닝 제한을 두어 보호하려는 경향을 보였고, 9호선을 달린 2015시즌에도 투구수, 이닝 제한 관리를 하였다. 17시즌에도 전원 필승조 역할을 투수들이 착실하게 수행해주면서 어느 한 투수에게 이닝이 쏠리지 않게 하고 있고, '''혹사를 하지 않으면서도 선발 & 불펜 평균자책점 1위'''로 안정적인 투수운용을 하고 있다. 결국 -14에서 후반기 팀은 승승장구를 하게 되었고[* 이는 양상문이 혹사 없이 체력 관리를 잘해준 탓도 있었다. 경미한 부상에도 허프를 내렸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은 9연승을 달렸다.] 젊은 선수들이 보여준 분전은 많은 팬들을 다시 친양상문으로 돌아서게 만들었다. 5할과 정규시즌성적 4위로 2016년 시즌을 마무리 하게 되었고.. 2016년 시즌은 엘지 역사상 처음으로 리빌딩과 성적을 동시에 잡은 역사적인 한해가 되었다.[* 2018년 5월 LG의 상황을 보면 소사-윌슨-차우찬-임찬규-김대현으로 이어지는 선발진은 SK에 이은 평균자책점 2위, 넥센에 이어 퀄리티스타트와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2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또한, 작년 시즌을 말아먹은 원인인 타선이 폭발하며 리그 타율 2위, 출루율 3위를 기록하였다. 특히 이 중심에는 '단장' 양상문이 영입한 김현수, '감독' 양상문이 욕을 먹어가며 밀어주던 채은성, 정주현 등이 활약해 주고 있다.]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부작용도 있는데, 반대로 보면 한 투수에게 이닝이 쏠리지 않는다고 한다면 여러 투수들이 그만큼 잦은 등판을 한다는 뜻이다. 17시즌 후반기부터 과부하가 한번에 폭발하면서 17시즌에 거의 안 나온 최성훈을 제외하고는 연쇄폭발을 일으키며 리그 9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심지어 5월 한달 동안은 불펜평균자책점이 리그 꼴지로 추락하고 말았다. 진해수, 김지용, 최동환, 고우석 등 핵심 불펜 요원들의 평균자책점이 6점대 이상을 기록하고 있고 특히 진해수는 9.55라는 경이로운 자책점을 세우고 있다. 그나마 요즘 김지용이 살아나는 것 같아서 다행이지만..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양상문이 갈아마셔서 그렇다.', '[[강상수]]랑 빨리 쫓아내야 한다' 라고 반응하고 있다. 현재 네티즌들은 대체로 이기면 잘한 선수들 덕, 못 하면 바지사장 앉히고 지가 다 해먹는 양상문 탓으로 몰아가는 성향이 강하다. 물론 양상문이 과가 있는 것은 맞지만 13시즌 LG의 핵심 불펜 요원들이 [[이동현(1983)|이동현]], [[유원상]], [[김선규(야구)|김선규]], [[봉중근]], [[정현욱(1977)|정현욱]]이었고 이들 중 18시즌에 그래도 엘지에서 멀쩡히 던지는 사람은 이동현 뿐이다. 그렇다면 14~17시즌 리그 최강이던 불펜진은 어디서 솟아난 것인가? 09년에 멘탈이 갈려나가고 제 몫을 못 하던 [[정찬헌]], 수소폭탄이던 [[진해수]], 흔한 좌완 유망주 1이던 [[윤지웅]], 선발로 키우려다가 계속 실패해 스윙맨으로만 굴려지던 [[임정우]], 하위 드래프트픽 출신이고 장점이라곤 깡 밖에 없는 [[김지용(1988)|김지용]]. 이런 선수들을 긁어모아서 불펜투수로 쓰며 리그 최고의 불펜이란 칭호를 4년간 유지한 것은 양상문과 강상수의 공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