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뢰 (문단 편집) == 매체 == 해상 전투 관련 창작물 말고도 우주 관련 창작물에서도 나온다. 우주전의 이미지가 해전과 유사하기 때문[* 문학 등에서는 우주를 바다로, 그 위를 항해하는 우주선을 선박으로 비유하거나 표현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우주인들은 우주에 가기 전 지상에서 대형 수조에 물을 채우고 우주선 모조품을 넣어놓고 우주와 최대한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훈련한다.]인데, 전투기를 공격하는 것은 미사일, 우주함선을 공격하는 것은 어뢰로 구분한다거나 어뢰 쪽이 더 위력이 강하고 대형 우주함선의 방어막을 뚫고 들어갈 수 있다든가 하는 식으로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파일:ST8firstcontact.gif]] 광자(주황색)와 양자(밝은 파란색) 어뢰를 발사하는 스타플릿 함선들.(스타 트렉 8: 퍼스트 콘택트 중) [[파일:startrekbeyond-yorktown.gif]] 크롤의 스웜쉽에 맞서 광자 어뢰를 발사하는 요크타운의 방어 기지([[스타 트렉 비욘드]] 중) [[스타트렉]]에서 함선들과 우주정거장 등이 자주 사용. 원작자인 진 로덴베리가 해군 출신이기도 했고 스타 트렉 묘사 자체가 해군적 요소가 강한지라 미사일이라 하지 않고 어뢰라 불린다 스타플릿 함선 기준으로 광자와 양자 어뢰가 자주 사용된다. 보통 사람 관 정도 되는 크기의 길다란 튜브 모양의 물건이며 셔틀이나 바주카포처럼 발사할 수 있게 크기를 미사일처럼 줄인 마이크로 어뢰도 존재한다. 일반 어뢰 기준으로 함선의 어뢰 발사구에서 발사가 되지만, 페레그린 전투기 파일런에 장착해 공대함 어뢰처럼 쏠 수가 있으며 터렛같은 곳에 장착되어 발사를 할 수도 있고, 흔한 방법은 아니지만 추진체를 제거하고 탄두만 장전한 채 [[트랜스포터]]로 적대 함선에 전송해 원격으로 폭발시킬 수도 있다. [[광자 어뢰]] 기준으로 물질/[[반물질]] 탄두를 사용하고 [[양자 어뢰]]는 플라즈마 탄두를 사용하나 ~~공돌이들을 갈아넣어~~ 상황에 따라 개수를 하거나 해서 크로니톤이나 트리코발트 같은 다양한 탄두도 탑재할수 있다. 또 작은 탄두만 여러 개 장전해서 피해는 적지만 MIRV처럼 여러 타겟을 노린다던지, 중력장 탄두까지 한꺼번에 장전해서 폭발뒤에 중력장을 생성하게 할 수도 있다. 또 경우에 따라 탄두를 다 들어내고 탐사장비를 넣어 일회용 임시 탐사 장비로 활용되거나 생명 유지장치를 넣어서 인원 수송용으로도 사용할 수도 있다. 위에서 탄두 조정이나 개조가 자유롭듯이 위력 조정도 자유로운 편이며, 파괴력만 올인해서 대도시를 파괴하는 수준에서 작은 소행성을 일격에 박살내기도 할 수도 있지만 파괴력은 줄이고 폭발력만 늘려 후폭풍으로 운석같은 장애물이나 함선을 피해 없이 날려버린다던지 아니면 혹은 강한 빛만 내게 해서 조명탄 용도로 사용한다던지 하는 조정이 가능하다. 위 짤방에서 나오듯이 어뢰를 쏘면 에너지가 나가는 거처럼 묘사가 되나 이는 추진체에서 오는 빛이다. 실제론 어뢰가 빛 때문에 안 보일뿐이지 앞에 있다. 또 어뢰마다 탄두에 따라 어뢰의 빛 묘사가 달라지는데 탄두에 따라 기동성 차이와 특성, 폭발력이 다르기에 그것을 구분하기 위한것도 있으며, 피아 식별 같은 용도로도 쓰이는지 같은 광자 어뢰라도 클링온 같은 종족의 광자어뢰를 보면 녹색으로 묘사가 되며, 연방은 처음에 푸른색을 썼다가 후에 적색으로 묘사가 된다. 