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글리후드/줄거리 (문단 편집) === 엘사의 회상 === 알파시에서 뉴스로 센이 자기 대신 화형당하는 것을 지켜본 엘사는 큰 충격을 받아 기절하고, 꿈에서 과거 린다와의 대화를 회상한다. 린다는 이 세상에 신은 없다고 하는 레나와 그 말을 듣고 교회를 나오지 않는 엘사, 그리고 거리에서 시위를 하는 저계급 시민들을 아니꼽게 생각하며, 자신도 야마누스가 좋아서 교회를 다니는 게 아니라 자기 엄마처럼 자라기는 싫어서 다니는 것이라고 한다. 린다는 야마교 교리의 전문을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외울 정도로 똑똑한 아이였고, 언젠가 그 능력을 인정받아 교회의 사제가 되길 꿈꾸고 있었다. 어느 날 린다의 어머니가 죽게 된 날, 린다는 정말로 시위를 했다면 세상이 변해서 이런 일을 겪지 않아도 되었을지 슬퍼하면서, 다음날 엘사에게 함께 집회에 한 번 같이 나가보자고 약속한다. 하지만 그 당일날 '''엘사는 레나의 만류로 집회에 나가지 않았고, 린다를 제외한 집회에 나간 모든 사람들은 [[센 프라우드|한 군인]]에 의해 모두 대청소라는 명목으로 사망하게 된다.''' 깨어난 엘사는 병원에서 알파시의 추기경 [[베키 레너드]]와의 면담을 가지게 된다. 지구 반대편에서 왔으니 피로가 쌓일만도 했다는 말과 아버지께서 많이 걱정하셨다는 말을 들은 뒤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되는데, '''베키는 엘사가 어글리후드인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자신을 잡지 않는 것은 알파시의 추기경으로써 시민에게 그 어떠한 위해를 가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며, 그러니 그만 폭력의 굴레를 끊고 내면의 평화를 찾으라는 충고를 듣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