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철호 (문단 편집) === 2015-16 시즌 === 14-15시즌 후 [[어창선]] 덕에 유일하게 피해를 안 입었던 도공에서마저도 트레이너를 빼갔다. 덕분에 도공은 조 예선 광탈... 게다가 김동성 수석코치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의 [[이영택]]을 수석코치로 영입[* 이 사실이 무서운 점은, 이영택은 실업 시절부터 대한항공서 뛴 터라 이미 대한항공 정직원 신분이 보장된 상황인데 그걸 포기하고 왔다는 거다.]했다. 덕분에 대한항공은 전 시즌 컵대회 우승팀이었지만, 2015 청주 코보컵에서는 조 예선 탈락[* [[김학민]]이 막판까지 하드캐리를 했지만 안타깝게 떨어졌다.]했고 센터진까지 약해져 [[진상헌]]의 전역 때까지 기다려야 될 정도로 센터라인이 약화되었다. 그래서 마르팡 증후군으로 은퇴를 선언한 [[하경민]]을 급히 수혈했고, 한전에서 [[최석기]]를 데려왔을 정도. 2015 청주 코보컵에서도 지난시즌 코보컵 우승이 단순 [[빈집털이]]라는 폄하를 반박하듯 리그서 블로킹 빼면 가라앉았던 [[양효진]]의 파괴력을 다시 살리고 [[고유민]]의 맹활약으로 전대회 우승팀~~이지만 부상병동~~의 면모를 선보이며 조 1위, 준결서는 전시즌 코보컵에서 유일하게 패전을 안겼던 ~~개인 [[호구(유행어)|호구]]~~ 흥국생명을 조져버리며 결승에 올라가서는 기업은행을 상대로 역대급 경기를 펼쳤다. ~~문제는 졌다는 거다.~~ 하기사 작년과 달리 [[김희진(배구선수)|김희진]], [[박정아(배구선수)|박정아]] 다 있는데 폴리 없는 상황에서 이 정도면 엄청 잘 한거다. 15-16시즌은 그야말로 리레이팅. 트라이아웃에서 gs와 같이 비 아포짓인 윙리시버 에밀리 픽으로 전반기 15경기 모두 승점을 취하고 후반기 첫경기까지 이기며 12-13시즌 [[이정철]]의 단일시즌 15경기 연속 승점 획득을 16으로 늘렸다. 올스타전 팬투표로 브라운 팀의 감독이 된 건 덤. 16경기 연속 승점 획득 이후의 행보는 그야말로 원자 단위로 까이고 있다. 간단히 말하자면 [[김시진]]과 버금, 아니 그 이상의 쓸놈쓸 전략이 문제. 일단, 무릎 문제를 고질적으로 안고 있는 [[한유미]]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다. 심하게 말하자면 [[살려조]]급으로 굴린다고 봐도 될정도로 윙에만 쓰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센터로도 써먹고 있다. 포지션의 대체자로 고유민의 부정확한 리시브와 정다은의 낮은 높이가 문제라지만 한유미도 리시브나 높이에서 도긴개긴이면 크게 밀리는 상황에서는 이 둘을 기용해서 파악을 해야 했다. 그리고, 흥국전. 2승 3패라지만 그 2승이 테일러 부재로 얻은 승리였다. 그리고 그 3패 중 2패가 수원 홈 경기인데 타어강으로 병신되었던 13-14시즌보다 더한 막장 행각. 마지막으로, 15-16시즌 현재 2015년 입단 신인을 거의 기용하지 않고 있다.[* GS의 강소휘, 흥국의 이한비, 기은의 김유주(심지어 이 선수는 정식 라운드도 아니고 수련선수로 들어왔던 선수다.)는 교체로 꾸준히 나오고 있고, 가장 적게 뽑은 도공도 지명한 장혜진이 3경기를 뛰고, 인삼도 가끔 이지수가 나오는 것과는 달리 2라운드에서 지명한 이예림을 2016년 2월 4일 도로공사(하이패스)전에서 교체 투입한 것이 유일하다.] 거기다가 4라운드 3패가 모조리 0-3 스코어에 전반기 때 당한 팀들이 해답을 다 찾아내면서 완벽히 아작남에도 불구하고 그 전략을 그냥 유지하다가 결국 2월 1일 대전 인삼전에서는 혹사로 어깨 문제가 터져 [[헤일리 스펠만|헤일리]]가 빠진 인삼에게 2-3으로 지며 호재[* 이전 흥국전에서는 [[테일러 쿡|테일러]]가 족저근막염으로 빠졌고, 다다음 기은전은 [[김희진(배구선수)|김희진]]이 못 나온다고 한다.]를 많이 끼고도 뭐하는 거냐며 까이고 있다. ~~10년 동안 황감 따라 다니면서 배운 게 [[내팀내]]랑 버럭이었냐?~~ ~~성적 좋아도 이렇게 후반기에 말아먹는 거 못 고치면 재계약하기 골 아프다.~~ 하지만 맥마흔이 빠지며 전력이 약화된 기업은행을 스윕하고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지도자 17년만에 [[https://www.news1.kr/articles/?2609437|첫 우승을 차지]]하여, '무명에서 우승 감독으로'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23/2016032300507.html|등극했다]]. 15-16 시즌에 토탈 배구로 변신을 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