명중률은 좀 떨어지는 걸로 묘사가 되는데, 주로 폭발력이나 파편으로 피해를 입히는 방식이 아니라 [[대전차고폭탄]]처럼 함선 장갑이나 선체를 뚫고 들어가 내부에서 폭발하는 방식에다가 일단 느려보여도 어뢰는 고임펄스 속도로 움직이며 우주선들 또한 초속 이상으로 움직이기에 이를 명중시키는 게 어려워 명중률이 떨어지는 것이다. 또 어뢰 자체가 워낙 빨라 기동성에 제한이 있어 바로 측면에 있는 목표나 뒤에 있는 목표는 못 맞추는 한계가 있다. 때문에 대부분의 함선은 후방에다가도 어뢰 발사기를 장착하며, 앞서 언급한 터렛으로 사각을 보완하거나 다각도 어뢰라는 측면을 공격할 수 있는 어뢰를 사용한다. 신뢰성도 그닥인 모습도 나오는데, 함선 보호막이나 장갑판에 튕겨져 나가거나[* 디스커버리서 가가린급이 클링온 어뢰에 피격되면서 피융 하는 전자오락같은 소리가 들리는데, 어뢰가 도탄되면서 나는 소리다.] 선체를 뚫고 들어갔는데도 불발이 되는 묘사도 있다. 물론 저런 경우는 어쩌다 한번 일어나는 보기 드문 일이며, 어뢰 한 발이라도 제대로 박히면 갤럭시급 같은 거대 순양함도 전투불능으로 만들거나 격침시킬 수 있는지라 안 쓸래야 안 쓸 수가 없는 무장이라 그냥 어뢰를 많이 쏘는 걸로 해결한다. 보통 어뢰발사기가 1~2기 달려있는 대부분 함선은 한번에 20~40발이 탑재되어 있으며 대형 함선이나 발사기가 여러 개가 달려있거나 터렛이 달려있는 어뢰 특화 함선은 수백 발을 탑재하고, 우주정거장 같은 경우에는 발사기와 터렛이 수십 기가 달려있기에 수천 발이 탑재되어 있다고 한다.[* [[딥 스페이스 9]]는 5,000발의 광자 어뢰를 탑재하고 있다.] 물론 어뢰 갯수가 함선마다 제한이 있어서 다 쏘면 보급을 받거나 [[레플리케이터]]로 복제해야 되기에 큰 전투상황 아니면 그렇게 많이 쏘진 않는다. 역시나 [[스타워즈]]에서도 등장한다. 스타트렉과 마찬가지로 고화력의 미사일 병기로 등장하며 대전투기, 대함무기로 사용된다. 허나 게임의 영향인지 대함무기의 이미지가 좀 더 강한 편이다. 종마다 다르겠으나 일단 설정 상으론 왠만한 전투기들보다 빠른데 많은 게임들 상에선 대함무기로서 전투기보다 느린 속도를 보인다. 그나마 배틀프론트1과 2에선 전투기를 잡을 정도로 빠르긴 하다. 어뢰는 스타워즈 에피소드1과 에피소드4에서 각 작품의 주인공이 중요하게 사용하는 무기이다. 스타트렉처럼 빛나는 탄두가 발사되는데 스타트렉과 마찬가지로 에너지 덩어리가 아니라 실제 탄두가 존재하며 보통 소형 [[핵탄두]]를 사용한다. [[배틀테크]]에 나오는 어뢰 발사기들은 단거리 미사일 발사기(이하 SRM)와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이하 LRM)와 같은 규격을 사용한다. 즉 단거리는 SRM과 같은 2연장 단위, 장거리는 LRM과 같은 5연장 단위이며 수중에서만 사용할 수 있단 점을 제하면 SRM, LRM과 대동소이하다. [[Battlefleet Gothic: Armada]]시리즈는 등장 함선들 크기가 최소 1km, 최대 20km도 큰 편이지만 그에 맞춰서 어뢰 크기도 '''수백 미터''' 까지도 되어서 여전히 치명적인 무기이며 때문에 전투 전에 미리 쏴서 적 함대의 회피기동을 강요하는 용도로도 쓰인다. 행성 폭격시에도 행성 방어군의 요격을 뚫고 한두 발만 행성 표면에 떨어져도 방어측이 크게 불리해지는 수준. 해전을 다루는 게임에서는 실제보다 훨씬 쓰기 쉽고 강력한 무기로 나온다. 