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드미니스트레이터 (문단 편집) === 최후 === >예하아아아아! >저도 데려가주십시오오오!!!!! [[파일:C9131A9E-8B5A-4539-9364-5766E4FB13C6.gif]] [[파일:CA555CBC-E78C-4AB4-BF1C-F46538605572.gif]] >이거 놔...! >이거 놓으란 말야! [[파일:488C66C4-6CC7-448E-8515-4BE51315C30C.gif]] >이 불경한 놈이! >드디어 예하와 하나가 될 수 있는거로군요오오!!!!! [[파일:B74FC7CE-B211-4272-9575-5E5E43513912.gif]] >네놈같은 추한 광대 따위가...! [[파일:A0984F93-8756-4773-962E-2C7DC8A2A06C.gif]] >아아, 예하아아아!!!! >나의...! 어드미니스트레이터...!!!! [[파일:A4041D71-58F3-440A-BD88-BED2CDC6F613.gif]] 어드미니스트레이터와 싸우기에 앞서 키리토 일행이 쓰러뜨렸던 튜델킨이[* 튜델킨은 어드미니스트레이터를 향해 충성심과 더불어 음욕을 품고 있었고, 튜델킨이 키리토 일행을 막는 데에 성공하면 어드미니스트레이터와 잘 수 있게 해 달라고 간청하였다. 어드민은 수락했지만 그런 요구를 들어줄 생각은 눈곱만큼도 없었고, 키리토 일행이 튜델킨을 적당히 무력화시키자 바로 개입해서 튜델킨을 탑 아래로 던져버린다.] [[함께 폭사하자|갑자기 기어와서 어드미니스트레이터를 껴안고, 같이 나란히 폭사했다]]. 키리토 일행과 싸우면서 나눈 설전으로 드러나는 어드미니스트레이터의 성향은 그야말로 극악이자 최흉최악 그 자체다. 사랑은 곧 지배이자 욕망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어서 세계를 지배하는 자신이 세계를 사랑하고 있고 언더월드의 주민들은 어드미니스트레이터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며 그러니 자신에게 대드는 것은 배은망덕한 행위라느니 자랑스럽게 말하기도 하고, 원래 어드미니스트레이터는 인간을 죽일 수 없어야 하지만 인간을 인간이 아니라 그저 플럭트라이트 데이터로 인식하기 시작함으로서 그 한계를 뛰어넘기까지 했다. 또한 소드골렘은 다름아닌 정합기사로 만든 인간들에게서 소중한 사람에 대한 기억을 빼앗고 그 기억이 간직하고 있는 사랑과 그리움을 사용해 만든 것이었다. 기사들에게 빼앗은 기억을 새로운 플러트라이트에 삽입해서 만든 정합기사 복제품과 기사들의 사랑하는 사람 자체를 검으로 변환시켜서 정합기사 복제품을 사용하게 하는 것. 소드골렘의 입장에서는 유일하게 남은 감정은 사랑하는 사람을 원하는 욕망 뿐이고 오직 그걸 위해서 눈 앞의 인물을 적이라 판단 용서 없이 처단하는 것. 중요한 건 어드미니스트레이터는 이러한 것을 확실히 인식하며 '''즐겼다.''' 게다가 정합기사만으로 인계를 지킬 수 없다는걸 이미 알고 있으며 그 대안으로 언더월드의 주민 중 절반정도를 소드골렘으로 바꾸면 다크 테리토리 정도를 정복할 수 있다는 계획을 세웠다. 사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시스템 커맨드 일람을 찾아낸 시점에서 언더월드가 외부에 의해 만들어진 세계임을 알아차리고 외부세계로 연락을 시도했었다고 한다. 원래대로라면 언더월드가 초기화될 수도 있는 대사건이었지만, 그 때 언더월드를 모니터링 하고 있던 사람이 어드미니스트레이터에게 반하면서 은폐된 것은 물론, 그의 협력까지 받게 되었다. [[코드 871|오른쪽 눈의 봉인이라 불리는 심리장벽]]을 짜넣은 건 이 인물.[* 이 사람은 사실 스파이였다. 당시엔 그는 '어차피 초기화 될 거 얼굴이나 한 번 보자.'라는 생각으로 언더월드에 다이브 했다가 '''어드미니스트레이터한테 홀려서''' 협력해준 건 물론, 만약 언더월드가 초기화 되면 어드미니스트레이터의 라이트큐브만은 보존해주기로 약속했다.] 심지어 어드미니스트레이터는 해당인물에게 언젠가 현실세계를 둘이 같이 지배하게 되면 왕 자리를 주겠다고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