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철호 (문단 편집) === 2016-17 시즌 ===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242797|여자배구 신인 드래프트 달군 화젯거리 3개]](오마이뉴스 김영국 기자, 2016년 9월 10일)의 내용과 같이, 양철호 감독은 [[샐러리캡]] 문제 때문에 [[한국프로배구 신인드래프트/여자부/2016년-2017년|16-77 드래프트]]에서 선수를 수급하는 데 제한이 있었다. 샐러리캡(여자부 13억)이 사실상 꽉차버려서 1라운드 변명진을 지명한 후에, 자기 차례가 왔음에도 지명권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2016-2017 시즌으로 오면서 2라운드까지는 극단적인 쓸놈쓸 전략이 빛을 잃어가고 있다. 시즌 초반까지 [[정미선(배구선수)|정미선]]이 리시브에서 제 역할을 다 하고 있었으나 부상으로 전열에서 2017년 2월까지 빠지게 되고 심지어 대체자였던 [[고유민]]은 애초에 부상으로 나오고 있지 않다. 결국 [[한유미]]가 나왔지만 리시브에는 한계가 있어 리시브 균형이 흔들리는 결과를 낳았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세터 [[염혜선]]과 분위기 메이커로 교체하는 세터 [[이다영]] 또한 힘들어지는 와중에 라이트 [[황연주]]마저 부진이 찾아오며 이다영을 아예 라이트로 쓴 경기도 있다.(...) 심지어 [[양효진]]은 어깨 부상을 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뛰고 있다. 결국 대체자를 찾아야 하는데 문제는 양효진이 부상을 안고 뛰고 이다영이 라이트로 뛸 만큼 전체적인 주전 선수들의 대체자가 없단 거다. ~~센터는 정다은이 있고 라이트는 변명진이 있으나 [[정다은(배구)|정다은]]은 불안하고 [[변명진]]은 98년생 신인...~~ 사실상 여배에선 [[김세진]]과 비슷한 평가를 받는 중. 그나마 꼴찌인 OK저축은행과는 달리 상위권을 유지하는 것은 다행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1월 4일 4라운드 첫 경기였던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의 경기에서 결국 쓸놈쓸 전략의 한계가 도드라졌는데 1세트에서 [[한유미]]가 리시브에서 고전하며 그 자리에 [[고유민]]을 넣었는데 무려 팀 범실 19개 중에 12개의 범실을 혼자 담당하며 패배에 일조하며 감독의 선수 보는 눈이 좋지 않다는 평가까지 받았다. 결국 3세트 중반 팀이 3:0 스윕에 몰린 위기에서 주전 세터 염혜선과 고유민을 빼고 그 자리에 팀의 추격조인 이다영, 김주하를 넣으며 22:22까지 따라갔지만 동점이 된 이후 다시 염혜선과 고유민을 넣으며 자멸하고 말았다. 심지어 염혜선의 토스 분배는 흥국생명에 읽힌 지 오래되었고 상대 팀의 에이스인 타비 러브와 [[이재영]]이 펄펄 날아다니기도 했다. 부상을 안고 뛰는 양효진과 경기 중에 선수 본인과 트레이너가 신경쓸만큼 어깨 상태가 좋지 않아보인 [[황연주]], 최고참 [[김세영(배구선수)|김세영]], 팀의 유일한 희망이라 볼 수 있는 [[에밀리 하통]]은 풀 타임을 뛰었다. ~~제 1은 [[이성희(배구)|이성희]]가 가져갔기에 불가능하다~~ 현대건설보다 순위가 낮은 KGC인삼공사의 [[서남원]] 감독은 재계약하지 않은 백목화, 이연주의 자리를 [[최수빈(배구선수)|최수빈]], [[김진희(배구선수)|김진희]], [[장영은]], [[지민경]] 등으로 잘 커버하고 있으며 [[한수지]]의 센터 전향과 그동안 오래 축적된 패배 의식을 깨는 등 팀 분위기를 반등시키며 돌풍의 핵이 되었고 [[이선구]] 감독의 자진사퇴 후 뒤를 이은 GS칼텍스의 [[차상현]] 감독은 [[표승주]]를 센터로 전향하며 레프트 포지션의 교통정리를 마치고 선수들의 자신감을 복돋워주는 등 팀 분위기 바꾸기에 신경쓰는 반면 양철호 감독 혼자만 쓸놈쓸 전략으로 자멸하고서는 선수들을 독설로 오히려 심리적으로 코너에 몰아세우는 경우가 많다.[* 물론 서브 멤버들이 불안해서 쓸놈쓸 전략을 쓰는 것이 아니냐 말도 나올 수 있지만 이는 서브 멤버들을 키우지 않았다는 말이기도 하다. 이는 작년 챔피언 결정전을 딴 것은 운이 따라준 것일 뿐 실력으로 따낸 것은 아니라는 말까지 나오며 아주 평가가 안 좋아졌다.] 심지어 KGC인삼공사의 맹추격으로 결국 3위 자리까지 내주면서 사실상 현대건설의 감독 생활 연장은 물 건너갔다. 팀은 1~3라운드 동안 10승 5패, 승점 29점을 기록했던 것이 4~6라운드에서는 4승 11패, 승점 12점 추가에 그치며 [[대전 KGC인삼공사|KGC인삼공사]]에 역전을 허용해 봄 배구에 [[실패]]했고, 결국 [[2017년]] [[3월 22일]], 개인 사정을 [[이유]]로 사임했다. 하지만 이는 세터 기용을 둘러싼 프런트와 갈등이 주 원인이라는 것은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다. 그래도 [[우승]]은 했기 때문에 [[흑역사]]로 들어가지는 않겠지만, 현대건설 팬들에게 있어서는 별로 좋게 볼 수는 없는 감독이다.[* 애초에 현대는 전통적으로 감독을 오래 한 인물들이 많아서 [[1999년]] [[류화석]] 감독 이래 [[홍성진]], [[황현주(배구)|황현주]], 양철호 이렇게 4명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 후임 이도희는 [[이재영-이다영 학교폭력 논란|여자배구 역사]]와 [[고유민 사망 사건|구단 역사에 남을 최악의 사건]]으로 흑역사에 올라가고 말았다.] 후임 감독으로는 [[GS칼텍스 서울 KIXX|호남정유]]의 레전드 세터 출신 [[이도희]]가 선임되었다. 그런데 [[이도희|후임 감독]]이 부임하자마자 구설수에 오르내렸고, 그나마 부임하자마자 3위를 하기는 했지만 이 3위도 현대건설이 잘 해서라기보다는 더 못 한 하위 세 팀이 있어서 그런 것이기에 그랬다는 평가가 많다. 그리고 2018-19 시즌에는 개막 11연패와 함께 5위를 기록하면서 적어도 우승은 했다며 재평가받기도 했으나, 바로 다음 시즌인 2019-20 시즌에 팀이 우승 경쟁을 하면서 사그라들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정규시즌 중간에 시즌이 종료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였고 이로 인해 종료 직전에 1위를 기록하였지만 우승팀을 정하지 않아 우승에 실패한다. 그 후 2020-21시즌에는 2년 전으로 회귀하여 인삼공사와 꼴찌 경쟁을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