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글리후드/줄거리 (문단 편집) ==== [[네임드(어글리후드)|네임드]] vs [[아벨 콕스]] ==== 방송에 탄 --어글리후드 팬클럽--네이슨 일행을 본 한 사제가 일행을 쫓아내려고 온다. 일행은 사제에게 설득이 통하지 않자 [[헤드샷|주차 금지 판을 사용해 사제의 머리를 가격하는데,]] 전혀 효과가 없는 것을 보고 경악한다. 죽을 위기에 처한 네이슨은 뒤에 네임리스들이 있다고 하지만, 사제는 믿지 않고 공격하려 한다. 그런데 '''진짜였고,''' 네임드가 나타나 일행을 구해 준다. 집에 일행을 데려다 주고 쉬던 네임드는 센의 상처를 발견하고, 제니퍼가 왜 상처를 숨겼냐고 추궁하자 자신은 지금까지 네임드들에게 떳떳했던 적이 없었다고 털어놓는다. 네임드는 아직 서로를 완전히 믿지 못하는 센에게 빈디카리에 대해 설명해 주려고 한다. 제니퍼가 센에게 전 추기경이 교황에게 이미 처형당했었다는 것, 대청소 사건은 철저히 은폐되었다는 것 등의 교회 세력의 실체를 알려 준다. 그런데, 어디선가 마야가 나타나 네임드를 공격한다. 한편, 밖에서는 광신도들이 대청소를 다시 일으켜야 한다면서 시민들을 선동하고 있었다. 그리고, 네임드를 공격하던 아벨은 이 뉴스를 접하고 네임드들에게 너희가 시민을 위해 싸우는 동안 시민들은 이러고 있다고 깐죽거린다.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사실 마야의 정체는 아벨의 환각이었던 것.]] 제니퍼는 모두를 잡고 탈출하려 하지만 왜인지 자신만 탈출되고, 아벨의 환각이었음을 눈치채게 된다. 한편, 벤자민 또한 환각임을 눈치채고 고통으로 인한 쇼크사를 감수하고 전개를 써 아벨을 공격한다. 로비는 벤자민이 허공에 총을 쏜 것으로 이것이 환상이라고 깨닫고 나머지 사람들을 깨운다. 그런데, 환상임을 자각해도 깰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센은 충격을 주면 깨어나는 것 아니냐며 자신을 때려 보라고 하고, 걱정하는 네임드에세 아~~ 쫄리면 뒤지시던가 라며 깐족거리다가 '''진짜로 맞았다.''' 그런데, 여전히 깨어날 수 없었다. 그런데, 센이 되게 폼 안 나는 포즈로 창문을 통해 자동으로 나가지고, 사싱 올리비아가 끌고 가는 거였다. 벤자민이 정신을 차리자 제니퍼는 무뚝뚝하게 총을 건네 주고는 할 일을 하라며 늦게 올 거라고 일러둔 뒤 사라진다. 아벨은 깨어나지 못하는 상태들의 네임드 일행들을 죽이려 하는데, 올리비아가 나타나 센은 자기가 가지고 놀고 싶다며 센을 데려간다. 센을 데려가던 올리비아와 아벨에게 돌아가려 했던 제니퍼가 마주치고, 환각에서 깨어난 센, 제니퍼 vs 올리비아 구도가 잡힌다. 한편, 네임드들은 바닥을 약하게 해 떨어져 깨는 데 성공하고, 아벨을 낚아 크리스가 총으로 아벨을 벌집으로 만들어 사살하는 듯 싶더니만.. 그것도 아벨의 환각이었다. 고전하던 중, 피콕이 깨어난다. 마야가 일으킨 폭발 덕에 환각에서 깨어난 네임드는 아벨을 역관광 시키는데, 환각도 뇌파를 이용한 공격이라는 것을 알고 크리스가 아벨의 뇌에 음의 기운을 쏘자 아벨이 능력을 쓰지 못하게 된다. 아벨은 피콕으로 변하는 등 저항을 시도하지만, 제니퍼가 지금까지 말 못한 불만을 생각하며 후려갈기라는 조언이 생각난 로비는 그대로 아벨을 후려갈긴다. 그리고, 사실 한나의 독을 해독한 것이 아니라 체내에서 흡수해 버린 피콕이 아벨을 탈탈 털어버린다. 네임드와 아벨이 싸우는 시점, 각성한 피콕은 아벨을 털어버리나 싶더니, 아벨은 간신히 만든 환각을 이용해 분신을 만든다. 피콕은 감각을 이용해 어렵지 않게 진짜를 찾아내 죽이나 싶더니... '''아벨은 멀리 도망친 뒤였고, {{{#ff0000 피콕이 죽인 것은 네임드 동료들일 뿐이었다. 피콕은 분노에 휩싸여 달려들지만 은신을 한 상태의 아벨에 의해 본인의 팔에 몸통이 꿰뚫려 죽기 직전이 된다.}}}''' 멀리서 정신을 차린 벤자민도 아벨에게 대항해 보지만 아벨이 벤자민을 그대로 죽이려 하던 그 순간...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미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상처를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사도행전 2장 24절과 이사야 30장 26절을 합친 것이다.] >----- >크리스, [[어글리후드#s-6.4|그 때]] 구하지 못한 사람들을 생각하며 '''크리스가 각성해 양의 파동을 뿜어내며 일어나 네임드 전원을 부활시킨다.''' 이내 아벨이 반격을 시도하지만 전혀 먹히지 않았다. 어마어마한 양의 에너지로 인해 '''성역이 생성되었기 때문이었다.''' 크리스의 능력은 생각보다 얼마 가지 못했고 금세 아벨이 환각으로 우위를 점하지만, 벤자민이 능력을 전개해 건물이 무너지는 동안 아벨에게 치명타를 가하고 마침내 사살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대청소 사건 때의 환각의 여파로 크리스가 쓰러진다. 곧, 제니퍼와 센이 도우러 왔지만 군복을 입고있는 센을 본 크리스는 센을 보고 두려워했고 센은 가장 큰 적이 눈앞에 있어도 끊임없이 스스로를 탓한다고 자책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