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조위 (문단 편집) === 2000년대 === 2000년 《[[화양연화]]》로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는다. 예전부터 아우라가 남다른 배우였지만 2002년 영화 《[[무간도]]》에서 양조위의 풍모는 범접하기 힘든 존재가 되었다. 무간도 시리즈의 작품성도 호평들이 많았으며 특히 그의 존재감은 정말 대단했고 이 작품으로 기존의 여성팬은 물론이고 남성팬까지 속출했다. 2002년 [[장예모]] 감독의 《[[영웅(2002)|영웅]]》에 출연하여 최초로 대륙영화에 데뷔했다. 참고로 표준 중국어 대사는 성우가 [[더빙]]한 것이다. 영화의 주제의식은 항목에도 있듯 갑론을박이 있지만, 어쨌든 흥행과 작품성은 호평을 받았고, 양조위의 연기도 훌륭했다. 한국에서는 개봉하지 않거나 흥행에 실패하여 잘 안알려져 있지만 로맨틱 코미디물에도 상당한 연기력을 보여준다. 2001년 정수문과 공동주연한 《동거밀우》, 2002년 양천화와 공동주연한 《행운초인》은 홍콩 현지에서는 크게 성공했다. 2007년 거장 [[이안(영화 감독)|이안]] 감독이 연출한 《[[색, 계]]》에서는 친일 [[왕징웨이 정권]]의 정보기관 총수 이모청 역을 맡았다. 양조위는 이 영화에서도 무간도에서처럼 매우 냉철한 분위기를 보이면서도, 베드신에서는 매우 열정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 이 영화에서 [[불알|매우 프라이빗한 곳]]을 노출하였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몸을 바친 연기를 펼쳤다.[* 참고로 이안 감독의 말에 의하면, 당시 양조위가 감정씬으로 지쳐있던 자신에게 "감독님, 저희는 몸을 보여주지만 감독님은 다른걸 보여줘야 하잖아요. 스스로를 잘 케어하세요."라고 조언했다고 한다.] 사실상 영화 데뷔 이후 처음 해보는 노출신인데도 어색하지 않게 한다는 점에서 양조위의 연기력을 알 수 있다. 물론 이것은 완벽주의자 이안 감독이 10분간의 베드신을 위해 배우들을 며칠 동안 거의 감금시켜 촬영했기 때문도 있다. 양조위가 주로 주연을 많이 맡다 보니, 일반인들에겐 악역으론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1998년 《암화》, 2006년에 《상성》을 거쳐 《[[색, 계]]》에 이르기까지 본인의 선한 마스크와 반대되는 연기 변신도 제법 하는 연기파 배우다. [[http://news.maxmovie.com/movie_info/sha_news_view.asp?menuCode=4&subMenuCode=2&mi_id=MI0060144804&contain=&keyword=&page=37|인터뷰 링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