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정화(배우) (문단 편집) == [[박동명 사건]] == [[파일:양정화 박동명.png]] 그러나 당대의 엽색 스캔들인 박동명 사건에 연루되며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어 버렸다. 이 사건으로 인해 효자문에서 강제하차를 할 수 밖에 없었다. 박동명은 재벌 2세로 여배우와 여대생을 농락하는 희세의 카사노바였는데 [[중앙일보]]에서 양정화와 박동명과 함께 찍힌 사진을 보여줬다. 이후 양정화도 박동명의 애인이 아니냐는 소문이 퍼지며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억울한 양정화는 해당 신문사에 1억 5천만원의 고소를 했다. 그러나 사실 이는 중앙일보의 음모였다. 잠시 이 때의 연예계를 말하자면, 하나의 방송사와 연예인과 계약을 하면 그 연예인은 자신이 계약한 방송사에만 출연하는 것이 관례였다. 당시 양정화는 [[MBC]] 출신으로, MBC와 계약기간이 만료되기 전이었다. 이런 유망주를 눈여겨본 [[TBC]]는 양정화와 전속계약을 맺으려 했으나 양정화는 MBC에 남으려 했고 TBC는 양정화에게 앙심을 품었다. 그리하여 TBC와 같은 계열사인 중앙일보는 양정화가 박동명과 등산을 간 사진을 유포해 버린 것이었는데, 실제로 진짜 양정화가 박동명과 단둘이 등산을 간 것이 아니었다. 그 사진은 양정화가 신인 시절 단체 등산을 갔을 때 박동명도 우연히 끼이게 되었고[* 당연히 둘은 일면식도 없는 상태였다.], 이 때 찍은 사진을 잘 조작하여 마치 박동명과 양정화가 데이트를 한 듯한 장면으로 만들어낸 것이었다. 양정화는 이에 분개하여 고소에서 자신을 적극적으로 옹호하여 승소했고, 오히려 여론은 그녀에게 동정적으로 변했다. 승소 후 그녀에게 다시 여러 출연 제의가 들어왔으며 MBC의 끈질긴 설득에 3년 만에 <113 수사본부>에 얼굴을 비추는 등 활동을 재개할 준비를 하였다. 1978년, <당신>의 후속극에 출연하려고 하였지만... [[파일:양정화.jpg]] 1978년 그녀는 결국 연예계에 환멸을 느끼며 은퇴한다.[* 이이제이로 유명한 [[이동형]]의 저서에서도 언급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