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카 (문단 편집) == 민폐 == * 하술할 행위로 차 자체에 대한 이미지를 엉망으로 만들어 정상적인 차주들까지 비난의 대상이 되게 한다. 그나마 웬만한 차종들은 비슷한 가격대의 대안이 있지만 대안이 없다시피한[* 스타리아는 편의성이 부족하고, 외제 미니밴들은 비싸다.] [[기아 카니발]]의 경우, 양카라는 이미지 때문에 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주 고객층인 다둥이 부모, 대가족들이다. * 음악을 크게 틀고 다녀서 [[소음공해]]를 유발한다. 주로 유튜브에서 [[힙합]]이나 [[클럽]] 노래를 틀고 다닌다. 창문을 닫았더라도 사운드 시스템에서 나오는 베이스의 퉁기는 음을 완전히 흡수하진 못하니 주의하자. 평범한 [[국도]] 같은 곳은 상관없다. 그러나 아파트나 주택가에서, 특히 밤이나 새벽에 자기 생각만 하고 시끄럽게 노래를 트는 사람들이 있으니 양카소리가 나오는 것이다. 상가 근처에서 세게 틀어도 영업에 방해된다. 이런 몰상식한 운전자들은 [[소음공해]]로 경찰에 민원신고가 수차례 들어오기도 한다. * 속칭 [[칼치기]]라고도 불리는 차들을 아슬아슬하게 추월해가는 위험한 앞지르기 및 차로변경[* 고속에서 이런 식으로 운전하다 [[피쉬테일]]이 일어나서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신호위반]], 차선위반, [[속도위반]], 고의로 [[방향지시등]] 안 켜고 차로 변경하기도 한다[* 차선을 변경할 때에는 뒤쪽에서 주행하는 운전자들이 충분히 인식할 수 있게 '''반드시''' [[방향지시등]]을 켜고 차선을 바꿔야 한다. 위반시 [[제차신호조작불이행]]으로 범칙금 3만원이 부과된다. 운전학원에서 처음부터 배우는 기본 상식인데 이것을 무시하고 그냥 차선을 변경하면 [[교통사고]]를 유발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교통사고가 발생했을경우 방향지시등 안켰다고 '''역으로 과실 더 잡히는 경우도 있다.'''], 끼어들기 위반, 운전실력이 미숙한 다른 운전자에게 대놓고 욕설을 퍼붓거나 [[하이빔]]을 켜는 등의 행위 등의 각종 교통질서 위반. 이를 한꺼번에 통틀어서 [[난폭운전]]이라고 한다. * 속칭 [[떼빙]]이라고 불리는 동호회의 그룹주행. 당연히 불법이다. 국내에서 벌어진 유명한 사건 중 하나는 [[폭스바겐 CC]] 동호회 떼빙사건인데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떼빙부터 사진을 찍기 위해 차 문을 열고 주행하였다. 중앙차선에 일렬로 주차한 뒤 포즈, 전신주에 올라가 사진 찍기 등이 있었는데 이 사진을 본 한 회원이 '불법 아니냐?' '이건 아니지 않은가?' 라고 글을 올렸지만 되려 글 삭제 및 회원들에게 '분위기 망치지 마라.' '네가 뭔데?' 등등의 반응이 나왔다. [[http://www.donga.com/news/amp/all/20120704/47524888/1|포털사이트에서 폭스바겐 동호회 떼빙사건 이라고 검색하면 죄다 나온다]]. * 속도경쟁 도발. 속칭 배틀이라 불리며, 일반적으로 주행 중에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신호등같이 정지 시에 번아웃을 하거나 창문을 열고 시비를 걸며 도발한다. 북미에서 이 짓을 하면 $5,000[* 한화 약 700만원.] 이상 벌금에 자동차를 압류당한다. 면허 정지 및 보험사 블랙리스트는 옵션. 