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판소/필수요소 (문단 편집) === 교육 === [[아카데미]]가 실질적으로 [[학교]]의 역할을 많이 한다. 대개 검술, 마법, 역사 등을 배우며, 아카데미는 처음 만든 초대 황제가 그렇게 만들었다는 이유로 수백 년 동안 그대로 귀족과 평민이 구분 없이 다닌다. 다만 의외로 중세 대학에서는 농민이나 여성도 수업료만 내면 학생으로 받아주었기에 아주 고증이 틀린 건 아니다.~~여대생 자체가 극소수였던 건 논외로 하자~~ 일단 교칙 상으로는 신분을 내세워서 행세할 수 없다지만 [[현실은 시궁창|현실은 다르다.]] 귀족들은 아카데미에서도 신분을 바탕으로 행패를 부리고, 평민들은 그런 규칙이 있어도 후환이 두려워 아무것도 못 하다가, 보다 못한 주인공이 귀족을 털고 교칙을 앞세워서 정당화하는 전개가 대부분이다. 문제를 일으킨 귀족은 징계를 먹거나 공개 망신당하고 [[복수귀|복수를 하겠다며 별의별 짓을 다 하지만]] 주인공에게 번번이 다 털리고 결국 퇴장. 이 일로 주인공은 평민들의 지지를 받고 귀족 세력에 맞서는 평민 세력이 나와 주인공은 그 대표에 오르는 [[클리셰]]가 흔하다. [[중세]] 문명이 배경이라지만 [[학원물|형태는 매우 친숙한 현실의 중고등학교와 대개 비슷하다.]] 수업을 선택한다면서 [[대학교]] 형식도 넣어준다. 현대의 초등, 중등, 고등, 대학(원) 체계의 교육 시스템이 확립된 건 산업혁명 이후다. 입학시험도 보는데, 현대에는 너무 당연한 방식이지만 과거 유럽에 국가나 공인된 기관에서 일정한 주제나 학문으로 문제를 내고 지원자가 이를 풀어서 고득점 순대로 선발하는 시험이라는 인재 선발법이 들어온 것은 19세기 중반이다. 북미는 [[엽관제]], 유럽은 정실주의로 관료를 뽑다 병폐가 너무 심각해서 골머리를 앓다가 중국의 [[과거제]]를 보고 감명받아 이를 나름대로 고쳐서 적용한 것이다. 그냥 시험이라는 개념을 생각해내지 못했을 뿐이다. 북미에선 엽관제로 민주성은 확보했지만, 뇌물 등 부패가 극성인 끝에 가필드 대통령이 암살까지 당하고 나서야 실적제를 도입하였으며, 유럽에서는 귀족들만 관료가 되는데다 [[매관매직]]까지 극성을 부렸다. 결국 [[잉글랜드]]에서 노스코트-트레빌리안 보고서를 시작으로 실적제를 도입했다. 아카데미는 많이 나오지만, 고-중세에 흔한 [[가정교사]]나 가정학습,[* 주로 근대 배경 모티브 작품에서 등장한다.] [[도제]]식 교육[* 그나마 공방쪽에서는 나오는 편이다.]은 드물다. 대부분 가정교사는 아카데미 입학시험을 통과하도록 고용한 과외선생이나 예절 담당이다. '''그냥 현대의 [[공교육]]/[[사교육]]제도를 [[복사 붙여넣기]] 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