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판소/필수요소 (문단 편집) == 동물 == * [[개]] 평범한 농촌에서도 존재감이 정말 없긴 하지만 나름 사정은 있다. 지면과 분량이 제한된 양판소에서 쓸데없이 지나가는 똥개 A까지 묘사할 여유는 없다. 병사들이나 부잣집, 귀족 집의 하인들이나 쓴다. 악역들이 [[번견]]을 풀어 주인공을 쫓으면 주인공이 때려잡고 유유히 빠져나가는 묘사가 많다. * [[고양이]] 귀족이나 부잣집 아가씨가 가끔 안고 다니는 애완동물. 개보다도 비중이 작다. 단, [[마녀]] 등의 사역마로는 자주 등장한다. * [[말(동물)|말]] 크게 두 종류이다. 마차 끄는 말과 그냥 타는 말. 군마ㆍ 승용마ㆍ 작업마 등 용도 구분 따위는 없다. 말은 엄청난 고가의 동물이라 옛부터 마시장이 따로 생겼을 정도지만[* 혈통을 따지는 현대의 억소리나는 경마용 경주마를 논외로 하더라도, 12~13세기 프랑스에서는 소형 장원의 1년 수입이 겨우 군마 한 마리를 살 정도였다고 한다.] 어느 마을에 가든 시장에 가기만 하면 손쉽고 싸게 말을 살 수 있다. 그리고 주인공은 난생 처음인데도 별다른 훈련 없이 자유자재로 말을 타며, 심지어 말 탄 지 몇 시간 만에 [[기마궁술]]이나 기마검술도 쓴다. 평생을 훈련에 바쳐서야 기마전투능력을 얻는 기사, [[맘루크]] 등의 전사계급이나 태어난 환경으로 말미암아 기마능력을 자연히 습득하게 되는 [[몽골]], [[돌궐]], [[마자르]] 등 [[중앙아시아|중앙]]~[[북아시아]] 초원의 [[유목민]]들이 보면 기가 찰 노릇. * [[소]] 고기 셔틀 1. 작업용으로 나오는 일은 없다. 가끔 들소 떼로 나와서 야생생활한다. * [[돼지]] 고기 셔틀 2. [[멧돼지]]는 사냥감 1호다. * [[양]]/[[염소]] 고기 셔틀 3. 양은 털을 뜯거나 깎을 만도 한데 그런 묘사는 없다. * [[닭]] 고기 셔틀 4. 동물보다는 그냥 닭고기 요리로 식탁에 올라오는 서술이 대부분이다. * [[토끼]] 제일 만만한 사냥감 2호. 작품 초에 배고파서 주인공이 식사하려고 잡는다. * [[꿩]] 날짐승 사냥감 2호. * [[오리]] 날짐승 사냥감 3호. 차이점은 주로 물가에 출몰한다는 것뿐이다. * [[기러기]], [[두루미]], [[황새]] 날짐승 사냥감 4호. 주로 하늘에서 편대를 지어 유유히 날아다니다가 등장인물들의 화살에 맞고 [[끔살]]되어 떨어져 등장인물의 뛰어난 활솜씨를 보여주는 표적 셔틀. * [[박쥐]] 주로 동굴, 고성, 던전, 마계 등이나 뱀파이어 소굴에서의 사역마나 배경. * [[늑대]] 맹수 1호. 나오면 무조건 인간을 무리 지어 습격한다. 물론 주인공은 간단히 학살하고 [[가죽]]을 뜯어다 팔아치운다. 간혹 어린놈은 길들여서 ~~[[노예]]~~ 애견으로 삼는다. * [[곰]] 맹수 2호. 역시 주인공에게 간단히 썰린다. * [[사자]]/[[호랑이]]/[[표범]] 및 [[맹수]] 맹수 3호. [[환상종]]과 몬스터들이 우글거려서인지 특히 맹수들은 비중이 다들 낮다. 주로 [[문장(그림)|문양]]으로 나온다. '그 기사단은 사자를 상징으로 삼았다.'라는 식의 묘사가 흔하다. 나와도 주인공에겐 경험치로 쓰러진다. * [[독수리]]/[[매]]/[[부엉이]] 등 [[맹금류]] 독수리나 매의 경우는 주인공 일행의 반려동물이자 척후로 나온다. 올빼미, 부엉이는 드물게 사역마/패밀리어로 쓰이든가 그냥 야밤중 숲속에서 울음소리만 나오는 소품 취급.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