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키센스 (문단 편집) == 디자인에서의 양키센스 == 딱히 사회적으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단어는 아니나, 국내에서는 '''실사모델에서 미형으로의 꾸밈보다는 꾸밈 없는 진지한 실사를 추구하거나 귀여운 SD풍 캐릭터들을 카툰체로 바꾸는 미국 경향의 디자인'''을 가리키기도 한다.([[http://pds9.egloos.com/pds/200807/12/68/c0024768_487834c907340.jpg|예]]([[http://pds8.egloos.com/pds/200807/12/68/c0024768_487834c71769f.jpg|확대]] --[[불쾌한 골짜기]]--)). 특히, 미국에서 타 문화권의 작품을 가져다 현지화를 시도하였을때, [[충격과 공포]]를 부르는 형태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개성만 강조하다가 조화비율 조정에 실패한 경우에 취급된다. 양키센스라는 단어 자체가 비하 및 멸칭의 의미로서 사용되는 것이기에 조화비율 조정에 성공해서 잘 만들면 웬만해서 사람들에게 양키센스로 취급되지는 않는다.([[http://pds8.egloos.com/pds/200807/13/68/c0024768_4878d56309167.jpg|예]])[* 다만 [[슈퍼걸]]은 애당초 원작이 미국 코믹스에서 나온 실사풍 캐릭터임을 감안해야 한다.] 21세기 초반까지만 해도 미국에서 추구하는 그림체로서 실사에 가까운 디자인을 추구하여 미형에 거부하는 형태가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 타국 문물이 미국화가 작용되면, 일부 의도한 의미마저 심하게 왜곡시키고는 아예 새로운 작품으로 만들기까지도 한다. 단순히 작품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설명을 위한 현지화의 시도로서 결과물이 무난한 경우가 있지만, 반대로 과도하게 개성을 추구하거나 실사화를 추구하여 [[불쾌한 골짜기]]에 빠진 경우가 많다. 불쾌한 골짜기에 빠지지 않고 잘 만든 경우에는 양키센스라 불리우지 않고 넘어가기도 하지만, 201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그러한 작품들은 별로 없었다. [[파일:attachment/양키센스/yangki_sence.jpg|width=450]] 위 이미지는 [[미연시]] 게임 [[도키메키 메모리얼|브룩타운 하이]]의 오리지널 이미지(上)와 망가풍[* 해당 그림체는 일본 만화의 영향을 받았어도 이목구비의 배치와 채색에서 일반적인 일본 만화 그림체와 살짝 이질적이기 때문에 망가풍으로 분류된다. 특히 왼쪽 캐릭터는 전형적인 미국 만화 작화가들이 구사하는 망가체를 보여주고 있다.]으로 고친 버전(下). 오리지널 이미지(上)가 양키센스로 지적받는 광대뼈 강조, 사각턱, 두꺼운 입술 등등 대표적인 형상들을 가지고 있다. [[양키]]라는 단어 자체가 미국인들을 뜻하며, 사례들조차 미국문물의 특징에서 나타난 것인만큼 미국을 기준에 두고 있다. 그러나 나무위키 문서에서도 마찬가지로 미국이나 미국인이 아닌 아예 서양인 및 서구권으로 맞춰 해석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유는 꾸밈 없는 진지한 실사를 추구한다는 미국의 경향이 서양에서도 역사적으로 똑같았기 때문이며, 특히 근현대사의 미형에서 동양과 크게 대조되는 부류로 미국을 포함한 서구권으로 나눌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서양의 경향이나 서양문물까지 싸잡아 양키센스로 논할 수는 없지만, 미국 경향의 디자인을 설명하려면 서구권의 미형과 문화까지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단, 서양이란 기준 자체가 유럽과 미국 문화권을 말하지만, 디자인에서의 양키센스란 앞서 기술되어 있듯이 사람들이 가리키고있는 디자인들의 세부사항들이 미국 경향의 디자인을 가리키고 있다. 즉, 양키센스라고 불리고 있는 것들은 정확히 미국 외의 서양국가에서 문화적으로 추구하는 디자인인 것은 아니다. 한국, 일본과 중국이 같은 동양권이라 미형만을 추구한다하지만, 그 미형의 특징이 서로 다르듯이 미국을 포함한 서양권도 각 국가별로 미형기준이 세부적으로 다르다. 그럼으로 미형의 중시 여부에 대하여 동서양의 분리로 탐구해볼 여지는 있지만, 동양권 국가에서 언급하는 양키센스들은 그 세부사항들이 미국 경향에 맞춰져있음으로 서양 여부와는 상관없이 미국 경향을 중심으로 논의되는 부분임을 알아야한다. 소개되는 사례들에서도 볼 수 있듯이 기준을 일본과 미국간의 차이로 구별하며 미국인의 세부경향이 언급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