게임 밸런스를 위해 적함에 근접한 상태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태반이라 어뢰를 맞추기가 수월해지고, 이 점을 이용한 인성플레이도 흔하게 나온다. [[파일:external/cdn-frm-us.wargaming.net/post-1000519864-0-26065200-1436055779.jpg]] ~~망했어요~~[* 예전이라면 모를까 함재기의 어뢰 성능 떡너프가 이루어진 현재는 죽는 수준까진 아니다. 물론 저 티어 전함의 방뢰 성능을 생각한다면 현재 시점에서도 치명상은 확정.] 위 사진에서는 속도가 나와있지 않아 확신하기는 어렵지만, 속도를 줄이지 않았다면 전탄 명중. 굴뚝의 연기로 추측컨데 전속 항행중이다. [[월드 오브 워쉽]] 에서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전함과 항공모함을 구축함이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기 때문. 월오쉽에서 전함 플레이하면서 가장 자주 보는 게 어뢰 쏘려고 고속기동하는 구축함이다. 전함의 포 사격은 포 돌리는 속도가 느려 터져서 상대가 피하거나 엄폐물로 숨기 쉽다. 그리고 미국 항공모함의 함재기들은 누킹에 특화되어 있어, 암살자 구축함을 막아내지 못한다.[* 일항모는 교차뇌격을 통해 구축함을 쉽게 잡아내는 편.] 그러나 지금은 항모의 대격변으로 인해 오히려 미항모가 tiny tim으로 더 아프게 때려준다. 구축함은 기동속도가 빠르고 구축함의 어뢰는 접근하는 게 보일 때쯤이면 바로 눈앞에 있는지라 피하기도 힘들다. 단 함재기가 어뢰를 볼 수 있으니 현재 상황에선 항모가 하드카운터. 전함이나 항공모함 같이 덩치가 커지면 선회 시간도 오래 걸리니 답이 없다. 그래서 전함과 항공모함이 구축함의 어뢰 사정거리에 들어가기 전에 순양함이 함포로 박살 내던가 항모가 집요하게 스토킹을 해야 한다. 예전에는 함재기와 구축함 간 어뢰 성능 차이가 지금보다 작았고 어뢰 피격시 확률적으로 뜨는 침수 상태이상 대미지가 함선에게 치명상[* 초당 0.667% 대미지로 90초. 어뢰 자체 대미지를 빼고도 '''풀피의 60%''' 가량 들어왔기 때문에 어뢰를 맞아서 침수까지 떴다면 바로 수리를 돌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사실상 죽은 목숨이였다. 게다가 아무튼 적 가까이까지 다가가서 현측을 노출하고 질러야 하는 수상함 어뢰보단 그냥 저~멀리서 함재기만 2편대 날려서 함선 양옆에서 90도 각도로 두 줄의 어뢰 교차사격을 통해 함선의 회피기동에 관계 없이 어뢰를 필중시킬 수 있었던 항모 쪽 문제가 더 심각했다.] 수준인지라 밸런스 문제가 심각했으나, 현재는 어뢰 피격시 침수 상태이상 확률도 너프되었고 침수 상태이상 대미지도 그냥 화재 1번 나는 거랑 크게 차이가 없는 수준으로 너프되었다. 물론 침수 자체가 배에 구멍이 뚫려 주변 해수의 흐름이 변해 유체의 항력(=조파저항)이 커진 셈이니 함선 속도가 일부 깎이는 페널티는 여전해서 여전히 가장 심각한 상태이상인 것은 맞다. 순양함은 미국을 제외하면 대부분 어뢰를 달고 있지만 구축함보다 비교적 덩치가 크고 둔해서 구축함보단 많이 쓰지 않지만 상황에 따라[* 다만 구축함처럼 은신뇌격(함선 피탐거리가 어뢰 사거리보다 짧아서 피탐되지 않은 상태에서 어뢰 발사 가능)이 가능한 순양함은 몇 없고, 보통 근거리에서 필살기 개념으로 쓰는 편이다. 즉 순양함의 경우 어뢰를 달고 있다곤 해도 주 무기는 여전히 함포.] 