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서(역사책) (문단 편집) ==== 무제본기(武帝本紀) ==== [[남제]](南齊) [[명제(남제)|명제]](明帝)가 즉위한 [[494년]]부터 [[후경]](侯景)이 [[난징|건강]](建康)을 점령한 [[549년]]까지를 다루며 무려 47년이라는 긴시간에 걸맞게 3권이나 차지한다.[* 당장 [[이연수(당나라)|이연수]](李延壽)의 [[남사]](南史)에서는 다른 군주들이 많게는 1권 분량을 차지할 때 혼자서 2권 분량을 차지하며 [[사마광]](司馬光)의 [[자치통감]](資治通鑑)에서는 양기(梁紀) 22권 중에 17권을 차지한다.] 그 안에는 양무제 소연의 일대기 뿐만 아니라 수많은 인물들의 관직에 임명된 기록이나 사망한 기록, 조서를 내리거나 신하가 표를 올린 것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양나라 초중반기의 기록을 흩어볼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요찰이 양서를 편찬하기 시작했을 시기가 진나라 시기였기 때문에 무제본기(武帝本紀)나 양태청기(梁太淸紀) 등 비교적 사료수집이 쉬웠고 다른 사서와는 다르게 양나라에 대해서 공정하게 서술되었기 때문에 그 사료적 가치는 더욱높다. 같은 시대에 편찬된 [[방현령]](房玄齡)의 [[진서]](晉書)가 학자들에게 좋지 않는 평가를 받은 것에 비해 양서는 학자들에게 대부분 좋은 평가를 받았고 공정하다 평가를 받은 것은 당시 요찰이 양나라에서 관직을 지낸 인물이었던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 본래 [[정사(역사)|정사]](正史)를 읽을 때는 먼저 본기를 읽어야만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데 무제본기(武帝本紀)는 양나라의 전체적인 흐름을 알수있는 중요한 사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