이게 잘 묘사된 것이 [[Grand Theft Auto V]]. 신호등 앞에 서 있는 경찰차 옆에 서서 차로 [[번아웃(차량)|번아웃]]을 잡으면 바로 별 하나가 뜬다. * 주행 중에는 차량을 추월하여 바로 앞에 선 뒤 급브레이크를 밟는 듯한 페인트 모션을 연달아 취하여 후행 차량 운전자에게 당황 및 분노를 안겨주어 자신을 쫓아오게 만드는 경우. 물론 매우 위험한 행위다. 당황한 후행 차량 운전자가 급브레이크를 밟아 사고를 일으킬 경우가 있다. 고의로 사고를 유발할 경우 뒤차가 안전거리 미확보를 안 해서 사고가 났다고 우겨봤자 처벌을 받는다. * 앞차에 바짝 따라붙으며 [[하이빔]]을 켠다. 그나마 주변이 밝은 도시 야간 주행이라면 낫지만 [[가로등]] 하나 없는 지방도로는 정말 아무것도 안 보인다. 그 와중에 상향등으로 [[눈뽕]]을 일으키면 앞차 운전자가 교통사고를 유발하게 시킬 가능성이 커지니 절대 해서는 안 된다. 아래 나온 HID등 켜기나 비슷한 민폐. * 차에서 [[담배]]를 피우고 꽁초는 도로에다 버린다. [[경범죄]]인데다가 제대로 안 끈 꽁초를 던져서 버리면 상대방 차량에 날아 들어가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몽블랑 터널 화재|앞차가 제대로 끄지 않고 창밖으로 던져서 버린 담배꽁초가 화물차의 공기 흡입구로 날아들어 가서 폭발사고가 일어난 경우가 있으며]], 후드티를 입고 운전하면서 밖으로 던진 꽁초가 후드에 들어가서 옷에 구멍을 내거나 바지의 사타구니 쪽에 떨어져서 화상을 입는[* 모 라디오 프로에 소개된 사연 중 여자친구와 함께 스키장에 가다가 달리는 차의 창 밖으로 던진 담배꽁초가 차 안으로 날아들었는데, [[내가 고자라니|이게 떨어진 부위가 사타구니 쪽이었고]] 곧바로 스키복이 타들어 가기 시작했다. 문제는 이걸 본 여자친구가 급한 김에 불을 끈다고 들이부은 것이 하필 휴게소에서 사 온 '''뜨거운 커피'''였다는 것. 결국 생식기에 화상을 입었다는 이야기이다.] 등의 사례가 있는가 하면, 심지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81&aid=0002817880&cid=1011500&iid=2286202|담배꽁초가 열린 뒷창문으로 들어와 차를 전소시켜 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 옆에 이성을 태웠을 경우, 과도한 허세를 부리는 일도 많다. * 지나가는 사람이나 옆차가 뭐라 주의를 주면 무작정 욕설하거나 내려서 주먹질부터 한다. * 구조 변경 허가 없이 엔진 최고 회전수의 75%에서 105dB(데시벨) 이상의 폭음이 나오도록 [[머플러]] 떼거나 교체해 요란한 배기음을 낸다. 불법 튜닝을 하는 [[양아치]]들은 [[중2병|멋있다면서 배기음에 콩깍지가 꼈다지만(...)]] [[전문가]]가 등판할 필요도 없이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듣기에도 그들이 얘기하는 이탈리안 슈퍼카 [[페라리]], [[람보르기니]]에서 들리는 묵직한 소리는 절대 안 나온다. 전형적인 사례인 [[현대 아반떼|구아방]] 배기량은 '''1.5L'''지만, [[페라리 F12베를리네타]]는 무려 '''6.3L'''다. ''''양카''''의 [[필수요소]]로 불릴만큼 악명(?)높은 불법 튜닝. 그리고 일반인들이 듣기에는 입장에서는 그저 정말 듣기 싫은 시끄러운 [[소음]]일 뿐이고 사람들의 바라보는 시선도 곱지 않다. 