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드미니스트레이터 (문단 편집) == 평가 == 현재 앨리시제이션 애니화가 늦게 나와 인지도만 [[카야바 아키히코]]나 [[스고우 노부유키]], 신카와 형제에게 밀리지만, 악행으로 따지자면 카야바와 비등할지 언정, 스고우, 신카와 형제보다 더한 악녀. 그래도 '''[[가브리엘 밀러]]에 비하면 새발의 피다.'''[* 어릴 때부터 이성 친구를 죽여 환희(?)를 느끼는 싸이코이자, 소드 아트 온라인 유일 및 최악의 [[패륜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지?]]] 먼저 카야바는 1만명을 감금하고 수천명을 학살당하게 방치했고, 스고우는 그 중 수백명을 대상으로 생체 실험을 한 점에서 이미 인간 아웃 수준이다. 하지만 카야바는 애시당초 가치관이 정상인과 달라도 심각하게 달라서 자신의 일상 세계와는 격리, 해리된 게임가치관에 따라 과도한 이상적(?)행동을 했고 애초에 자기가 사람들을 데스게임에 감금시켜 놓고 "생명의 무게는 가볍지 않다" 따위의 말을 하는 점에서 명백한 사이코패스성을 확인할 수 있다. 스고우의 경우는 탐욕과 열등감, 찌질함이 섞였고 키리토와 아스나를 심리적으로 꺾으려는 태도 등을 보면 스고우의 악행은 기본적으로 열폭이다. 신카와 형제도 스고우와 다를 바 없는 찌질이. 반면 어드미니스트레이터는 진짜로 '''사악하다.''' 단순히 머리수만 치고 봐도 그녀가 해악을 끼친 규모는 사실상 언더월드 내 인계 전범위에 거주하는 인계인 8만이라는데서 스케일이 다르다. 아니 몇 백년간 나고 죽은 언더월드의 주민들을 모두 합치면 그녀가 가지고 논 생명은 백만은 족히 넘을 것이다. 일단 생전에 저질러진 일만도 화려하며 인계인 수만명을 강제로 금기목록이라는 법을 이용해 자기 밑에 복종시키고 인계인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강해질 권리를 강탈했다. 그중 반역자나 무력이 뛰어난 자 몇명은 기억조작을 가하여 '''인형''' 취급하고 그 외 무력이 없는 반역자는 원로원이라는 허울좋은 구실을 붙혀 동물 그 이하의 대우를 주며 부렸다.[* 무력이 없는 자들에게는 원로원의 원로원 의원이라는 직함을 부여하고는 갈색 영양액만을 먹이면서 휴식을 제공하지 않고 수백년간 반역자들을 잡아내도록 했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정합기사 30명과 관련된 인물 몇백명을 강제로 끌고와 검으로 만들고 그 검을 합쳐 병기로 이용했다. 카디널 또한 여기에 희생된 희생자다. 거기에 4황가나 귀족들이 저지른 온갖 일들[* 가장 대표적으로 라이오스 안티노스와 운벨 지젝이 로니에와 티제를 강간미수한것이 꼽힌다. 웹연재에서는 실제로 성폭행을 당했었다.]의 근원이 어드미니스트레이터란 걸 생각하면... 게다가 어마어마한 [[새디스트]]다. 소드골렘이 인간을 재료로 만들었으니 카디널은 건드릴 수 없다는 게 밝혀지자 키리토 일행이 어드미니스트레이터의 상상을 초월하는 악행에 경악하고 절망하자 그 모습을 보며 '''진심으로 즐거워한다'''. 베르쿨리가 세계와 정합기사 시스템에 대해 의혹을 가질 때마다 기억을 조작했다는 걸 그의 제자인 앨리스에게 직접 가르쳐주며 대 놓고 앨리스도 그렇게 해주겠다고 조롱하고 앨리스의 의지를 짓밟으려 한다. 스고우가 생각나는 대목이지만 스고우가 키리토와 아스나를 무너뜨리려 한 것은 열등감에서 비롯된 행동인 반면 어드미니스트레이터는 반대로 자신의 우월함에 취해 이런 악랄함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이건 실행된 일만 따졌을때 라는 것이다. 만약 계획단계에 있던 일들까지 실행됐다면 인계가 멸망하는 것은 물론 현실세계마저 위협당한다고 봐도 틀린말이 아니다. 저 소드골렘 생산 계획이 본궤도에 올라갔다면 인계인의 절반은 정합기사처럼 기억을 잃고 어드미니스트레이터의 노예가 되고, 나머지 절반은 검이 되어 소드골렘에 재료로 이용당했을 것이다.[* 설령 가브리엘 밀러라고 해도 수백 수천기에 달하는 소드골렘 군단을 이기는 건 불가능하다. 가브리엘 밀러가 동원한 전 병력에다가 영혼을 탐닉한다는 밀러의 능력까지 동원해 봐야 소드골렘은 단순한 격투술은 애들 장난마냥 쳐버리고 단 하나로도 인계 최강급의 무력을 가지고 있던 키리토, 앨리스, 유지오를 고깃덩이로 만들 정도였다. 게다가 영혼이라고는 뽑혀서 단편적인 기억만 남아 이미 반쯤 좀비같은 정신 상태가 되었기 때문에 오히려 영혼을 탐닉하다 가브리엘이 멘붕하는게 더 빠를지 그게 걱정이다.어드미니스트레이터나 카디널처럼 아예 카디널 시스템 자체가 아니면 죽이는 것도 불가능했다. 유지오가 칼날이 된 것도 원리는 소드골렘과 동일하니 논외.] 그리고 다크 테리토리의 주민들은 인계인들과 똑같은 취급을 당했거나 어쩌면 그 이하의 대우를 당해 학살당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잔인하기 그지없는 성향과 다르게 '''매우 똑똑하다.''' 11~12권에서 카디널이 밝힌 과거도 소프트웨어상 저지를 수밖에 없었던 실수 몇몇을 제외한 대다수를 자기 뜻대로 가지고 놀았다. 직접 등장하는 행보도 키리토와 카디널을 비롯한 주인공들의 계획보다 한발 앞서나가며 시종일관 머리 위에서 놀고있는 듯한 상황을 연출시킨다. 심지어 자신이 키리토에게 보팔 스트라이크 2연격을 맞았음에도 현실세계로 도피하려고 들었을 만큼 치밀하다. 만약 튜델킨의 막타가 아니었다면 키리토 앞에서 유유히 현실로 빠져나가는게 가능했을 정도. 게다가 말솜씨도 무지하게 뛰어나다. 자신을 비난하는 키리토에게 그쪽이라고 뭐가 다르냐고 되갚아버렸다. 논리에서 밀려버린 키리토는 좀처럼 대꾸하지 못했다. 애초에, 자신이 사용하는 신성술들이 시스템 커맨드라는 것을 알아내고 자신을 만들어낸 인간들까지 속이고 이용하고 있었으니.... 하지만 악랄한 행적 및 성격에 비해, 다른 소아온 빌런들에 비해 서사가 깊고 [[미형 악역|악역 치고는 상당히 준수한 외모에]] 입체적인 캐릭터성으로 팬아트랑 공식 굿즈에도 자주 모습을 비치는 등 상당히 인기가 많다. 무엇보다 이후 나온 [[가브리엘 밀러]]가 소아온 역대 빌런중 가장 최악의 혹평을 받으면서 더욱 최종보스다웠다고 재평가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