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향자 (문단 편집) ==== 최고위원 당선 ==== 2016년 8월 27일 [[전당대회]]에서 여성 부문 최고위원 겸 전국여성위원장 경선에 출마하여, 득표율 57.08%로 [[유은혜]] 전 의원을 꺾고 승리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전국여성위원회 위원장(겸 최고위원)으로 선출되었다. 이 와중에 명문대를 나온 [[운동권]] 출신 여성 선배 국회의원들이 똘똘 뭉쳐 유은혜 의원을 밀어주면서 고졸 출신이고 초보 정치인이었던 양향자 위원장을 강력하게 견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로 인하여 유은혜 전 의원 쪽은 더불어민주당의 [[친문]] 성향 온라인 신규 당원들로부터 제대로 미운털이 박혔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친문계의 정신적 지주인 [[노무현]] [[전직 대통령|전 대통령]] 역시 상고 졸업이 최종 학력이라는 이유로 명문대 출신의 운동권들에게 비슷한 수모를 겪었었다. 이는 [[열린우리당]]이 탄생한 여러 요인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따라서 그때를 기억하고 있는 친문 성향 당원들이 화가 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한마디로 '''"[[명문대]] 나왔으면 다야?"'''라고나 할까.] 사실, 전국여성위원장 자리는 명문대 출신 운동권 선후배가 뒤를 이어서 맡는 관행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양향자 전 위원장은 이 관행에 정면 도전을 했던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