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정화(배우) (문단 편집) == 은퇴의 여파 == 그녀의 은퇴는 [[나비효과]]를 일으켜 [[장미희]], [[정윤희]]를 그녀의 뒤를 잇는 스타로 만드는 데에 기여했다. 승소 이후 그녀에게 들어온 영화작 중의 하나가 바로 [[겨울여자]]였다. 겨울여자는 원작의 파격적인 내용[* 자신 때문에 죽은 남자 때문에 명문 [[여자대학교]]의 재학생이 성적으로 개방적인 여자로 변한다는 내용이었다.]으로 인해 흥행은 따놓은 당상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은퇴 과정에서 이를 거절했고, 당시 TBC 출신의 신인 여배우 장미희가 맡았다. 겨울여자는 당시 서울의 단성사에서만 58만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대박을 터뜨리며, 장미희도 영화의 성공에 힘입어 이후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된다. 또한 양정화는 은퇴 이전에 [[해태제과]]의 전속 모델이었다. 그러나 그녀의 은퇴로 당시 무명이었던 정윤희에게 그 자리가 돌아가게 되었고, CF를 발판으로 정윤희는 대중에 얼굴을 알리게 되었다. 그 후 정윤희는 드라마와 영화에서 승승장구하며 2세대 트로이카의 꽃으로 [[김지미]]의 뒤를 잇는 미녀 여배우에 그 이름을 올리게 된다. 이후, 2019년 [[MBN]] 모던 패밀리에서 40여년 만에 [[https://entertain.v.daum.net/v/20191207060113429|근황]]을 알렸다. 결혼도 하고, 어느덧 두 손주를 둔 할머니가 되었는데 여전히 미인. 은퇴 계기에 대하여 설명하였는데, 결혼할 사람이 있어서 은퇴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실 [[박동명 사건]]이 터졌을 때, 양정화는 자신이 만나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1976년 이후 은퇴 선언을 번복하여 복귀를 선언하고, 1978년 일일연속극 촬영을 앞둔 상태에서 은퇴를 한 것을 보면, 연예계의 생활에 환멸을 느낀 것도 이유가 되겠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조용히 가정을 꾸리기 위해 은퇴를 선택했다는 것이 더 설득력 있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