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글리후드/줄거리 (문단 편집) === [[세라 그린마일]]의 등장 === 어마어마한 전학생의 등장에 학생들은 세라가 싸가지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녀의 배경을 보고 친해지려고 안간힘을 다한다. 에리얼은 교회에게 무슨 꿍꿍이가 있음을 들어 엘사에게 세라와 엮이지 않는 게 좋겠다고 권고한다. 세라는 우연히 복도에서 같은 반인 [[어글리후드/등장인물#s-1.2|줄리아 마틴]]의 오빠가 네임리스 계급[* [[어글리후드#s-6.3|어글리후드 문서의 계급 항목]] 참조]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교실에서 태블릿으로 네임리스 사살에 관한 뉴스를 보던 중 세라 옆의 남학생이 "너희 아버지 일 되게 잘하신다"고 말하자, 세라는 교실에서 대놓고 줄리아를 가리키며 "망할 이단들은 가족까지 씨를 말려야 한다"고 모욕한다. 줄리아는 덜덜 떨며 세라에게 사과를 요구하다가 [[욕설|욕]]과 [[패드립]]을 듣고 싸대기를 날린다. 화가 난 세라는 줄리아를 마구잡이로 팬다. 엘사는 식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이 광경을 목격한다. 에리얼이 이 시점에 교회 관계자와 엮이는 건 현명한 선택이 아닌 것 같다고 엘사를 말리려 하지만, 엘사는 세라의 손목을 잡고 제지한다. 세라가 미쳤냐며 놓으라고 말하자 "'나'는 정상인데 너야말로 뭐 하는 거냐"고 되묻는데, 반쯤 각성 상태의 모습으로 변한다. 엘사는 [[세라 그린마일|세라]]를 해치면 큰일 날 수 있다는 생각에 직접적인 폭력 행사는 삼가지만, 평범한 인간인 세라의 공격을 전부 피하거나 받아쳐 해를 입지 않는다.~~리듬게임~~ 약이 오른 세라는 주먹을 날리지만 엘사가 그대로 머리로 받아내며 자신을 위협하자 겁을 먹고, 언젠가는 꼭 엘사를 조지겠다고 벼르면서 물러난다. 화장실에서 줄리아는 엘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잠시 줄리아와 이야기를 나누던 엘사는 그녀의 오빠가 네임리스라는 사실을 듣고 놀라워하며 이것저것 캐묻다가 결국 줄리아가 화를 내며 가 버리게 만든다. 옆에서 에리얼이 나무라자 남 이야기가 아닌 것같이 느껴진다고 말하며 누군가를 떠올린다.[* 정황상 엘사의 지인이 줄리아의 오빠처럼 네임리스 계급인 것으로 보인다. 줄리아에게 오빠에 대한 말들을 캐물을 때도 "혹시 죄수 중에..."라는 대사가 있는데, 아마 그의 행방에 관해 물으려던 듯하다.] 한편 주교들은 죽은 야성단 인원들을 대신해 새로 뽑은 성기사들에게 쎄타시의 D급 신도들을 어떤 방법으로든 체포해 오라고 명령한다. 단장이 된 [[어글리후드/등장인물#s-2.4|다이사 섀넌]]에게 잡힌 시민 하나가 신의 힘으로 시민들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거냐고 소리치며 반항하지만, 다이사는 자신들은 명령에 따를 뿐이며 더불어 교회에 따르면 D급은 시민이 아니라고 덧붙이며 유유히 그를 체포해 간다. 수업 시간, 별안간 엘사의 휴대폰이 울린다. 전화를 받아든 엘사는 아빠에게 야성단이 D급들을 마구잡이로 잡아 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패닉 상태에 빠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