유용하게 쓰인다. 항공모함도 뇌격기를 날려 어뢰를 뿌릴 수 있으며 사실상 항공모함의 주된 딜이 뇌격을 통해 이루어진다. 급폭기는 뇌격기에 비해 딜이 심하게 구린 관계로 거의 불을 붙여서 리페어를 빼놓는 용도로 사용하는 등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항공어뢰는 구축함이나 순양함이 뿌리는 어뢰에 비하면 속도가 매우 느리지만, 일본 항모의 경우 안전거리가 짧아 근접뇌격이 가능하며, 미국 항모는 안전거리가 비교적 긴 대신에 한 편대의 함재기 구성수가 많아 좀 더 촘촘한 간격으로 많은 어뢰를 뿌릴 수 있다. 위 사진의 어뢰도 뇌격기가 투사한 것이다. 반대로 어느 함종을 타도 적이든 아군이든 누군가가 뿌린 어뢰가 자기한테 접근하면 특유의 경고음이 울리면서 플레이어에게 경고를 가한다. 처음에는 자신이 설정한 언어로 어뢰가 발견되었다는 말을 한 다음 그 이후에도 어뢰가 계속 접근할 때 울린다. 본 목적은 근처에 잘못하면 맞을 수 있는 어뢰가 있으니 조심하라는 의미이겠지만 만일 그 어뢰가 나에게 돌진하고 있다면...어뢰와 자기가 모는 배의 거리에 따라 경고음의 세기도 달라지는데 처음 울릴 때는 평범한 경고음이였다가 점점 접근해올수록 고음역대로 올라가면서 긴박감을 배로 올려버린다. [[https://youtu.be/pjIObqlT3eY|경고음 듣기]] [[배틀필드 1]]에도 어뢰정이 등장하며, 적 구축함과 [[드레드노트급 전함]]을 견제하는 수단으로 사용한다. 어뢰의 흉악한 위력이 잘 반영되어 있어 구축함은 2~3발, 전함도 5~6발 이상 맞으면 굉침 확정이다. 다만 어뢰정도 방어력이 없다시피 해서 구축함이나 전함의 대공포에 포착되면 순식간에 침몰하니 나름 밸런스가 갖추어져 있다고 할 수 있다. 2016년 1월 기준으로 전함에 어뢰가 달린 경우는 [[크릭스마리네]]의 [[티르피츠]]가 유일하다. 이쪽은 어뢰 쏘러 온 구축이나 근접한 순양함에게 빅엿을 먹이기 위한 방어수단으로 쓰는 편. 2016년 9월 기준으로 [[월드 오브 워쉽]]에 어뢰가 달린 전함이 둘 더 추가되었다. [[샤른호르스트급 전함|샤른호르스트와 그나이제나우.]] 2022년에는 아예 뇌장전함 트리도 생기고 미국 소속 뇌장전함도 나오는 등 뇌장 전함의 수가 크게 늘었다. [[Warframe]]에는 [[Warframe/진영/그리니어|그리니어]]가 일종의 [[인간어뢰]]를 사용한다. [[레일잭]]미션의 램슬레드가 바로 그것. 맞을 경우 내부의 침투조가 함선 내로 들어와 외벽을 뜯거나, 불을 지르거나 폭탄을 설치하는 등 깽판을 친다. 침공 미션에서도 간간히 볼 수 있으며 이때는 플레이어도 탑승해볼 수 있다. [[슈퍼 마리오 월드]]부터 [[킬러(마리오 시리즈)|킬러]]의 어뢰 버전으로 [[어뢰킬러]]가 등장한다. 오리지널 킬러처럼 유도버전도 있다.\ [[모던 워쉽]]에서는 높은 위력을 가졌지만 속도가 느린 무기로, 대잠로켓으로 파괴할 수 있지만 대잠로켓도 없고 기동성이 느려 회피할 수도 없는 배 상대로는 쥐약. 단, 속도가 느려 엄폐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기술인 빼꼼샷에는 취약하다. [[쿠키런: 킹덤]]의 [[캡틴캐비어맛 쿠키]]의 스킬로 등장한다.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에서 [[검은 조직]] 소속 잠수함이 퍼시빅 부이를 파괴하기 위해 사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