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파 (문단 편집) === 과장설 === 양파 효능이라 알려진 내용은 과학적으로 논란이 있다. 성욕 증진이나 정력 보강,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거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정말로 있는지 확실한 근거가 없다. 케르세틴(Quercetin)은 흔한 플라보노이드게 물질인데, 케르세틴의 효능을 두고 작은 연구들은 있으나 인정받는 임상 연구로 효능이 검증된 바는 없고, 미 FDA 또한 효능을 표기함을 금한다. [[https://www.fda.gov/inspections-compliance-enforcement-and-criminal-investigations/warning-letters/cape-fear-naturals-512768-03022017|링크]] 전미 암 협회(American Cancer Society)가 출간한 출판물에서도 케르세틴에는 항암 효과가 없다고 설명하였다.[[https://archive.org/details/americancancerso0000unse|링크]] 양파의 칼슘 함유량은 UDSA 기준 100 g당 23 mg으로 시금치(100 g당 55 mg), 당근 (100 g당 33 mg) 양배추 (100 g당 40 mg)등 다른 야채에 비해 딱히 많지 않다. 양파에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isothiocyanate)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0308814688901537|링크]] 이스티오시아네이트가 함유된 채소로는 청경채, 브로콜리, 양배추, 컬리플라워 케일 따위가 대표적이다. 물론, 이런 언급들은 부정적인 면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건강식품처럼 취급할 이유는 없다는 것이다. 양파는 기본적으로 식재료로 쓰이는 채소이고 아예 선천적으로 양파가 몸에 받지 않는 것이 아니라면 양파를 포함한 여러 식재료들은 골고루 먹는 것이 당연히 좋다. 어디까지나 알려진 만큼 이롭지는 않다는 뜻이며, 양파에 들어간 퀘르세틴이나 알리신의 효과는 '''기본적으로 [[항생제]]'''이다. 항생제를 때려넣으면 해로운 것처럼, 아예 양파를 밥처럼 먹는 것이 아니라면 신경쓰지 말고 먹으면 된다. 이론적으로는 물도 한 번에 6리터 이상 먹으면 죽는 것처럼 뭐든지 과하면 해롭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