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상문/평가 (문단 편집) === 위기 관리 능력과 편파기용 === 팀에 부진한 선수가 있으면 잠시 쉬게 해주거나 라인업에서 빼고 대체자원을 찾는 게 감독의 중요한 임무다. 하지만 양상문은 부진한 선수가 있어도 이해할 수 없는 무한 신뢰를 보이면서 해당 선수가 팀의 성적에 큰 악영향을 끼치고 나서야 뒤늦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2015년에는 [[봉중근]]이 누가 봐도 명백하게 2군에 가야 할 정도로 심각한 난조를 보였지만 이를 방치하다 팀의 성적에까지 악영향을 끼치고 말았다. 2016년 전반기에는 [[진해수]]가 방어율 9점대 이상을 기록하는 등 극도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꾸준히 필승조로 출격시켜서 많은 위기를 자초했다. 2017년에는 [[임정우]]가 전력에서 이탈하자 다른 주전 마무리를 낙점하는 게 아니라 집단마무리를 천명하면서 계투진 전체에 부담을 안겨줬다. 4월에 좋은 모습을 보이던 [[김지용(1988)|김지용]], [[신정락]] 등이 6월 들어 난조를 보였음에도 이를 방치하고 필승조로 출격시키다 [[LG 트윈스/2017년/6월/27일|627 대첩]], [[LG 트윈스/2017년/6월/28일|628 대첩]]의 원인을 제공했다. 타선에서도 비슷한 문제를 보였는데 2015년과 2017년 각각 [[작뱅]]과 [[루이스 히메네스(1988)|히메네스]]가 극도의 부진을 보임에도 빠른 대처를 하지 않고 계속해서 중심타선으로 기용하다 팀의 공격력이 극단적으로 약화되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채은성]]은 명백하게 전년도만 못한 모습을 보이면서 타율과 장타율이 큰 차이가 안 나고 출루율도 썩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에도 무한한 기회를 받고 있다. [[서상우]]나 [[황목치승]]이 지닌 기량에 비해 제대로 기회도 받지 못하고 2군행을 거듭하고있는 것과는 매우 대조적인 불공평한 기용이다. 2군에서 콜업하는 기준 또한 애매한데 젊은 선수를 선호하는 거야 대부분의 감독이 비슷하게 지닌 성향이지만 그 도가 지나쳐서 베테랑선수가 아무리 열심히 하고 2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도 한 번 눈 밖에 나면 절대 1군으로 불러주지 않는다. 2016년도에 2군을 맹폭했던 [[이병규(1974)|이병규]]와 [[김광삼]]이 대표적인 예. 이를 직접적으로 양상문의 책임으로 돌리긴 어렵다고 해도 김광삼은 이 과정에서 다시 한 번 1군에 올라올 기회를 잡지 못한 채 선수생명이 끝장나는 부상을 입고 은퇴에 이르게 됐다. 여러 모로 선수들에게 공정한 경쟁을 유도하고 있다고 보긴 어렵다. 2015년엔 봉중근과 이병규(작뱅)를 주구장창 밀어주다가 시즌을 망쳤다면 2017년엔 채은성을 주구장창 말아주다가 시즌을 망쳤다. 예시로 든 3명의 선수 모두 직전 시즌에 폭발적인 활약으로 팀을 포스트시즌에 올려놓은 1등 공신이지만 과거 데이터에 얽매여 유연한 기용을 하지 못한 점은 명백한 감독의 책임이다. 2019년엔 [[이인복(야구선수)|이인복]]을 주구장창 밀어주면서 게임을 터뜨리고 있다. 특히 이인복은 2군에서도 6점대 ERA를 기록하면서 도대체 뭘 믿고 쓰는 건지 이해를 할 수 없다는 반응이 많다. 야수 면에서는 더 심각한데 [[강로한]], [[허일]], [[한동희]]에게 못하는 데도 과하게 기회를 주고 잘 하는 [[김동한(야구선수)|김동한]], [[나경민]]에게는 못하면 가차없이 2군으로 빼버리는 등 LG시절보다 더한 편파 기용을 하고 있다.[* 김동한과 나경민의 경우에는 게다가 부산경남 팜 출신이 아니다. 아이러니하게 김동한은 허문회가 양아들 수준으로 중용하고 있다.이인복은 질롱 코리아 파견이 도움이 됐는지 추격조로써 3점대 방어율로 쏠쏠하게 활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