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쯔강대왕자라 (문단 편집) == 보호 운동과 현황 == 양쯔강대왕자라는 베트남에서 영물로 모셔질 정도로 진귀한 자라였지만 [[댐]] 건설과 서식지 매립등 [[개발]]로 인해 서식지가 줄어들었고, [[중국]]에서는 [[윈난]]에서 1998년에 포획했다가 풀어준 개체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중국의 야생 양쯔강대왕자라 발견은 없었다. 베이징 동물원에서 보유한 개체가 2005년에 폐사하고 상하이 동물원의 개체가 2006년에 폐사하는 등 [[동물원]]에서 보유하고 있던 양쯔강자라의 수 또한 점차 줄어들어들던 중 베트남의 호안끼엠 호에서 1마리의 존재를 확인하는 데 성공하고 그 자라에게 '위대한 할아버지 거북'이라는 뜻의 '꾸루아'[* 사실 이 꾸루아라는 이름은 호안끼엠 호의 거대한 자라 모두를 지칭하는 의미이기도 하다.]라는 이름을 붙였다. 하지만 전술한 대로 이 자라를 별개의 종인 호안끼엠자라로 분류해야한다는 주장이 있다. [[중국]]에서는 '''마지막 두 마리'''가 된 창사 동물원이 보유한 암컷 샹샹과 쑤저우 동물원이 보유한 수컷을 쑤저우에 모아 번식을 시도했으며, 두 개체 사이에서 여러번 알을 낳았으나 '''[[부화]]에는 실패했다.''' 그나마 마지막으로 시도한 인공수정 다음날인 [[2019년]] [[4월 13일]] 오후에 샹샹이 사망함으로써 자연적인 번식 시도는 끝나고 만다. [[베트남]]에서도 호안끼엠 호에서 확인된 '''한 개체''', '꾸루아' 를 지속적인 관심을 가졌으나 불행하게도 [[2016년]] [[1월 19일]], [[베트남 공산당]] 전당대회날 [[http://news1.kr/articles/?2550693|죽은 채로 발견됐다.]] 그 외에 야생에서 서식중인 개체가 2마리 있으나 서식지가 따로 떨어져 있고 성별이 확실하지 않아 번식 가능 여부는 불투명하다. 이로서 현재 살아있는 것으로 확인된 양쯔강자라의 수는 단 '''0마리'''에 불과하다. 베트남의 야생상태에 서식하는 나머지 두 마리의 대왕자라 중 한 마리를 2020년 10월에 생포해서 DNA를 조사한 결과, 암컷임이 [[https://news.v.daum.net/v/20210102160101382|확인]]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 개체도 2023년 4월에 죽게 되었고, 이로써 알려진 개체 중에 남아있는 건 쑤저우 동물원의 수컷 1마리와 [[하노이]]의 수컷 1마리로 '''수컷 2마리'''만 남았다. [[https://time.com/6275373/giant-yangtze-softshell-turtle-female-dies/|#]]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