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어뢰 (문단 편집) === 발사 및 투하 === || [[파일:external/835efeea93f87c4aec983cb10f6daee5806b989105f149a9a4f0cc03467d0a11.jpg|width=100%]]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Virginia_class_submarine.jpg|width=100%]] ||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Royal_Navy_Merlin_Helicopter_Launching_a_Training_Torpedo_MOD_45157953.jpg|width=100%]] || 현대 잠수함 어뢰 발사 방식은 다음과 같다. * 자주추진: 일명 스윔 아웃(Swim - Out) 방식. 발사관에 해수를 채우고 어뢰가 스크루를 돌려 스스로 헤엄쳐 나간다. 구조가 단순하고 가장 소음이 적지만 초기 속도가 느리고, 대함미사일 발사가 불가능하다. * 압축공기: 압축공기로 쏴 보낸다. 구조적으로는 간단하지만 발사 순간 주변 수십 킬로미터(수중 기준)까지 들리는 굉음과 조준을 방해하는 거품을 일으킨다. 공기 낭비가 심하고, 재발사 시 공기를 압축할 때까지 시간이 걸리는 등 단점도 크다. 수상함의 경우에는 큰 단점이 아니라서 많이 쓰인다. * 수압발사: 압축공기로 피스톤을 밀어 수압을 만들어 어뢰를 발사하는 방식. 비교적 소음이 적고 공기를 회수해 다시 사용할 수 있지만 시스템이 복잡하고 커진다. * 화약식: 러시아 수상함에서 사용하기 시작한 방식. RPK-6M 수상함용 대잠미사일[* 어뢰발사관에서 발사 후 입수하여 수중에서 자세를 잡고 수직발사되는 방식. 함정에서 십수미터 이상 떨어져 발사된다.]을 위한 것으로 어뢰를 화약 카트리지로 밀어낸다. 수상함에서는 어뢰 발사대/관을 사용하거나 [[대잠 미사일]]을 동원해서 투발한다. [[ASROC]]이나 [[홍상어]] 같은 대잠미사일들은 함상에서 발사되어 날아가다가 공중에서 분리, 낙하산으로 해면에 착수해 작동한다. 경어뢰보다 훨씬 빠르게 멀리 어뢰를 투발할 수 있다. 수상함정의 어뢰발사대는 사정거리 안쪽까지 수상함이 잠수함에 접근해야 한다. 수상함정이 잠수함을 공격에는 대잠 미사일이 선행하며, 경어뢰의 속도가 느리다는 문제로 인해 어뢰발사대는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한다. 대잠초계기나 대잠헬기에서는 소노부이나 디핑소나를 통해서 잠수함의 위치가 파악되면 그 지점까지 날아가서 낙하산 달린 어뢰를 투하하는 방식으로 운용한다. 항공기에서 어뢰를 투하할 때 아예 유도 키트를 별도로 장착해서 원거리에서 투하하면 목표 해역까지 날아가다가 어뢰를 투하하는 형태도 연구하고 있다. 일반 폭탄의 경우 [[JDAM]], [[KGGB]]처럼 원거리에서 활공해서 목표까지 날아가는 방식을 실제 적용하고 있는데, 이를 어뢰에도 적용한 것. [[https://www.defensenews.com/digital-show-dailies/sea-air-space/2016/05/18/boeing-showcases-new-sub-hunting-torpedo/|해당 사진]] 드물게 지상에 발사대를 두기도 한다. 1차 대전 때 쓰던 [[해안포|어뢰 포대]][* 대표적 사례는 2차대전 시절 갓 나온 따끈따끈한 중순양함 [[블뤼허(순양함)|블뤼허 호]]를 박살낸 1차대전 시절의 노르웨이군 해안 포대가 있다.]가 대표적인 지상발사 시설이고 중국의 Yu-2 경어뢰는 '''차량 발사형'''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