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판소/필수요소 (문단 편집) === 복장 === * [[로브]]/[[망토]] 빠질 수 없는 의상. 이것만 입으면 신원 은폐가 가능하다. 특히 '''[[마법사]]는 로브가 공용 [[제복]] 수준이다.''' 학파나 마탑별로 소속이 다르다는 묘사는 꽤 많은데 로브 구분법은 거의 안 나온다. 아마 소속별로 상징마크라도 있는 듯 하다. * [[스타킹]]/[[가터벨트]]/[[시스루|시스룩]] 대부분 여자, 특히 어린 소녀가 아니면 입으며 공주기사는 100% 착용한다. 공주기사가 아닌 일반 여성은 착용하지 않은 것 같지만 드레스 속을 들춰보면 착용하고 있다. 정작 앞의 둘은 중세가 아니라 근대에, [[임마누엘 칸트|남성용으로 개발된 의상이다.]] * 모자 주인공/히로인의 미모를 가리는 방해물이어서인지 주연급이라면 영 잘 쓰고 나오지 않는다. 만약 주인공이 자기 신원이 탄로 나서 시끄러워지는 걸 싫어한다면 쓴다. 간혹 로브와 조합한다. * [[장화]] 여행의 필수품. 어느 지형을 가든 대부분 가죽 [[부츠]]/장화면 신발 문제는 해결된다. 물렁한 진흙밭이나 모래밭, 날카로운 돌밭, 푹푹 빠지는 눈밭 모두 가죽 장화면 손쉽게 돌파할 수 있는 만능의 신발이다. 이렇게 거칠게 쓰면 쉬면서 교체할 만도 한데, 신비스럽게도 옷은 춥거나 덥다고 바꿀지언정 가죽 장화는 새로 사는 묘사가 없다. * [[장갑]] Armor가 아닌 Glove나 Gauntlet류. 현실의 [[냉병기]]들은 전투에서 놓치는 걸 막고 손을 보호하기 위해 마찰력을 높이려고 노끈, 천, 심지어 일본도처럼 상어 가죽 같은 거친 재료로 손잡이를 감쌌기 때문에 장갑 없이 휘두르면 당연히 손바닥이 다 찢겨나가겠지만 우리의 주인공들은 그런 거 없이 맨손으로 잘만 쓴다. 다만 양판소 세계관에서 검의 손잡이 재질에 대한 언급은 없다. 거칠지 않지만, 점성이 높아 손에서 잘 떨어지지 않는 특수 재료를 사용했다는 식의 추가설정을 붙여주면 장갑에 대한 묘사는 필요가 없겠으나 이런 묘사도 없는 작품이 부지기수다. 특히 이고깽의 남고생들은 종일 책상 앉아 공부만 했을 확률이 높아 손바닥에 부드러운 살만 있을 텐데 처음 무기를 쥐고 휘두르면서도 아무 고통이 없다. 힘들어해도 그건 무기 휘두르는 연습을 오래 해서이다. 굳은살이 박인다는 말이 나오면 양반. 차라리 [[건틀릿]]이 더 많이 나올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