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인희 (문단 편집) ==== [[이세빈]]과의 관계 ==== || [[파일:세빈인희.jpg|width=450]] || >'''"나는 너를 열광하고 너는 나를 증명하는 거야."''' >---- >양인희가 이세빈에게 하는 말 절망에 빠진 유년기를 보냈다가 현재는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는점, 프로필의 "살아가는 의미를 알면 모든 것이 쉬워진다"라는 말을 보면, 양인희의 '''살아가는 의미'''는 곧 [[이세빈]]을 말하는 듯하다. >양인희: 어떡할 거야? 만약 내가 위험에 빠지면. >이세빈: 어? 네가 위험에 빠진다면? >양인희: 어. 말도 안되는 상황으로. >이세빈: 내가 있는데 말도 안돼. 위험에 빠질 리가. >양인희: 라고 생각하는 건 위험하지. >이세빈: 흠... >이세빈: 어쨌든 너를 구해주겠지? >양인희: 그러면 네가 죽어. >이세빈: 그러면 내가 죽어? >양인희: 그러면 다시 생각할래? >이세빈: 아니, 어차피 널 못구하면 내가 죽어. >양인희: 좋네. >이세빈: 좋아 죽겠지? >양인희: 죽을 만큼은 아니고. >이세빈: 죽을래? >---- > [[이세빈]]과 양인희의 [[좀비고등학교/광장|광장]] 대사 광장에서 양인희는 이세빈과 단둘이 서있으며, 말을 걸어도 이세빈과만 대화한다. 프로필에 양인희가 이세빈을 알고 친해지기까지의 과정이 간접적으로 묘사되어 있는데, 처음에는 이세빈 팬클럽 활동을 하며 응원을 배운 것으로 보인다. 욕심이 적지만 냉정하고 침착하게 원하는 것을 쟁취한다는 묘사를 보면 팬클럽 활동을 하면서 이세빈과 점점 친해졌고, 마침내는 이세빈의 가장 소중한 사람 자리까지 꿰차게 된 모양이다. 말하자면 [[성공한 덕후]]. 장대한이 아쉬워하는 점이기도 한데, 당사자인 이세빈이 직접 인정했듯 양인희의 응원은 듣는 사람을 하여금 정말로 힘이 나게 해주는 모양이지만, 다른 응원을 할 때는 무표정으로 대충 하는 모습을 보여도 이세빈을 향해 응원할 때는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 만큼 이세빈도 양인희에게 정신적으로 크게 의지하고 있으며, 이세빈에게 우승 소감을 말해달라고 하자 "지치고 버틸 곳이 필요할 때 항상 버팀목이 되어주는 우리 인희 덕분입니다." 라고 대답했다. 너에게 닿기를에서는 검도를 가르쳐준 스승은 따로 있지만, 자신을 승리로 이끌어준 진짜 스승은 늘 자신의 등뒤에 있어줬다고 말할 정도. 그리고 이 말을 하자마자 양인희가 등뒤에서 튀어나온다(...). [[https://twitter.com/AWESOMEPIECE/status/1053945837657583616?s=09|할로윈 단어퀴즈]]에서, 양인희에게 사랑한다고 하자 양인희는 [[이세빈|널 죽일 듯이 노려보고 있는 시선]]이 느껴지지 않냐고 반응한다. 공식에서 직접 러브라인이라고 언급한 적은 없으나, 굳이 '''사랑한다'''는 말에 반응하는 이세빈의 모습을 통해 간접적으로 [[애인|둘의 관계]]를 드러낸 셈이다. 한편 스토리 외적으로도 둘의 접점은 충분한데, 대만에서 서비스했던 좀비고등학교에서 '''커플 100일 선물'''로 이세빈과 양인희의 스킨을 주었었다. 참고로 한국 좀비고등학교에서 커플 기념일 선물 스킨인 엄지훈과 최시라, 연선우와 안보영은 모두 공식적으로도 커플이다. 또 디저트 컨셉 스킨에서 이세빈은 에스프레소, 양인희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인데, 에스프레소와 아이스크림을 같이 먹는 아포가토라는 디저트가 있다. 심지어 이건 PM인 아도니스가 직접 트윗에서 언급을 했다. 또한 한 유저가 정말 이세빈과 양인희가 연인 관계가 맞다면 매직펫 양인희 스킨에 하트 액션을 만들어달라 한 적이 있는데, 정말로 하트 액션이 나와서 유저가 물음표를 띄우자 이렇게 답했다. [[https://twitter.com/adonis_ZH/status/1128877309061095424?s=19|멘션 내용]] 이 정도면 공식 커플이라 보아도 무방할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