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글리후드/줄거리 (문단 편집) ==== [[제니퍼 와일드]],[[센 프라우드]] vs [[올리비아 메이]] ==== 올리비아가 센을 가져간 후. 올리비아는 센을 향해 달려들지만 센의 팔에 달린 기능 덕에 [[역관광]]에 성공한다. 센은 기세등등해져 제니퍼에게 잠깐 쉬고 오라고 한다. 센이 좀 밀리는 듯 싶지만 나름 잘 싸운다. 마야의 필살기를 눈앞에서 보지 못해 빡친 올리비아가 어마어마한 양의 촉수를 뽑아 내 센을 털어버리고, 눈을 찌른다. 그런데, 센의 눈에서 푸른빛이 나면서 머리가 맑아지고 올리비아의 공격의 궤도가 보이게 된다. 이때 센을 구했던 누군가가 "널 살려준 이유? 곧 알게 될거다. 언젠가 네 안의 투쟁심이 다시 끓어오를 때 최소한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게 해줄 테니." 라고 하는 장면과 교차되면서 '''센이 올리비아의 공격을 모두 피하고 깨진 창문 조각으로 올리비아의 눈을 공격한다.''' 센이 각성해 올리비아에게 유효타[* 전 화에서 눈을 공격한 것. 그러나, 이마저도 공격이 너무 얕았다.]를 날리지만, 올리비아는 비웃으며 성수를 마신 아몬족은 신체 능력의 2배 이상 증가해 절대 이길 수 없다고 말한다. 센은 교회 세력이 진짜로 인간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고 [[문화충격]]을 받는다. 올리비아는 촉수의 모양을 변형시켜 뾰족하게 만들지만, 센이 기존 촉수보다 내구성이 더 약하다는 사실을 알아내 파훼에 성공한다. 그러나, 올리비아는 센의 과거로 살살 약을 올린다. 빡친 센은 흥분해 올리비아에게 달려들지만, 올리비아는 기다렸단 듯이 기괴한 표정으로 "또 흥분했네?" 라고 하며 센을 몰아붙인다. 그리고, 자신이 죽으라고 하기 전에는 죽지 말라며 센을 찌른다. 센은 초 근접에서 팔을 사용해 올리비아에게 역습을 가하지만, 그래도 올리비아가 죽지 않아 허탈해한다. 그리고, 올리비아의 반격을 피하지 못해 끝이라고 생각한 순간, '''제니퍼가 나타나 올리비아와 1km 상공으로 올라가 같이 추락사하려 한다.''' 그러나, 올리비아는 자신의 촉수는 8km까지 늘어난다며 제니퍼를 비웃는다. 그때 올리비아 몰래 같이 온 센이 올리비아의 촉수를 하나 하나 뽑아버리고, 제니퍼는 엿을 날리며 떨어진다. 떨어지는 동안 그동안 죽을 각오를 하며 살아왔다고 생각했지만 아쉬운 걸 보니 각오가 부족했던 모양이라고 생각하고, 떨어져 죽으려고 하는 그때 다이사가 나타나 제니퍼를 구해주고, 혁명이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몇 분 전, 다이사는 노랭노랭을 불러 자신이 어글리후드 편에 붙었다고 말해 주고, 자신이 사제 전력의 70%를 쓸어 버렸다고 한다. 노랭노랭은 잠시 고민하다가 합류하기로 한다. 이때, 이걸 들은 세라가 충격을 받자 다이사는 지금까지 우리의 적은 교회였다고 설득하지만 세라는 울부짖는다. 그때, 인공 태양이 터져 세라가 기절한다. 한편, 센은 간신히 올리비아와 건물에 착지해 싸움을 벌이지만, 올리비아가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이다. 제니퍼는 다이사에게 아벨과 네임드가 싸우고 있는 곳으로 가 도우라고 지시하고, 노랭노랭과 함께 건물에 착지한 센과 올리비아에게로 간다. 그런데 막상 도착해보니 센은 각성해 전혀 흠 잡을 데 없는 동작으로 올리비아를 고전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표지판으로 '''올리비아의 팔을 자르는 데 성공한다.''' 올리비아는 팔이 잘리자 더욱 화나 엄청난 양의 가시 촉수들을 꺼내 센을 공격한다. 센은 힘겹게 노랭노랭의 도움으로 촉수들을 피하고, 올리비아의 실수로 촉수가 엉켜 버린다. 센은 자폭 타이머를 켜고, 제니퍼는 이를 눈치채고 그러지 말라고 소리치지만 센은 이제 더 자신을 구하지 말라며 올리비아에게 달려든다. 올리비아는 이러다 둘 다 죽는다고 울부짖지만, 센은 가시 촉수 안에서 올리비아에게 그때 생각 나지 않냐고 하며 죽음을 각오한 듯한 말을 한다. 그리고 자폭 몇 초 전,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센이 재빨리 니나 죽으라며 촉수로 기계팔을 자르고 제니퍼에게로 도망쳐 순간이동해 피한다(...)]] 제니퍼와 센, 노랭노랭은 지쳐 쓰러져 "ㅋㅋㅋ..."만 반복한다. 올리비아는 치명상을 입었지만 목숨은 붙어 있었다. 끝까지 올리비아는 센에게 무고한 시민들을 죽인 살인마라며 놀려 대지만, 센은 딱 자기가 당한 만큼만 되갚아 주겠다고 하며 '''[[참교육|표지판으로 올리비아를 내리친다.]]''' 그리고 곧, '''올리비아를 죽인다.'''[* 죽은걸로 추정된다] 센과 제니퍼는 더 움직일 힘도 없이 쓰러져 있고, 노랭노랭은 구라를 쳐 의무병을 데려와 강제로 치료를 시키--고 삥을 뜯는--다. 아직도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센에게 제니퍼는 이제 친구와 가족이 행복해졌을 테니 본인도 행복해지라고 조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