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드미니스트레이터 (문단 편집) === 그 후 === 17권에서 [[베르쿨리 신서시스 원]]이 혈전 끝에 [[가브리엘 밀러|암흑신 벡터]]와 동귀어진 후 사망해 최후의 심의로 변해 소멸할 때, 그의 추억이 구현된 심의로 등장한다. 역시 살아있었냐는 베르쿨리의 물음에 부정하며 이것은 그저 베르쿨리 기억 속의 추억이 구현된 것이라고 답하고, 베르쿨리는 잘은 모르겠지만 기억 속의 어드미니스트레이터가 웃고 있으니 다행이라고 말한다. 이후 베르쿨리의 비룡에 함께 타고 어딘가로 함께 날아가며, 베르쿨리에게 무한히 계속되는 시간의 감옥 속에 가둔 나를 원망하지 않냐고 묻지만, 베르쿨리는 재미있는 인생이었다고 말해주고, 이에 수긍하며 함께 넓은 하늘로 날아간다. 또한 18권에서 키리토가 [[가브리엘 밀러]]와 싸우는 도중 밤하늘검의 기억해방술을 구사한 뒤 잠시 나타난다. '자신에게서 이어받은, 신이나 다름없는 힘 전부를 보여라'라는 말을 남긴 걸 보면, 그녀가 죽고 난 뒤 그녀가 가지고 있던 신적인 수준의 힘의 권한을 이어받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앨리스도 어드미니스트레이터가 죽고 나서 신성술 권한을 이어받아 신역의 힘을 다룰 수 있게 된 것처럼.[* 실제로 히가 타케루의 독백으로 키리토의 어카운트는 최종적으로 네 개의 슈퍼 어카운트를 '''상회하는''' 힘을 가지게 되었다고 했으니 힘의 권한을 이어받은 것이 틀리지 않은 모양이다.] 이게 정말이라면 카디널 시스템 권한을 이어받았다는 소리가 된다. 어드미니스트레이터를 이겼으니 그리 이상하지는 않다. 평소에는 본색을 숨기고 살았는지 베르쿨리는 그녀에 대해 그냥 변덕스럽고 짓궂은 면모를 가진 소녀 정도로 알고 있었다. 그녀를 싫어하지 않았기 때문에 공리교회를 배반하려고 하지 않았던 것이라고 한다. 앨리스 신서시스 서티의 말에 따르면 어드미니스트레이터의 심의는 격렬한 번개같은 느낌이고, 가브리엘 밀러는 끝없는 허무만이 느껴진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