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자컴퓨터 (문단 편집) == 상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youtube(JhHMJCUmq28)]}}} || || '''양자컴퓨터 - 인류 과학기술력의 한계'''[* [[쿠르츠게작트]]의 영상.] || 미국의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 폴 베니오프, 찰스 베넷과 소련/러시아 수학자 유리 이바노비치 마닌[* 양자컴퓨터 개념을 꺼내면서 덤으로 [[스트루가츠키 형제]]의 [[세상이 끝날때까지 아직 10억년]]의 우주가 양자역학적 계산기라고 했다. ]이 최초의 구상자로, 실질적인 작동원리는 옥스퍼드대의 데이비드 도이치 박사가 고안하였다. [[트랜지스터]]로 만들어진 게이트 대신 '''[[양자]](量子)''' 게이트를 연산도구로 사용한다. [[무어의 법칙]][* 무어의 법칙은 기술의 발전이 이를 철저히 따른다기보단 상업적인 움직임을 나타낸 것에 더 가깝다. 최근에는 집적도를 늘리면 늘릴수록 재료 아끼기로 비용이 절감되는 수준이 아니라 '''가공에 돈이 더 들어가게 되어''' 2배로 증가시킬 이유가 사라졌고, 다른 회사들도 집적도를 늘리려는 노력이 손해인 것을 알아서 미적대고 있기에 경쟁 열풍마저 사그라들어서 더는 성립하지 않는다. 대신 논리 회로 구조를 뜯어고치거나, 작동 원리를 바꾸는 식으로 성능 개선에 진전을 보이고 있다.]에 따르면, 회로 집적도가 크게 증가하여 2010년대 말 ~ 2020년대 후반 즈음에는 양자 터널링 현상이 발생하여 전자들을 통제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되기 때문에[* 이미 2021년 현재 3나노 미만의 공정이 개발되고 있고 5나노는 다양한 회사에서 양산하고 있다.][* [[Apple Silicon#s-4.1.11]], [[삼성 엑시노스/10 시리즈#s-3.2|삼성 엑시노스 1000]], [[퀄컴 스냅드래곤/8XX 라인업#s-3.14]] 등 14나노 칩에서도 양자 터널링으로 인한 누설전류가 심각한 상황이고, 때문에 16nm 공정에선 FinFET 공정으로 잡을 수 있었던 누설전류가 GAAFET(Gate All Around)이나 MBCFET의 도입까지 고려하게 될 정도로 많았으나, FinFET 공정에서 EUV 공정을 적용시키며 한숨 돌린 상황.] 양자 컴퓨터는 미래 컴퓨터의 대안이 될 수 있다. 주요 선진국들의 최고 수준의 연구소들과 [[IBM]], [[구글]], [[Microsoft]], [[인텔]], [[NTT]] 등의 글로벌 기업들이 연구하고 있다. 그만큼 관심이 높고 상용화가 되는 순간 [[대박]]이 될 물건. 양자 컴퓨터를 어떻게 만드는가에 관해서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고, 물리적으로 수많은 난제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국가, 연구소, 기업별로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하고 있다. 한편, 또 다른 양자역학 효과를 이용한 계산기도 양자 컴퓨터라고 불리고 있어, 일반인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양자 어닐링(Quantum Annealing), 양자 신경망(Quantum Neural Network)이 있다. 이러한 효과를 이용한 양자 컴퓨터들도 비슷한 규모 대비 기존 컴퓨터에 비해 효율적이고 빠르지만,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양자 컴퓨터의 성능에는 택도 없이 못 미친다. 위에 언급했듯이 양자중첩과 양자얽힘 효과를 이용하여 계산하는 양자 컴퓨터의 성능은 현존 최고의 [[슈퍼 컴퓨터]]의 계산 속도보다 수억 배는 빠를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이러한 양자컴퓨터 개발분야 중 초전도체 방식은 IBM과 리게티(Rigetti)가 앞서가고 있으며, 이온트랩 방식은 아이온큐(IonQ)가 선두주자로 자리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