슈퍼카의 낮게 울리며 나는 멋진 엔진음과는 달리 그냥 시끄러운 소리일 뿐, 사실 배기음은 엔진 배기량이 클수록 듣기 좋아지는게 아니라, 배기압력과 기통수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 [[후미등]]에 과도한 틴팅을 한다. 약한 틴팅은 순정등이 일단 보이기만 하면 검사소 측에서도 넘어가는 편이며 뒷차 운전자의 눈에는 순정만큼은 아니지만 시력이 나쁘지 않은 이상 그래도 보이긴 한다. 하지만 빨간색이 잘 안 보일 정도의 틴팅은 뒷차에 민폐를 준다. * 부득이하게 갓길에 정차한 차량이 있을 때 여유 공간을 주지 않고 빠른 속도로 지나친다. 또는 [[지방도]]에서 인도가 없는 경우, 주행 시 보행자나 자전거 운행자 옆을[* 특히 버스나 트럭같은 대형 차량이 하면 역류현상으로 자전거가 넘어질 수도 있다.] 빠른 속도로 지나가기도 한다. 이런 경우에는 멀리 피해주자. * [[어린이보호구역]]이나 주택가 골목길에서 풀악셀로 달린다. 일단 길이 좁아 사고의 위험이 크고 거기에 머플러 소음기 제거까지 더하면 지대한 소음공해가 된다. 다만 [[어린이보호구역]] 의 경우 [[민식이법]] 시행 이후로 제한 속도 이상으로 주행하다 사고를 냈을 경우 처벌이 훨씬 가중되어서 예전보다 많이 줄어들었다. * LED및 네온등을 잔뜩 단다. 시야를 가릴 뿐만 아니라 눈부심으로 인해 많은 운전자들에게 민폐를 준다. * 버스나 화물차 운전자에게 상향등 발사 및 [[칼치기]] 한 다음 고의적인 급정거 후 교통사고 유발하고 [[손가락 욕]]을 한다. 버스 업계의 경우 경쟁사 차량에 시전하는 행위다. * 버스 양카의 경우, 위의 행위 중 여러 개를 시전하기도 한다. 난폭운전과 불친절 등의 태도로 이어질 수 있어 이용객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건 기본이다. 특히 [[천안시 시내버스]]가 난폭운전에 불친절, 승차거부로 인해 버스계 양카로 악명높다. [[천안시 시내버스/문제점]]에 수록된 내용을 보면 양카 정의에 부합할 정도. 이거 때문에 시민들의 불만이 매우 크다. 2021년 기준 불친절은 어느 정도 개선되었다고는 하나 난폭운전은 개선되지 않았다고 한다. * 심각한 경우 차 안에 흉기를 소지하기도 한다. 당연히 다른 차와 트러블이 일어났을 때 위협하거나 공격하려는 용도. 실제로 차 안의 흉기로 남에게 상해를 입히는 사건도 드물게 발생하곤 한다. * 양카처럼 양'''트럭'''도 존재하는데, [[픽업트럭]]이 더 많이 보급된 해외, 특히 미국에서는 트럭의 지상고를 온갖 구조물을 써서 올리는 일명 '''Lifted Truck''' 개조가 이것의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원래는 오프로딩과 험로 주파 목적으로 지상고를 높이는 것이지만, 점점 오프로딩과는 거리가 먼 과시 목적으로 높이는 것이 주류가 되면서 양카 루트를 타고 있다. 대부분 그냥 서스펜션 개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거대한 사제 휠은 물론이고 눈이 아플 정도로 밝은 조명을 트럭 밑에 달거나, 뒤를 약간 낮춰서 일명 스쿼트 자세를 만드는 등 이뭐병스러운 콤보로 주변 사람들의 안구 테러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저런 거대한 트럭을 도로에 끌고 나와서 난폭운전을 하기도 한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불법 튜닝, version=4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